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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를 타고 늦은(?) 아침을 먹고 안탈리아로 출발하기 전 데니즐리에서 쇼의류쇼핑을 한다.
2016년도에도 왔었던 곳이다.
그 때는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왔다가 에페소로 갔었는데 지금은 반대의 경로고 가고 있다.
2016년도에는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번에는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로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의 올림포스산까지는 4시간 반이 걸린다....오늘 가는 길이 그리 멀지는 않지만 일정이 꼬이는 일정이다.
파묵칼레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천물이 고인 호수와 석회벽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그곳을 들르지 않고 그냥 지나쳐서 쇼핑센타로 가서
곧바로 에페스로 갔었는데 2016년도에는 호숫가를 들러서 사진도 찍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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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때 2016년도에 찍은 사진과 글이다.
아침을 일찍 먹고 일곱 시에 출발 하는데 오늘은 쉬린제 마을과 에페소를 들러서 아이볼릭이라는 곳에서 잠을 잔다고 하는데
지도상에서 거리를 보니 오늘도 하루 종일 차를 타야 하는 거리이다.
오늘은 파묵칼레에서 시린제와 에페스를 거쳐 아이발리크로 가430km를 가야 한다. ...버스를 타는 것이 힘이 들기 때문에 긴 거
리는 비행기를 타는 여행상품도 있는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는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면 버스를 타는
시간이 전여 지루하지도 아깝지도 않다....창밖에 지나가는 도시와 농촌의 들판 그리고 자연들을 보면서 지나가는 곳의 역사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 보면서 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주변을 둘러본다.
구글 지도에 보니 5성호텔로 럭셔리한 호텔로 나온다....아침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수영장이 어디있는지 둘러보지도 못한다.
온천물이 흘러나오는 분수도
구글에서 보는 Polat Thermal Hotel
숙소를 떠나서 10분 쯤 되자 가이드가 말하기를 기사가 서비스하는 의미로 파묵칼레 위에서 볼 때 연못이 있던 곳에 차를 정차
하여 구경을 하게 하여 준다고 한다.
당연히 정차를 하여 구경을 하게 하여야 하는 곳인데 그냥 지나가려고 했다니... 너무 심한 농담이다.
언덕 위에서 볼 때 하얀 석회석과 파란 연못이 그림 같았었는데 밑에서 보는 경치도 또한 그와 못지않다.
얼음보다 더 흰 언덕이 아침 햇살에 눈이 부시고 그 위에 파란 하늘과 파란 연못이 어울려 설명하기가 힘든 광경이다.
옆에는 온천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간단히 구경만 하고 사진을 찍는다.
에페소의 시린제로 떠나기 위해서 7시에 숙소를 나오고...위에 보이는 곳은 네크로폴리스쪽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보이는 파묵칼레...아래쪽이다.
파묵칼레 개념도...아래 사진들은 이 개념도 아래 있는 호수의 사진이다.
어제 위애서 볼 때 연못이 있던 곳이다.
작은 공원처럼 생겼다.
오리들이 너무 많아서 잘못하면 오리 응가를 밟게 된다.
주변에 보이는 꽃들은 유도화 꽃이다....흰 파묵칼레 언덕과 대비가 되어 더 화려해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길처럼 생긴 것은 온천물이 내려오는 길이다.
정말 그림 같은 그림이다.
이른 아침이어서 아직 관광객이 없다.
어제 위에서 찍은 사진
좌측에 수영장이 보인다.
이제 파묵칼레를 떠나 에페소로 가는 길이다.
파묵칼레 언덕을 구경하고 이곳의 특산품인 면제품을 파는 매장을 들러서 구경을 하는데 버버리 등 유럽의 유명 의류브랜드의
제품들도 보인다.
시간을 넉넉하게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쇼핑센타에서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을 남자들은 대부분이 싫어하지만 여자들은 저렴한
유명브랜드를 보면 시간이 가는지 어쩐지를 모르는가 보다.
의류 쇼핑센타에서 판매원이 코디를 해 주고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여자들의 쇼핑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밖에 나와서 둘러보면서...파묵칼레가 보인다.
앙카라로 가는 길도 보이고....이곳이 유명한 곳이다가 보니 비행장도 있다.
시린제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산 아래 보이는 모스크만이 이곳이 이슬람국가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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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타에서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을 낭비하는데 다음 일정을 아는 입장에서는 속이 상하지만 참을 수밖에 없다.
안탈리아에서의 일정이 안탈리아로 가서 곧바로 올림포스산의 케이블카를 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오후 늦게 케이블카를 타면 무조건 구름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안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이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곳으로 오후에의 높은 산은 대부분 구름이 끼게 된다.
여행을 다닐 때 너무 많이 아는 것이 때로는 속상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데니즐리를 출발하여 안탈리아로 가는 길...새로 생긴 고속도로인 듯하다.
우리가 지나가는 길은 아나톨리아 고원을 가로지르는 길로 강이 없다.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로 갈 때는 토로스 산맥을 넘게 되는데 토로스산맥은 튀르키예 남부의 산맥으로 지중해 연안과 아나톨리아 고원을 나
누는 산맥이다. 서쪽의 에이르디르호에서 동쪽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상류까지 뻗어 있다고 하며 유라시아의 알프스-히말라야 조산
대의 일부이다. 아나톨리아 고원이 건조한 것이 지중해에서 넘어 오는 수증기를 토로스 산맥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토로스산맥(Toros Daglari)은 튀르키에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영어로는 Taurus Mountains라고 부르는데 타우러스는 황소라는 뜻이
지만 이 산맥의 이름은 셈계의 언어인 아람어의 산을 의미하는 투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토로스 산맥이 지중해와 아나톨리아 고원을 가로막고 있다.
산맥을 넘기 전에는 아나톨리아고원으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쉬었다 가는데 카이막을 팔고 있다. 터키에 가면 반드시 카이막이라는 것
을 먹어 보고 오라고 하는데 사실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면 이런 것을 사 먹어 볼 기회가 잘 없게 된다.
부드러운 치즈에 벌꿀 그리고 양귀비 씨앗을 같이 접시에 담아 주는데 방송이나 유투버들이 말하는 천상의 맛까지는 아니다.
인도나 네팔의 라쉬가 더 찰져진 것 같은 맛이다.
휴게소 중 기념품과 카이막을 파는 곳
11시 쯤에 휴게소에 들르고...BAL EVİ & KIBYRA ANTIQUE RESTAURANT라는 곳으로 BAL EVİ라는 상표는 꿀을 생산하는 회사인 듯
하다. 휴게소 중에서 카이막과 꿀 등을 파는 곳이다.
휴게소에서 사 먹은 카이막...부드러운 치즈에 벌꿀과 양귀비 씨를 같이 접시에 담아 준다....이곳을 들른 사람들은 대부분 다 사먹는지 후기
가 많이 있다.
이렇게 섞어서 먹으라고 한다.....부드러운 치즈에 꿀울 섞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날 것인지 상상하는 그 맛 그대로이다.
휴게소가 아주 큰 곳으로 꿀도 팔고
소나무에서도 꿀이 나는지....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 소나무에서는 꿀이 나오지 않고 수액을 벌꿀이 빨아 와서 발효시킨 것이라고...
터키에 가면 기념품으로 꼭 사오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의 특산물...과일과 향신료 향수 등을 판다.
한글로 적혀 있는 안내문...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 가는 모양이다.
식당규모도 상당하다.
BAL EVİ라는 상표가 유명한 듯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를 가는 네 시간 동안의 대부분은 아나톨리아고원을 지나가게 되는데 아나톨리아고원은 터키 국토의 90%가 넘으며
해발이 800m~1200m로 대체적으로 건조하다. 가는 도중에 보면 강도 보이지 않고 숲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가는 도중 가이드가 터키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였는데 마이크 성능이 좋지 않아서 못 듣고 말았다.
토로스 산맥을 넘기 전에 보이는 풍경들
고원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이다....비닐하우스도 보이고..
이런 마을도 지난다.
한 참동안을 이런 경치를 보면서 더 가게 되고....2016년도에는 이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갔지만 6월이어서 들판이
초록색이었었다.
산 아래 희게 보이는 곳은 대리석을 캐 내는 곳이다....토로스 산맥에서도 질 좋은 대리석이 나온다고
코르쿠텔리라는 도시를 지나가는데 이곳이 사과로 유명한 듯 지도에 찾아보니 사과 그림이 많이 나온다.
토로스 산맥을 넘어서 안탈리아로 내려간다.
넘어 온 토로스 산맥의 산들
안탈리아가 지중해 연안에 있기 때문에 토로스산맥을 넘으면 기후도 수목도 풍경도 달라진다. 튀르키예의 도시지만 유럽의 느낌이 나게 된
다.
토로스 산맥을 넘어 안탈리아 해변에 도착한 시간이 1시지만 점심식사를 하지 않고 곧바로 의약품과 건강식품을 파는 쇼핑센타로 간다고 한
다
안탈리아에서 올림포스 산쪽으로가는 길에 물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터키도 난민들이 많이 있는데 난민인 듯..
지중해쪽에서 보는 토로스 산맥의 위용들
2016년 글
터키 여행기(20) .... 토로스 산맥을 넘어서 파묵칼레의 도시로...그리고 터키가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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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때문에 지중해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터키의 올림포스 산에 올랐다는 증거로 사진을 남기고 터키 여행의 핵
심중의 핵심인 파묵칼레를 보기 위해서 안탈리야를 거쳐서 다시 토로스 산맥을 넘어 데니즐리로 향한다.
올림포스 산에서 파묵칼레가 있는 데니즐리로 가는 길.
올림포스 산으로 불리우는 타랄리산에서 안탈리아쪽으로 가는 길의 해변도시
우리가 넘어가야 할 토로스 산맥이 보이고...
길을 가면서 도시 이름이 적힌 이정표를 보면 그 이름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과 갈망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나만 그런 것
인지
이런 소나무 숲을 지나서 가는데 소나무 숲이 무척 건강하다.
안탈리야에서 토로스산맥을 들어가는 곳인 안탈리야 뒷산은 소나무 숲이 울창한데 이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서 토로스 산맥
으로 들어선다.
산맥을 넘어가는 도중에는 대리석을 캐낸 흔적들도 보이고 대리석을 캐는 곳도 보인다.
대리석을 캐낸 자국이 있는데 지금도 캐내고 있는지...구글 지도를 보니 데리석을 캐는 곳들이 보이기도 한다.
이런 바위들이 다 대리석이라고??......
산맥을 넘어서.... 고원(?)에 보이는 광경
양을 치는 사람들의 집..... 가끔 이런 집들이 보인다.
고원지대에 보이는 집들....별장일 수도 있고 농가일 수도 있고....
그림 같은 마을들과 정겨운 미류나무들을 보면서 간다.
산맥을 넘자 지중해의 풍경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안탈리야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길은 이 길 한군데 밖에 없어서 이 코스로 가는 여행객들이 거의 반드시 들러서 점심을 먹는 곳
이 있는데 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안탈리아에서 유람선 투어를 하고 올림포스를 들러서 오다가 보니 점심을 세 시반에 먹게 되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터키 여행을 한 사람들은 아마도 이곳에서 다 점심을 먹었을 것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네니즐리로 가는 길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스프링클러도 보이고...
밀이 익어가는 들판도 보이고...
이곳이 지대가 높은 곳임을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데니즐리에 들어서고....
멀리 파묵칼레의 석회석이 보인다.
점심 식사 후 두 시간 반을 더 달려서 데니즐리라는 도시에 도착했는데 도시 외곽에 햇빛 속에 희게 빛나는 석회석이 멀리 보인
다.
파묵칼레에 도착한 것이 정확하게 여섯 시로 이곳을 보고 어둡기 전에 숙소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그 많은 시간을 달려 와서
두 시간도 보지 못한다고 하니 속이 상한다.
가이드에게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한국 사람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시간을 주어도 30분 전에 구경을 다 하고
와서 그늘 속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고생스럽게 버스를 하루 종일 타면서 ‘여기도 돌무더기 저기도 돌무더기네’ 할 것 같으면 왜 어렵게 여행을 하는지 이해
가 가지 않는다.
터키 사람들이 한국을 형제국가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
인터넷에는 그 이유를 설명한 글과 그 것이 허구라는 것을 설명하는 글들이 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 떠
도는 글을 읽어보고 각자 판단해 보시기를....
‘투르크’ 라는 이름은 고구려와 동시대에 있었던 우리가 돌궐의 터키식 발음이다.
돌궐은 6세기 중엽 알타이 산맥부근에 일어나서 2세기 동안 몽골고원에서 중앙아시에에 걸친 지역을 지배한 터키계 유목민족
으로 6세기 말에 중국의 수나라와 당나라의 공격으로 동서로 분열이 되어서 동돌궐은 8세기 중엽에 위구르에, 서돌궐은 7세기
중엽에 당나라에 망했었다.
고구려도 서돌궐과 비슷한 시기인 7세기 중엽인 668년도 당나라에 망했는데 그 당나라와 수나라에 대항하면서 동맹을 맺은 적
이 있었다.
그 서돌궐이 망하면서 그 사람들이 서쪽으로 이동을 하여 아나톨리아반도에 정착을 하면서 나중에 오스만 제국을 건설하게 되
었다.
터키는 조상들이 이동해온 역사와 자신들이 터를 잡고 사는 곳의 역사를 같이 배운다고 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조상의 역사를
가르치면서 고구려를 배우게 되었을 것이고 고구려의 후예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여 형제의 나라로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6.25 전쟁 때는 15,000명을 파병하여 741명은 전사, 2068명은 부상, 163명은 실종, 244명은 포로로 붙잡혔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어서 한국을 위해서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터키는 미국, 영국, 케나다 다음으로 많이 파병을 하였는데 전사자는 미국이 36,940명, 영국이 1,078명으로 세 번째로 많이 전사
자가 난 것은 중공군이 참전을 하면서 중공군과 백병전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래 터키는 전투병력으로 참전을 하지 않았으나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인해전술로 밀고 오는 중공군들이 감당이 되지 않자 백
병전에 강하고 용맹하기로 이름이 난 터키군에게 참전할 것을 부탁하게 되었고 정치적 협상을 거쳐서 터키군이 참전하였는데
터키군 한 사람이 살상한 상대방이 40여명이 넘을 정도로 전투력이 대단해서 터키군이 있는 곳에는 중공군들이 피해갔다고 한
다.
터키가 한국전에 그렇게 많은 군인들을 파병하게 된 것은 지금도 사이가 좋지 않은 소련과의 역사적 관계 때문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 터키가 처한 국제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겠지만 자기네 나라의 젊은이들이 여기에서 피를 흘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터키 군인들은 수원에 ‘안카라’라는 천막학교를 만들어서 전쟁고아들을 먹여가며 가르쳤으며 정전 60주년을 맞아 이곳
안카라라는 천막학교에 있던 전쟁고아였던 ‘아일라’라는 여자아이를 찾아서 만나는 감동적인 장면이 2013년도에 방송되기도
했다.
보신 분도 있겠지만 한 번 찾아서 보시도록.... 가슴이 먹먹해 절 것입니다.
터키사람들은 한국과 한국 사람들을 각별하게 생각하지만 한국은 터키와 터키 사람들을 그렇게 그 사람들만큼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이제 짝사랑은 그만 하자’ 면서 분노를 하자 한국 유학생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
끼고 있다고 붉은 악마에게 전달을 하자 붉은악마가 4강에서 한국과 경기를 할 때 태극기보다 더 큰 터키의 대형국기를 펼치고
터키국기와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한국과 터키를 같이 응원하자 분노가 감동으로 바뀌고 그 때 터키를 여행하고 있었던 한국
사람들에게는 호텔비와 음식점에서의 음식 값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터키 사람들은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무조건 반가워한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친절하게 대한다.
8천키로미터가 넘는 곳에 우리나라와 우리들을 형제처럼 대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인터넷에서는 역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거나 우리나라에게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등의 글들도 있지만 실지로 터키에서
터키사람들은 우리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다.
누군가가 우리를 특별하게 생각해준다면 이런저런 이유를 따지지 말고 같이 특별하게 생각해주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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