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TBS
출연 :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줄거리 : 개교 이래 단 한명도 동경대에 보내지 못한 사립 용산 고등학교는 24억엔의 부채를 안고 도산 위기에 직면 해 있다.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 파견된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는 출세를 위해서 묘안을 낸다. 그것은 꼴통 학교를 동경대 배출 학교로 바꾸겠다는 것인데...
동명 만화가 원작이죠. 우리나라 제목은 '최강 입시 전설 꼴지 동경대 가다'구요~ 드라마로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다는... 만화책은 좋은 학습 방법이나 교재를 제시하는 일종의 수험 지침서 같은 느낌이었다면 (그림이 개판), 드라마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감동과 교훈을 주는 조금은 뻔한(?)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수능을 다시 보구 싶은 충동이 마구 마구 마구 들었다는..."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동대에 들어가라!!!" 우리 모두 공부 열심히 해요~!!!
첫댓글 이때 이거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좀 늘었다고나 할까.. 무튼 도움 많이됬던 드라마 ㅋㅋㅋㅋ
정말요? ㅎㅎㅎ 저는 방법에 도움이 된거보다는 자극이 됐었어요.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지죠 ㅋㅋㅋ 공부 안되는 이유 같은거 공감 가는거 진짜 많았음- 시험장 분위기도 그렇고 -ㅋㅋ
이건무한재생했었다는기억이 ... ㅠㅠ공부가하고싶다는 의지가 활활~~ㅋㅋㅋㅋ
그러게요~ 수능 볼 때 옆에 감기 걸린 애라두 있으면 재수 확정~ㅋㅋㅋ
왜야마삐사진이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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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벚꽃 혹은 드래곤벚꽃
아.. 개인적으로 텟쨩이 저렇게 귀엽게 나온 드라마는 또 없는 것 같아요. 완전 좋아했었는데 스토리자체는 크게 재밌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그냥 공부방법이 많이 나와서 우와- 했었고.. 공감대형성됐던 드라마?ㅋㅋㅋ
ㅋㅋㅋ 제가 용산구에 사는데...ㅋㅋㅋ
호시에서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에 걸쳐서 다 봤어요. 새벽 3시까지.. 출근해야되는데.. 크헉.. 전 이런 성공스토리 같은 거 무지 좋아라 하거든요. 노다메도 그렇고.. ㅎㅎ 회사 그만두고 싶었는데 제대로 휘발유를 들이 부어주는 드라마.. ㅎㅎ 그만두고 공부합니다.. (수능은 아님.. ^^:;;;)
드래곤사쿠라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었죠ㅠㅠ 야마삐가 나온 드라마라 잊지않고 챙겨봤었죠ㅎㅎ 이걸보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능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