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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22E5174CBA4C8064"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요즘 배추파동으로 식당에 가면 김치가 잘 안나온다고 말씀들 하시죠??<BR>재래시장을 가니까...배추 및 채소가격이 어느정도 내렸더라고요...그래도 비싼편이지만...<BR>어제 알타리 1단에 3500원씩 구입했습니다..<BR>가을철에는 알타리무로 총각김치 담그면 너무 맛있답니다... <BR>오늘은 가을철 알타리무로 맛있게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소개하겠습니다..<BR>*** 제가 여름철 총각김치 담그는법 소개하고..가을철에 또 소개하는 이유는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BR> 담그는 방법이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BR><BR><BR><BR><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총각무 2단. 천일염4/5컵 + 4T . 찹쌀가루 4T. 홍고추5개. 마늘10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BR> 양파1/4개. 배1/4개. 대파흰부분 1개(8cm정도). 쪽파1/2단(손으로 쥐었음때 두줌). 액젓1/2컵. <BR> 고추가루1컵+2/3컵정도. 설탕2T<BR></FONT></STRONG>=>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BR>=> 소금은 꼭 국산 천일염을 사용하세요~ 액젓은 까나리액젓.멸치액젓 다 좋습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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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7EC4184CBA4D4A82" width=640 height=487></TD></TR></TBODY></TABLE><BR><BR>1. 총각무 2단입니다...재래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무에 흙이 너무 묻어 있지 않는 것이 손질하기 편리하답니다.<BR> 총각무를 씽크대에 풀어 놓고... 무의 더러운 부분은 칼로 긁어낸후 무와 무의 잎이 만나는 부분은 살짝 칼로<BR> 제거해줍니다...그런후 한번 씻어준후... 칼로 무를 4등분해줍니다.<BR> 잎부분중 누런잎은 제거해줍니다.<BR>=> 무가 큰경우엔 4등분...작은경우엔 2등분만 해주세요... 칼집은 무의 끝부분까지 넣는것이 아니라...<BR> 잎부분과 만나기 전 1cm위까지만 칼집 넣어주세요....<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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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46D0154CBA4E0364" width=404 height=247></TD></TR></TBODY></TABLE><BR><BR>2. 손질한 총각무를 넓은 대야에 한줌씩 펼쳐 준후 천일염을 쭉 넓게 뿌려주고... 그 위에 총각무를<BR> 다시 한줌씩 펼쳐 준후 천일염을 쭉 넓게 뿌려주고....이렇게 4번정도 반복후....<BR> 마지막에 물 2컵을 켜켜히 뿌려줍니다.<BR> ( 이렇게 <STRONG>절이는 과정에 들어간 뿌려준 천일염의 양이 총 4/5컵입니다</STRONG>... )<BR> <STRONG>총 절이는 시간은 2시간입니다</STRONG>...( 총각무의 양에 따라...절이는 시간은 조금 조절하세요~)<BR> <STRONG>절이는 중간(1시간 경과 후) 한번 뒤적여 주세요~(골고루 절여질수 있게)<BR>=> 여름철에는 1시간30분정도 절이고요...가을.겨울.봄철에는 2시간 가까이 절입니다</STRONG><BR> <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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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7DE6184CBA4EA67E" width=646 height=492></TD></TR></TBODY></TABLE><BR><BR>3. 찹쌀풀 끓이기 : 냄비에 <STRONG>찬물 1컵반정도를 넣은후 찹쌀가루 4T</STRONG>를 넣고 거품기로 풀어주세요...<BR> 가스불을 중불로 켠후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찹쌀풀을 만들어줍니다..(3~5분정도 끓임)<BR> 열무김치 만들때보다 되직한 농도입니다...<BR>4. 끓여놓은 찹쌀풀은 식혀주세요....찹쌀풀이 식는 동안...찹쌀풀과 같이 믹서기에 넣고 갈 재료를 준비합니다...<BR> <STRONG>양파1/4개. 배1/4개. 대파흰부분1개. 홍고추5개. 마늘10개. 생강2개(마늘크기</STRONG>)를 토막낸후 믹서기에 <BR> 넣고 식힌 찹쌀풀과 액젓1/2컵을 넣고 같이 갈아줍니다....<BR> 믹서기에 갈은 양념에 <STRONG>고추가루1컵+2/3컵을 </STRONG>넣어 섞어주고....여기에 <STRONG>설탕2T + 천일염4T</STRONG>를 더 넣어<BR>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을 드셔보시면 간간할겁니다...나중에 총각무에서 물이 나와서 간이 딱 맞게되요 )<BR> ==> 설탕대신에 매실청을 넣으면 좋답니다<BR> ==> 김치 양념장을 알타리무를 절인후 바로 만들어 놓으세요...알타리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이 숙성되게요..<BR>5. 쪽파1/2단(손으로 쥐었을때 2줌정도의 양)을 씻은후 반절 절단해줍니다..(총각김치와 함께 버무려 먹을겁니다.)<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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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35C5164CBA4F564B" width=640 height=487></TD></TR></TBODY></TABLE><BR><BR>5. 2시간동안 잘 절여진 총각무입니다.. 물로 3번정도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BR> ( 소쿠리에 받친채로 20~30분정도만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BR>6. 대야에 물기뺀 총각무를 담고...준비한 쪽파와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BR> 상온에 하루이상 보관후 익은냄새가 나면 김치냉장고속에 보관하세요~~<BR>==> 버무리실때 간을 보셔서 고추가루나. 소금의 양은 조금씩 더 넣으셔도 좋습니다.(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BR>==> 나중에 총각무가 익으면서 물이 나오니까 버무릴때 간간한것이 좋답니다.<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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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7DC3184CBA506158"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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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365E164CBA504887"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지난 주말에 담근 총각김치입니다... 어제저녁 맛있게 익어서 저의집 식탁에 올라왔어요..<BR>사실...이 총각김치 한번 먹을양만 남겨 좋고....누구에게 선물로 보냈습니다...<BR>김치를 잘 담궈도....김치 담그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갈수록 게을러지는 옥이... )<BR>그래도....맛있게 담은 김치 누구에게 선물로 주면 왜이리 마음이 좋은지요...<BR>저의 카페에 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나중에 옥이가 직접 담근 김치 선물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BR>그러길 소망합니다..<BR>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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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잘 정리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김치를 못 담궈서 해마다 친정엄마가 담아주시는데 이번에 저도 도전해보려고요.왜그리 김치가 안될까요?
좋은정보담아가여^.6
ㅡㅡㅠㅠㅠ... 방법은 좋은데 알타리가 상태가 좀 안좋아요...맛은 어떻게 날지 ???
자주들어오다오면 요리실력이 향상될것 같습니다 감사한마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매번 눈으로만 보다가 댓글 첨으로 남겨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