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등촌샤브칼국수
지인과의 약속장소로 정해진 등촌샤브칼국수를 다녀왔답니다~!
체인점이네요!
버섯매운탕에 소고기를 넣어 샤브샤브로 즐긴 후
국수와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식사랍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인지라 입구에는 이미 차들이 쪼로록~
주차장에서 지인을 만나 바로 들어갑니다~
메뉴를 고르기 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고를 이유가 없군요 ㅋㅋ
2인분에 필요하신 건 추가하시면 되네요!
주방 옆쪽을 보니 음료수는 셀프 무한리필이네요!
조금 기다리니 한상이 차려집니다!
기본반찬은 김치가 나오고, 나머지 모든 메뉴가 한 번에 나옵니다!
샤브샤브를 먹고 국수까지 말아서 먹은 후,
밥은 볶아달라고 얘기하면 따로 볶아주신답니다!
소고기는 냉동소고기로 준비되어있어요!
샤브샤브 후에 국수로 먹을 우동 같은 면사리이구요~
생달걀과 여러가지 야채들과 함께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어요!
미나리를 좋아하는데 미나리가 많아 볶아 먹으면 향이 가득 ㅋ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가 짜잔~
푹푹 끓여줍니다! 김이 날 때 까지!!
먼저 팔팔 끓으면 버섯과 미나리 등이 가득한 버섯매운탕을 먼저 먹습니다.
매운탕으로 먹다가 바로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를 먹습니다~
이렇게 고기와 버섯과 미나리를 가득 얹어서 냠냠냠냠냐냠냠냠냠냐냐냐냔ㅁ냠 !!! ㅋㅋㅋㅋ
고기를 다 먹으면! 우동사리 같은 국수를 투하하고~ 후루룩~
후루룩이 끝나면! "사장님 밥 볶아주세요!!"
하면 밥과 냄비를 가져가져서 달달 볶아주십니다!
미나리향이 나는 볶음밥!ㅋㅋㅋ
배가 부르네요 ㅋ
꽃MC는 맑은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사실 오잉 했는데,
버섯 매운탕으로 얼큰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도 괜찮네요!
첫댓글 맛있겠다. 쩝
글케...쩝~^♡^
맛나보이네요 ㅎㅎㅎ
포스팅 굿~~^^
근데 고기는 좀 질겨보인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