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역사는 과거이지만 동시에 현재의 일부분으로 우리 농인들의 삶의 조건을 만들어온 실체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농사회는 일제 강점기와 민족 간의 전쟁과 분단, 해방 이후에는 국가재건과 친일청산, 반공이데올로기, 유신독재와의 끊임없는 반목과 투쟁, 시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일구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국토개발과 사회적 경제적 역동성에 밀려 ‘기억의 터’가 사라지고, 역사에 대한 관심은 점차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원로농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농역사와 삶의 모습들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분단과 이산의 과정에서 농역사의 많은 부분이 공백으로 남아있지만 인터뷰가 농역사의 결손을 채워줄것입니다.
<박상호 고충처리위원님> 편 1
- 최초 인천농아인협회장이 되기 전까지
- 비원 농아인협회 당시 계급의 진실은?
- 감찰부 재임 중 맡게 된 농인이 가담한 살인강도사건의 전말은?
첫댓글 박상호님 말씀 하실때 감동할이미지가 없지만 사적 훌륭한사람이 될목적이 아닙니다.
무엇때문에 개인이익을 위해 하는일이 아닙니다.
감찰부와 폭력조직관련 부정부패와 부정선거 발생하오니 치욕적인 행동때문에 큰문제를 처리하지못하지만 지체되고 이어왔다. 협회 사업목적에 서로 달라진다.. 경험을 통해 장애극복하기 위해 다른사람보다 먼저 행동실천입니다. 또한 투쟁의식과 독립적 협회발전의 힘입어 앞섰다.
무책임한행동보다 사적 중립행위의 양심이다... 또한 미래를 위한 협회목적에 사업수행하는것
협회발전을 위해 러더십에 하나 쉽지 않지만 계몽교육을 제공하되외에는 감찰부와 폭력조직관련 후손들에게 본받지 않는
수화매거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농역사 - 원로농인의 삶을 보다>는 어르신의 경험을 통해 과거 당시의 농역사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보기 위함입니다. 농인 어르신들마다 당시에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삶을 살게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누가 좋고 누가 나쁘다 평가하기 보다는 있는그대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경험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의 농역사를 다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경찰같은 농아분이라 참 훌륭하십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