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 '미책영웅'(미치도록 책 읽는 영웅)아이들이다.
몸을 움직여야지만이 살아있는 녀석들!
다양한 모습의 우리들의 귀환 꽃들이다.
저 모양으로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다.^^
*마지막 사진은 4학년 남자아이. 안찍으려 책상 아래로 숨어다니다가 아이들에게 결국 찍혀버리고 발았다.
첫댓글 ㅎㅎㅎ 정말 살아있는 영웅들이네요~보기만 해도 괜스레 기운이 납니당!^^
두 번째 만날 때까지도 샌님들이었답니다. 세 번째 만남부터 슬슬 본성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네 번째 만남에서는 진정 자유로운 영혼들입니다.^^ 저러면서도 돌발퀴즈를 맞추는 것이 아주 신기하지요. ^^
첫댓글 ㅎㅎㅎ 정말 살아있는 영웅들이네요~
보기만 해도 괜스레 기운이 납니당!^^
두 번째 만날 때까지도 샌님들이었답니다. 세 번째 만남부터 슬슬 본성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네 번째 만남에서는 진정 자유로운 영혼들입니다.^^ 저러면서도 돌발퀴즈를 맞추는 것이 아주 신기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