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손님은 언제 오려나…’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쌓아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일보 |
★ "태풍 지나간 후 중부지방 집중호우까지" 수해 포토뉴스 ★ |
지상 685km서 車까지 촬영 … 아리랑 2호, 이달 28일 발사
★...러시아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28일 로콧발사체에 실려 685km 상공 궤도에 올려질 다목적 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는 우리나라의 아홉번째 위성이다.
한국은 1999년 7월에 발사한 다목적 실용위성 1호(아리랑 1호)를 비롯 우리별 1,2,3호,과학기술위성 1호,무궁화위성 1,2,3호를 우주에 올려 놓았다.
아리랑 2호는 그 동안 쏘아 올린 국내 위성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1m급 고해상도 영상(가로,세로 1m크기의 물체를 하나의 점으로 표시)을 찍어 지구로 송신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구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자동차까지 식별해 정밀 촬영을 할 수 있는 것.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백홍열 원장은 “아리랑 2호는 하루에 지구를 14바퀴 반을 돌며 하루 두세차례 국내 관제권에 들어온다”면서 “이 때 한반도에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상자료를 통해 산불이나 수행 등에 대한 국토 모니터링,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축,환경 및 재해 감시와 분석,자원탐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발사 후 약 80분께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독일 소유의 말린디 지상국과의 첫 교신을 시도하게 된다.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후 6시간 55분 후인 한국시각으로 28일 밤 11시께 대전 항우연의 위성운영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위성으로부터의 첫 영상은 위성체 건전성 평가,위성본체 기능 검증,탑재카메라 오염 방지 작업이 끝나는 2개월 뒤인 9월말 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리랑 2호는 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항우연이 중심이 되어 1999년 12월부터 개발해 왔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대한항공,두원중공업,한화,두산인프라코어 등이 부품개발에 참여했다
|
태풍 빌리스 피해
★...열대성 태풍 '빌리스'가 몰고온 폭우로 필리핀 북부도시 바기오에서 사태(沙汰)가 발생한뒤 구조대원들이 12일 전복된 차량들이 나뒹굴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중부매일 |
시카고 중심가 열차탈선
★...11일 시카고 중심가근처 연기가 자욱한 열차탈선사고현장에서 구조된 통근자들을 휠체어에 태워 앰뷸런스로 이송하는 긴급구조대원들
|
|
첫댓글 한.미간 FTA가 핫이슈긴 한 모양이네요 요즘 뉴스마다 FTA빠지면 큰일나는 줄 알잖아요 오늘 뉴스 보니까, FTA반대시위 현장에 일당 받고 동원된 할머니들이 찍혀서 이래저래 FTA협정체결에 난항을 겪는 우리 협상팀을 김 빠지게 하던데... 우리나라에 불리한 조항없이 협상 진전이 되려면, 나처럼 협상력있는(헤헤헤) 인재가 회담대표자격으로 나가야 하는데, 쩝
적극 추천합니다..근데 어디가서 말해야 하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