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은
소통하자,
대법원 판결에 따라야 된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물어 주어야 할 재판비 문제뿐 아니라,
노회 측의 재판 비를 누가 부담했는지?
재판과정과 향후 방향에 대하여
노회 장은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공개적으로 물은 것입니다.
억지 주장으로 이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 아닙니다.
마치 저의 글이 노회를 파괴하는 글로 이해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척교회를 돕지 못하도록 이 지경까지 온 것은 노회의 결정이었지만,
그것은 미연에 방지 할 책임은 일차적으로 임원들에게 있습니다.
노회의 결정에 한 몫 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소통하고 기도하자는 이야깁니다.
누가 파괴한다고 무너지면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어떤 생명체나 공동체도 공격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하면 공격을 이기고 나아갑니다.
우리 노회가 진리 위에 서 있는지
성령의 인도 따라 가는지
사랑과 평화를 구하는 노회인지 살펴보자는 의도였습니다.
임원들 모두가 김승현 목사님과 같은 생각이지.
한 임원의 생각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엔 여당과 야당이 있습니다.
노회도 갑논을박을 통하여 경영해야 합니다.
반대 발의자의 말을 듣고 토론도 하고
밀고 당기며 더 맑게 투명하게 가야하는 합니다.
이 회기가 마쳐지기까지 좋은 소통과 결과가 있기를
노회원으로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노회장님,
지난번 통장 압류 당하기 전에 김승현 이름으로
노회비가 이체된 건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그런면 만약 사실이면 이것은 실정법에 배임에 해당 되는 것입니다.
사실인가요?
노회 재판비는 노회에서 결정하여 처리하였습니다.
노회에 참석하였다면 알 수 있는 일을 왜 여기서 묻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억지주장으로 이기기만하면 다가 아니라 말씀하시는데, 노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억지주장이라 말씀하시는게 정말 억지스럽습니다.
그리고 노회 통장에 대해 왜 자꾸 저에게 연관시켜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노회일에 갑론을박 할 수 있지만 노회에서 노회원들이 결정한 사항에 대해 뒤에서 돌을 던지는 행위는 그만두시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