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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프싱글로 가는길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1]골프의 기본, 스윙 1 - 스윙 동작 설명" | |||||||||||||||||||||||||||
골프를 배울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면 7번 아이언을 들고 연습장을 찾을 차례. 골프 레슨의 대부분은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스윙을 마스터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윙(Swing)이란 볼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 어드레스에서 시작해 테이크어웨이 → 백스윙 → 톱스윙 → 다운스윙 → 임팩트 → 팔로스루 → 피니시가 모여 하나의 스윙을 만든다. 샷을 구사할 준비 자세인 어드레스(Address) 동작에서는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온몸을 릴랙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클럽 헤드를 볼에서 빼기 시작해 허리선을 지나 정점에 이른 톱스윙(Top Swing) 동작에서는 어깨가 90。 가량 돌아갈 때 가장 파워 있고 효과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다운스윙(Down Swing)을 지나 클럽이 공을 때리는 순간이 바로 임팩트(Impact) 인데 이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 이동한다. 볼이 떠난 후 이어지는 동작은 팔로스루(Follow Through). 임팩트 후 클럽과 양팔을 뻗는 동작이며 전체 스윙의 형태에 영향을 주어 샷의 궤도와 비행을 조절한다. 피니시(Finish)는 모든 스윙을 마무리하는 단계. 왼발로 완전히 옮겨진 무게중심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훌륭한 스윙은 이러한 각 부분의 동작이 매끄럽게 이어질 때 얻어진다. 벙커 탈출을 위한 샷을 제외하고 모든 샷의 기본은 같다. 다만 치고자 하는 거리에 따라, 볼에 힘을 얼마만큼 싣느냐에 따라 스윙의 폭이 달라진다. 쉽게 말해 매 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티샷은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동작에 최대한의 무게를 실어 큰 폭으로 휘두르게 되는 것이고, 홀컵에 공을 넣는 퍼팅은 짧은 거리에 정확도를 기해야 하므로 힘이나 클럽을 휘두르는 폭이 아주 작아진다. 스윙 동작시 신체 부위별 설명
스윙시의 체중 이동 완벽한 샷을 위해서는 체중이 클럽 헤드를 따라 정확하게 이동해야 한다. 즉 톱스윙시에는 오른발로 이동하며, 임팩트와 팔로스윙을 거치는 동안 체중은 자연스럽게 왼발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체중 이동은 샷에 파워를 더하게 되며 효과 있는 기술을 구사하는 데 필수적이다. 스윙 연습 전후로 꼭 스트레칭을 잘못된 자세와 스윙은 부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골프의 기본 자세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것. 스윙 연습 때에도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이 필요하다. 골프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한 샷을 시도하다간 자칫 부상하기 쉽다. 클럽의 자루 부분인 샤프트를 쥐고 몸을 전후 좌우로 구부려주는 워밍업이 좋다. 또는 몸을 충분히 사용해 클럽을 좌우로 휘두르거나 클럽을 뒤에서 양팔로 껴안고 허리를 돌리면 어깨나 등의 근육이 풀린다. 이렇게 스윙 연습 전 10분 가량은 골프채를 이용해 몸의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며, 연습을 모두 마친 후에도 마찬가지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을 돌려주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참고로 골퍼에겐 무게중심을 잡는 튼튼한 하체가 생명인데, 이를 위해서는 자전거 타기나 30분 이상 걷거나 뛰는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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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톱 스윙 ( Top swing)- | |
백 스윙의 종착점인 동시에 다운 스윙의 시발점 | |
톱오브스윙의 올바른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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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안쪽에 체중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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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등의 모양이 방향성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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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오버스윙은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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