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나노 입니다
두번째로 제품사용후기를 올려보는데 보시는 사진데로 배낭입니다
솔캠 버전으로 구입을 했던 첫번째 제품 보단 조금 작은 배낭으로 가볍게 당일 코스로 등산을 위하여 구입했던 물품이고
사막색 펙라이트는 산행에 있어 혹시나 악천우를 대비해서 여유분으로 챙겨갔습니다
이넘들을 구입할때 색상과 디자인이 산행에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디자인이나..
착용면에서 기대이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넘들과 산행을 했던 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 누차 말씀들이지만 제 개인적인 얘기들이니 혹시나 다르다고
생각드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전 이넘들과 월악산으로 출발... 일찍일어나서 준비물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팩라이트 고어자켓은 악천후를 대비해서 준비를 했구요
바지는 운영자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벨트로 조합했는데 굿입니다요..
개인적으로 낚시(루어)를 좋아해서 셋트로 구입하고 착용했는데요.. 낚시인으로써 불편했던거 고어택스라는 이름달고 나온
자켓들 비싸고 섬유특성상 약간 뻑뻑한게 문제였지요..
또한 느닷없이 찾아오는 비를 감당하기엔 낚시조끼에 넣고다니기가 불편했는데 요넘들은 둘둘말아서(상의) 넣고 다녀도 부담이 안되고,가볍고 좋습니다. 낚시특성상 밤에 주로 하기에 보온유지에도 아주 좋네요
가격대비 성능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낭은 등산배낭이 아니기 때문에 비너를 이용해서 스틱 장착했는데 비너의 효과를 많이 느낄수있었죠
짐 챙겨넣고 한방..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디자인과 코요테색상 실제로 보면 더 좋다는거~~~ 다들 느껴보세요
그리고 배낭구입후 사무실에 매고 출근해서 반응들을 봤는데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다들 어디서 구입했냐구 물어보길래
소심하게 싸이트 말 안해줬습니다.(매니저님 죄송)
요넘도 어떨까 해서 장착하고 갑니다..
부니헤닛 모자도 걸고 집에서 나와 출발~~~~~
일찍가기에 편의점에서 아침 해결하고 버스 기다리며 한컷 찍어봅니다.
월악산 입구에서 동료들장비와 함께 사진한방.... 다들 비슷한디자인과 색상들중에 단연... 제꺼가 튀네요..(나만 그런가요?)
출발전 착용샷 한방....
뒤에서 ....
등산도중에 또 한장... 방심하고 있을때 동료가 찍어줬습니다
등산중에 배낭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불편한건 없구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산행과 참 어울린다는거죠..
아웃도어의 화려함은 없지만.. 실용적이고 편안했습니다.
멍때리고 있는데 또 한컷 찍어주네요...
배낭다 그렇지~~~ 그래도 메이커가 최고야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튀지않는 색상과 디자인.. 실용성을 느껴본 저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알게 해준 산행이였습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필드사용기 마음에 듬니다. 차후 배송될때 뭐라도 유용한것 챙겨드릴께욤
시진보니 한인물 하시네효
운영자 입장에선 요런 깨알같은 필드 사용기가 있으면 회원님들께서 상품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되기에 제가 상품을 드리는 것이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고랑치고 가제잡고 뭐 그런거죠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전 카페의 회원일뿐입니다
좋은제품 싸게 구입했으니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올리는겁니다
오해하실까봐서요..
감사합니다 .. 좋은제품 구입해서 제가더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