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공모주청약일정과 엔비티
곽잉 ・ 2021. 1.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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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빅히트, 명신산업 등 2020년에 IPO시장이 후끈후끈했었죠.
올해도 쟁쟁한 회사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등 오우 말만들어도 쟁쟁합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05/2021010500113.html
'兆단위 대어' 출격 대기… 올해 IPO 역대급 시장 예약
2021년 공모주 시장에 조(兆) 단위 기업 가치를 보유한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올해 IPO 공모시장은 지난 5년간 평균 공모금액인 5조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1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와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IPO 시장의 공모금액은 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8조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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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아본 1월 공모주청약일정과 그 중에서 눈에띄는 회사, '엔비티'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월 공모주 청약일정입니다.
(출처: 38커뮤니케이션)
여러 회사들이 돌격대기하고있네요.
저는 그 중에서 '엔비티'라는 종목을 알아봤습니다.
1월 12일부터 미래에셋대우에서 청약시작하네요.
제가 엔비티에 관심을 가진이유는 "캐시슬라이드"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캐시슬라이드 사용하시죠? 사용안하시더라도 뭔지는 아실 거에요.
캐시슬라이드,
2012년 9월에 설립된 엔비티는 같은 해 11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런칭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광고 영역으로 활용하고, 이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포인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세계 최초의 서비스였습니다.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후 1개월 만에 100만 명, 5개월 만에 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출시 후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후발주자들의 등장했지만 지금까지도 캐시슬라이드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광고업계에서는 잠금화면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을 통칭하여 '캐시슬라이드형 광고'라고 부를 정도로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는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엔티비 공시)
현재는 가입자수가 2500만 명이상을 확보했다네요^^
당사는 세계 최초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런칭하며 빠르게 성장,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 모바일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캐시피드', 대국민 퀴즈라이브쇼 '더퀴즈라이브' 등 다양한서비스를 개발하여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확보하면서 성장
캐시슬라이드 외에도 애디슨 오퍼월, 더퀴즈라이브 등을 보유하고있어요.
이런 모바일 기반 사업모델에서 알아야될 개념은
1) 모바일 포인트 광고 와 2) 모바일 포인트 쇼핑 이에요.
모바일포인트광고: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거나 특정 행동을 완료할 시 포인트 등으로 보상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 시장의 33.1%를 차지하는 1위 매체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조 3,700억원 규모였던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20년 5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최근 COVID-19로 인하여 언택트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금융 상품 판매 광고주의 보상형 광고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정확한 성과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된 성과라는 명확한 기준에 따라 광고 비용을 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소규모의 사업자들 역시 보상형 광고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2019년 약 1,200억 원 규모의 보상형 광고 시장은 향후 3년 이내에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바일포인트쇼핑:
이용자가 특정 상품을 구매할 시 일정금액 포인트로 제공받는 구조
연간 13조원 규모의 홈쇼핑 시장은 TV 시청의 시간의 감소로 시장 축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홈쇼핑에서의 이용자 경험은 모바일 채널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쇼핑 시장 중 모바일 포인트 쇼핑 시장의 고객은 최저가보다는 부수적인 혜택(사은품, 증정품, 묶음 구성 등의 보상)에 반응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홈쇼핑 시장의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연간 5조원 규모의 중소형 브랜드 유통 시장은 기존 홈쇼핑 채널의 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소형 브랜드는 높은 가격 경쟁이나 마케팅 경쟁을 필요로 하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보다 포인트 쇼핑 플랫폼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계속 변화와 발전하면서 성장할 시장으로 보여지네요.
저 역시도 모바일 포인트모으기.... 생각없이 모으다보면 커피 한 잔, 떡볶이 등으로 바뀌더라구요.
* 매출현황
캐시슬라이드가 매출 41%, 애디슨 오퍼월이 52%를 차지하고있네요.
매출액은 작년대비 다소 아쉬운 모습이에요.
*청약일정
미래에셋대우에서 청약가능하고, 일반청약자는 166,400주 가져가네요.
이상 오늘은 21년 1월. 그러니깐 곧 청약시작하는 회사들을 알아봤고
그 중에서도 앞으로 성장가능성있는 모바일 종목군 '엔비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상반기 상장예정인 '카카오뱅크' 일명 카뱅~~ 상장 아주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출처] 2021년 1월 공모주청약일정과 엔비티|작성자 곽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