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한국다선문인협회 6월 월례회 및 정기종회 열려"
사랑하는 다선님들의 건안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또한 공사다망하신중에도 열릴을
제쳐두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임원 및 회장단 문우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참석하고 싶어도 몸의 질병과
부상으로 일신상의 처지와 형편상 참석 못하신 모든 임 회원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하루속히 뵐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6월30일(사) 한국다선문인협회가 6월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고양시 덕양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2호 다선문학 발간회의와 정기총회, 신임임원 상견례와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식순에 따라 1부 국민의례와 최경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박재천 , 서영창 고문, 경규학, 이익준, 신임 운영위원, 조기홍 수석감사, 최경순 사무국장, 김해성 운영위원, 임병진 감사, 최정애 수석부회장, 강순구 부회장, 서영복 부회장, 김승호 회장등이 참석하여 운영 및 문학지 편찬 회의를 하였다.
또한 경기도 문학단체 등록을 위한 임원수락서 작성 및 인감제출이 있었고 참석자 전원 동의 임의제출로 회의 내용을 가결했다.
2부로는 조기홍 수석감사의 진행으로 시낭송회가 이루어졌으며
한사람도 빠짐없이 시낭송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3부 뒤풀이는 화정역 마루샤브샤브 에서 만찬을 자유로이 즐기며 돌아가며 시낭송을과 담소를 나누며 문우의 정을 나누었다.
관계자들은 "회의와 시낭송을 나누며 한목소리로 다선문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다음 7월 월례회는 7월2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국회의사당에서 편집회의와 문학기행을 갖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