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있는 가마솥 소머리곰탕이에요~
친정식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어제 메주도 엄마집에 있구요 해서.. 겸사겸사 엄마집에가서...
메주상태도 좀 돌아 보고... 엄마드시라고 팥죽이나 쑤어놓고 올까해서 갔던거 였는데..
퇴근한 오빠가 뜨끈하게 소머리 국밥이나 먹고오재서 따라갔어요....
맛집이면 전국어디라도 가는 오빠에요~ ㅎ
틀림없는 집이죠...
소머리 수육은 첨 먹어봐요~~
어찌나 쫄깃하던지 콜라겐 덩어리더라구요~
소머리국밥도 비교적 진하면서 잡내없이 깔끔했어요~
한그릇 먹고나니까 땀나더라구요~~
주안역사 부근 어디쯤인거 같았어요~~
그쪽엔 나갈일이 없어서 지리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첫댓글 수육 쫄깃쫄깃 맛나겠어요
이런 추운날 따뜻한 국물~~~
먹고 싶네요
네.. 오리님 요즘같이 추운날 뜨끈한게 좋더라구요...^^
좌표를찍어주시든지전화번호를적어주셔야죠...
잘몰라여~ ㅎ
모르겠더라구요 주안역 얹저리 어디메쯤에~
아~ ㅎ 생각났어요~
지구대 바로옆이었어요~
지구대 이정표 나와있네요...
@최송화 모레가봐야겠어요.ㅎㅎㅎ
소머리 1개 싸서 삶아놓고
먹어요~9만원.
푸짐해요~한50인은 먹을꺼예요
헐~
대박~
소머리를요? ㅎ
@최송화 잠 안잤어요 ?..
한번 사서 해 보세요.
소 혀랑 수육이 푸짐해요~
@광님이 tv만물상 봤어요~
ㅎ소머리까지는 엄두 안나여 ~
편한잠 줌세요 전이만 퐁당~~zz
@최송화 나도 내 내 ~만물상 보고
내일 패팅 모자털 빨아볼려고요
@광님이 네~~
꼼꼼히 메모해뒀어요~
유용하게 쓰일듯요..
@광님이 아이쿠야~
식구도 많지 않음시로
소머리 한개를 샀오?
@박영숙 오래 두고 먹울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요~
@광님이 ㅎ소머리 무서워요~~~
@광님이 그렇죠~
냉동 시켜두면
갑자기 애들이 온다거나 손님이 들이닥쳐도 걱정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