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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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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여행지 및 맛집 스크랩 강남맛집/신논현맛집-품질은 올리고 가격을 내린 1++한우 맛집-강남한우직판장
춤추는소금 추천 0 조회 34 12.06.19 10: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남이나 논현이라고 하면 물가가 아주 비싸다고 느껴지는곳입니다.

솔직히 저렴한 편은아니죠.

이런곳이 비싼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땅값이 비싸다는것입니다.

강남이나 서초 그리고 송파쪽이나 종로쪽 홍대 이런 번화가 쪽에는

땅값이 비싸서 저렴한 메뉴를 찾기란 어렵지요.

다들 건물주가 아닌이상은 그렇게 저렴한맛집을 찾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논현동쪽에 정육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한우 1++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으로써, 직접 구워먹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고기는 잘 굽기때문에 ^^; 그런문제는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입니다.

손가락사이에 있는 숫자  눌러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여기라고 말하면 다들 모르시지만 논현동쪽을 자주오시는 분들에게 한신포차근처라고

하시면 거의다 아십니다. 한신포차 바로 맞은편 파리바게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 한우 직판장입니다.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코만지고 대박나라고 하는말.. 음..

만져볼껄 그랬나봐요 ^^ 돌하루방도 아니고 말이죠 ^^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수 있어서 좋지만, 일인당 상차림비용을 받는것이죠.

부당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근데 상추나 이런거 안먹으면 빼주시나요? 아니겠지요?

암튼 두사람이면 6000원을 지불해야합니다. 많이 먹어야겠어요 이 본전을 뺄려면..?

 

 

 

품질은 올리고 가격을 내리고.. 솔직히 요즘 한우가격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유통과정에서 해쳐드셔서 그러는건데요. 농민들은 정말 울고 계시고 사료값이 없어서

한우가 굶어죽어가는데,왜 한우집가면 비싼가 했더니만 도매상들이 가운데서

날로 드셔서 .. 이런거 고쳐야 하는데 참 누굴 위해 배부른 상을 올리는지 한탄스럽습니다.

 

 

 

이건 포장할때 판매하는건데 가격이 참으로 저렴합니다.

국거리가 4000원. 워.. 사갈껄 그랬나봐요 사골도 한 3키로만 사도..오~

 

 

 

최상급 한우 1++(일명 투플러스 투뿔이라고 하지요)원프러스가 있습니다.

고기는 냉장고에 보시면 택에 원뿔인지ㅣ 투뿔인지 구분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암소를 기대하는건 무리겠지요?

늘 언제나 군산에 계시는 신모씨와 얘기하지만, 신모씨께서 이런말씀을 하십니다.

정말 암소 투플러스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그러니 그것들은 정말 고급 레스토랑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투플러스 거세소라도 이게 어디입니까? 투플러스.. 암소 다음으로 좋은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

 

 

 

이건 판매용인가봐요. 식당에서 먹는것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점심에 한우불고기가 4천원? 이걸 먹어봐야하는데. 점심에 나올일이 없으니..

 

 

 

불고기를 먹을까 하다가 이번에 생각나는것은 한우 고기모둠을 먹어보고 싶은마음뿐입니다.

 

 

 

먼저 상차림비용 3천원 두명이니 6천원이네요.

왼쪽 위에것은 소기름입니다. 철판이 나오기 때문에 소기름으로 쓰윽 닦아주고 먹으면 되고요.

김치와 양파절임 마늘과 쌈장입니다.

 

 

열무김치와 양파 그리고 소금채소샐러드와 각종채소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녀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위에보이시는 길다란것은 등심이고요.

그 밑에 네모난것은 살치살입니다.둥그런 모양의 오른쪽은 안심살이고요.

마지막으로 맨 밑에 있는것이 갈비살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비싸네요-_-;;14,000원 100g당 하지만 이렇게 보시면 비쌀수도 있는데

1++(투플러스)를 이가격에 먹을수 있는곳은 흔하지 않습ㄴ디ㅏ

무엇보다 등심과 안심 그리고 살치살이 더해졌기때문이지요.

한우품종과 개체 식별번호까지 적혀져 있으니..

저렴한것은 많습니다. 투플러스가 아니라 2등급 한우도 많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가격대비가 아니라 품질대비 가격이라는것이지요

이정도의 투플러스 가격이면 괜찮다 라고 생각되니깐요.

가격만 생각한다면 비싼건 맞습니다.

 

 

 

살치살 고기위에 꽃이 피었다 할정도로 이쁜 마블링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마블링과 고기의 맛에 대해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주방의 화학자인 해롤드 맥기가 마블링을 소고기 등급 기준으로 삼은 것은 미국 소농장주협회 로비의 결과일 뿐”이라고 전하고

잇는것은 사실입니다.

기사내용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1/2011022102110.html

 

 

 

 

안타깝게 참숯이 아니라 철판이네요 이렇게 보면 어느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겠지요?

철판위에 소기름을 올려놓고 이렇게 기름칠을 합니다.

 

 

 

먼저 안심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로써, 고기의 부드러움을 따진다면 이만한 고기는 없죠.

사르르 녹는것으로 안심부위는 거의 최고급이라고 칠수 있는데요

안심은 구워먹는것보다는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

 

 

 

위에는 등심.

등심은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분포가 되어있어서 씹는 질감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씹으면 씹을수록 담백한 맛과 기름진맛이 더해져서

많은분들에게 많이 인기가 있죠. 꽃처럼 마블링이 퍼져있는것을 꽃등심이라고합니다.

이건 그냥등심 그래도 꽃등심에 가깝긴합니다. 마블링이

고기에 눈내리듯 내려져 있으니깐요. 오른쪽위에 있는것은 떡심입니다.

 

 

 

먼저 사르르 녹아내리는 안심부터 먹습니다.

먹을때는 센불에 10초간 앞뒤로 한번씩 익혀먹어야지만 씹는 질감이나

육즙을 바로 확인할수 있죠. 뒤척거린다면야 육즙이 다 빠지니

뒤집을때 딱 한번만 뒤집는게 최상의 고기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제가 구운것은 미디엄 레어쪽인데요 부드러운맛과 육즙을 동시에 확인할수 있습니다.

결대로 갈라지는 저 안심을 보고 있자니 카메라 셔터소리가 원망스럽게 느껴집니다.

 

 

 

저급용 고기나 냉동고기에서는 이런 육즙을 확인할수 없겠지요.

육즙은 기본적으로 소주나 물로 만드는경우가 있는데 이집은 물질도 소주도 하지않고

순수한 고기로만 만들어낸듯합니다.

사르르 녹으면서 이렇게 부드러운 안심의 맛. 이맛이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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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양념할것은 없죠. 천일염이나 볶음 소금하나만 있으면 한우맛을 제대로

맛볼수 있습니다.

 

 

 

등심입니다. 등심은 씹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부위로써

씹으면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고기입니다.

잡내는 나지않으나, 그램수가 작아 두툼하게 썰지않고 얇게 썬 등심이라

씹는 질감이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약간 질기다고 해야하나? 등심은 꽃등심이 아니라 그냥 등심이라 그럴꺼같네요

등심은 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질감은 비추

 

 

씹는 질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육즙만큼은 신선하고

입안에서 터지는 것이 좋네요. 육즙만큼은 강추.

 

 

 

 

양파랑도 먹어보니, 뭐 양파맛만나고.. 그냥 드세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떡심 이렇게 가위질을 해야지만 고무신 씹는 느낌이 나지 않네요.

고무신 먹어봤냐는 댓글에-_-;;;;; 무너져 내렸습니다. 설마 제가 고무신을 먹어봤겠습니까?

구워주시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ㅋㅋ

 

 

 

계란찜같은건 꼭 주문해봐야한다는

비리지 않고 중간중간 떠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계란찜

 

 

 

 

퇴근하는길에 지인분이 지금 신논현이라고 해서 급작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에스키모 수육인데요

이수육의금액은 26,000원입니다.

아롱사태 200g 정량으로 만든 수육으로써, 채소와 함께 양념을 버무린맛

시원하게 한우를 즐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선한 채소가 눈에 들어오네요.

 

 

먹는방법은 이렇습니다. 양파와 함께 그리고 상추와 함께 같이 싸서 먹으면 그맛이 더해지네요

 

 

 

아롱사태하면 조금 질기다라고 느껴지지만 이집 어찌 삶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롱사태치고는 부드러운 맛과 씹는 질감 그리고 고기의 두툼함이 더해져서

요건 맛있네요. 하지만 양파절임과 같은소스를 쓴다는점이 좀 아쉽기만 합니다. 약간 달달해요

 

 

 

갈비살과 살치살입니다.

왼쪽에 보이는것이 살치살이고 오른쪽이 갈빗살인데요.

 

 

 

살치살은 등심 윗부분입니다. 등심중에서 꽃이 가장 피었다는(마블링이 예술이라는)

살점이 살치살인데요 일명 꽃살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꽃살이라는 명칭은 따로 없습니다.

부르기 쉽게 만들어놓은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살치살을 맛보면

부들거리면서 씹는 질감 그리고 육즙의 부드러움 모든 부분에서 생갈비와 견줄만한

그런 살점이기도 하지요.

특수부위라서 몇그램 나오지 않는것이고 맛을 본다면 아주 우수한 맛을 지니고 있는 부위라서

그런지 비싸긴 더럽게 비싼 부위기이도 합니다.

 

이집의 살치살은 꼬들거림하고 육즙이 제대로 잡혀있는데요

아마 두껍게 썰어서 내온 살치살로써, 씹는 질감 그리고 부드러움 적절한 지방과 살코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 지인분 딴짓하다가 좀 많이 구웠어요 몇대 맞으심;;

 

 

 

갈빗살입니다.

갈비살은 그냥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있길래 이렇게 한개만 볶아봅니다.

소기름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별로이지만

고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아하시거든요.

전밥 한개 볶아먹어봤어요.

 

 

소기름을 한번 칠하고 이렇게 볶음밥을 해봅니다.

소에서 나오는 기름이 고소하기만 한데요.

볶음밥 어디랑 비슷하지만 깍두기 볶음밥은 아닙니다.

구리석쇠에다가 구워먹어야지 제맛이라고 하지만, 이런 재미가 없잖아요

암튼 맛있게 먹었찌만, 누룽지 먹는다고 다 태워먹고-_-

 

 

 

남은 상추나깻잎을 이렇게 잘라서 넣어주면 색다르더라고요.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누룽지 다 태웠음.... 이집한테 급작 미안해지네요....;;

 

 

 

투 플러스 치고는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땅값이 비싼 강남이라면 더더욱이나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회식장소 모임장소 로 아주 적합할듯하고

둘이서 먹기에도 적당하면서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동네에서 투플러스를

이정도 가격에 즐길수 있다는것이 좋네요.

한 직원분께서 엄청나게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분한테 너무 큰 감사를.. 암튼 고맙습니다.

 

 

 

위치안내

 

 

 

 

 

신논현역 한신포차 바로 맞은편 파리바게트 윗건물입니다.

 

 

 

길찾기-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183  2층

전화번호 02.3443.7273

 

주차가능 하지만 주차비 50% 지원

 

 

투플러스 한우가 드시고 싶으시면 강남한우직판장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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