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자형제들
시간될때 모여 점심 한끼씩 한다
오늘은 복이언니 집에 들러 11시30 분
언니태우고 사직동 감애언니 태워
큰언니댁 으로 고고싱~~
그리고 오늘은 훈이 리딩으로
월전장어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이번27일 큰언니 항암 받으러 가니까
입맛 있을때 잘먹어야 항암치료 잘받을수 있을거 같아서 만장일치 로 장어로
합의하고 월전으로 향했다
얼마나 싱싱하고 푸짐 하던지 배부르게 실껏먹고 해변길 따라 차한잔 하러 가기로 하고 훈이가 끄는대로 따라 갔더니 테라스가 이근처서 젤로 잘된집 갔았다 바다향 과 바다경치 시원하고 편안한 의자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향이 참 좋았다
가족이란!정말 진하고 말로표현할수 없는 끈끈한 그무엇이 있다는걸 만날때마다
느낀다
그런걸 형제애 사랑인거 같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큰언니!사랑 합니다
이번치료 도 잘 이겨 주실길 응원 합니다
복이언니도 관리 잘해서 항상 건강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애언니!밝고환한 모습이 정말 좋았읍니다
지금처럼 환하고 이쁜모습 지켜주세요
우리에겐 아직도 못한일이 많으니 천천히 하나씩 이루어 질때까지 건강 지켜주세요
그리고 훈이!
듬직하니 우리곁에서 조카로서 베풀어준
그마음 고맙게 생각하고 귀히 여긴다
훈아!담에도 부탁해
테라스가 정말 좋았던
큰언니.복이언니.감애언니 현숙이 말처럼 한미모한답니다
오늘 복이언니 도 신났답니다
바같경치 가 시원하니 참 좋으네요
행복한 담소들ㅎㅎ
복이언니 랑 한컷!
이때 포즈는 훈이가 시키는 데로
이모야!이렇게 써라
복이이모가 젤뒤로 가라
젤크니까
그리고 찰깍!
옆테이블의 아가씨께 부탁하여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