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재미없는데,,, 헤~~ 죄송,,개인적인 차이죠...뭐...
음악 하나는 죽여 주네요...
엘콘도 파사...
페루 가고 싶어 지네요..
다시 한번 죄송...ㅠㅠ
--------------------- [원본 메세지] ---------------------
<td bgcolor="#ffffff" width="100%" valign="to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r><td valign="top"><font size="2">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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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55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r><td width=12> </td><td align=left width=543 valign=top><font size=2><table width=550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r><td width=12> </td><td align=left width=550 valign=top><font size=2><center><table border=10 cellspacing=0 width=550 bordercolor=bluesky><td bgcolor=redblu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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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mg src=http://www.myswitzerland.co.kr/tourism/spring/images/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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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nt color= #ffffcc face=바탕체 size=3><left>
<pre>
북미여행기-5 미국 거지
무지 무지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미국 캐나다 여행 내내
한낮의 시간
..거리에 가만이 서있으면...
얼마나 더운지...
태양은 얼마나 또 이글거리는지..
썬글라스를 끼고 사방을 둘러보면
그늘이 있는것처럼 느껴져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데...
나중에 보면 화상입은것 처럼 살갖이 벌~겋다!
이쯤에서~~
나의 여행 복장과 여행 도구(?)를 살펴보면...흠~~~
발엔 간단한 샌들
반바지차림에...밖으로 나오는 티하나 걸치고....
씨~꺼먼 썬글라스 걸치고~~
골프선수용 썬캡(슈퍼땅콩 김미현이 즐겨쓰는것)
하나를 살~짝 걸치고...
반바지 주머니에..패스포트와 지갑 그리고...동전 몇개
가방은...
등산용 중형 배낭--->이거 가져온 피플은 본인밖에 없음!
일행 전부 기내 가방임..설명 안해도 아실테고~~
그리고..
남달리 특이 하다면...
배낭을 운반하는데 필요한...
헨드카<---아주머니들 마트갈때 쓰는 소형 달달이!! *^^*
이렇게 배낭 싣고 다니는 피플은 눈비비고 봐도
본인밖에 없는것 같음!
하지만~~
미국에서 선물 산다고 짐 운반시에는
얼마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지~~
바퀴 빠질 염려없지...
무거운 짐 거뜬히 싣지...
운행하는데 힘 별로 안들지
사용 편리하지(딸려있는 끈으로 물건 고정용이)
게다가...
결정적인건...!
.
.
.
.
좀도둑 접근 안하지~~
(있어보이는 물건~~이 없을것 같기에... ^^*)
단지 흠이라면...
.
.
.
.
.
폼새가 영~~~쪅팔린다는 사실 *^^*
이거 끌고
미국 공항 캐나다 공항 외국 고속 버스 터미널을 휘저었으니~~ -_-;;
그래도
편하긴 무지 편했다는 사실~~!!
어깨 안아프고 마구 끌고 가는데로 질질 잘 굴러가지~~~ 좋~~씀닷~!
담에 배낭 여행 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당~~~!!!!
실례로...
캐나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엄청난 부피의 짐을 메고 다니는
젊은 백인 배낭여행객 몇명과 만났었는데...
무지 무지 부러워 하더군요!!!
정말임다!!!
한국산 핸드카(장바구니 싣는 조그만 손수레!) 품질 최고!! ^^*
이런 복장으로 미국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임! *^^*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배낭여행이나 하지 왜 패키지 여행 하냐~?!"고 하더군요...-_-
말이 씨 된다고...
결국
여권 분실하여
졸지에 배낭여행이 되어 버렸어...후반부에는
배낭여행의 찐~한 맛을
눈물 젖은 빵을 씹으며(?) 한
졸지(!)배낭여행의 리~얼스토리를
올려드릴것을 약속드리며~~!...이궁~ 뭐 잘난 이야기라고...쩝~~~
자~ 그럼
미국 거지 이야기나 시작할까요...^^*
왠 젊은 백인애가
야구 선수 모자같은걸 쓰고는
날 향해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씩~ 웃으며
모자를 벗구선
내민다....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미국 거지들의 전매 특허!
돈 받는 도구!--->우리나라로 치면 거지 깡~~~통!!!
그것을 알일 없는 나로선
멀뚱~히 쳐다만 보고있는데...
...짜씩이
계속 내앞에 모자를 쑥 내밀곤 뭐라고 찌꺼린다...
허우대도 멀쩡한 녀석이 왜저러나...꺄우뚱~~
그냥... "한푼 줍쇼~~!" 하면
주머니에 굴러다니는 몇센트짜리 동전 몇개 던져 줄텐데...
(...죵말??....ㅋㅋ )
흠~~
썬글라스 낀 눈으로
녀석의 표정을 살피니...
....능글능글 웃으며 모자를 내민채...
그 안에 뭔가를 담아 달라는 손짓을 하넹~~
이게 바로
미국 거지!
그냥 모른채..하고 걸어가려는데...
이젠 아주 노골적으로 내 앞에 선다!
"뭐야~~!"
이넘이 움찔했는지... 가만히 있다.
그넘의 모자를 탁~ 치고는 계속 걸어가려는데...
또 무어라고 내 뒤통수를 향해 소릴 지른다!
"...뭐 저런 넘이 다있나... 인상도 더럽게 생겨가지고..."
휙 뒤돌아 서서
"헤이 홧즈 프라브램?"(얌마 뭐가 문제얏?") 했더니..
"기브 미 마니" ("돈 달라") 한다...
"...뭐 저런넘을 봤나..."
뻔뻔스런 넘... 맡겨놓은 돈 달라는 듯 하당~
"노 마니 해브 마니 유 노 마니"---> 이거 영어 되나요?? -_-;;
("얌마 돈 있어도 니 줄돈은 없다"...라는 본인의 말! ^^*)
이넘이 뻥~ 쪄썬 날 쳐다 본다...
"...짜식~ 해석도 안될거당~..." ^^*
"뭘보나~!"
"..멀쩡한 넘이 쯔쯔..."
소리를 꽥 지르곤
일행들이 있는 관광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데...
이 질긴넘~~
쫄레쫄레 따라오며 모자를 흔들어댄다...
이넘이 정말 심심한 모양이다
재수 완전 옴붙었다
미국까정 와선 저런 넘과 대면하다니...
내가 본체만체하고 계속 걸어가니... 그제서야 포기했는지
뚝 떨어진다
질긴넘~~
가만~히 보니 그넘 관광지에서 한몫 단단히 잡으려는 거지인가 보다.
대부분의 미국거지들은
자기 구역(?)에서 조~용히
착실~히 근무(?)한다던데....
심지어는 한 자리에서만 20년 넘게 그 짓(구걸!)을 하는 넘들이
수두룩 하다던데...
가이드 말로는
비엠더블류 타고 다니는 거지도 있다던데...
그런넘을 만났으면
오죽 좋으랴...(?)
저런 찰거머리 지저분한 넘을 만났으니~~ 쩝~
아닌게 아니라
잔디밭 광장 주변의 벤치엔
우리나라 서울역 주변의 노숙자 차림의 거지들이
여기 저기 한 벤치씩 차지하곤 딩굴고있다!
그 더운 땡볕에도 아랑곳없이
영업(?)이 끝났는지...주무시고(?) 있더군!
한번 거지는 영원한 거지라고
빌어먹을 넘(!)들이
미국 캐나다 여행 내내
거리 곳곳에서
눈에 띠더군..!
차량이 정체되는 곳엔
우리나라 뻥튀기 쥐포 파는 아줌마 같은 이...들 대신에
거지들이 모자를 내밀고
늘어선 차들을 향해 창문을 열어달라고 해가며~~
구걸하고 있는데...
난 첨
그런 풍경이 넘 낮익은 풍경이라~~
"..아! 미국에도 뻥튀기 아줌마들이 있구나..."하며 신기해 했는데...
알고보니 거지 구걸 현장이더군요! 쩝~
부자나라 미국도
몇몇만 부자지
거지도 부지기수
결국 사람 사는곳은
경우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사는건 거의 비슷하다는 점을...
거지를 통해 깨달았다면~~! -_-
담은 여행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있은
.
.
.
.
.
관광버스에서의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br><br> <embed src="http://my.dreamwiz.com/tomas55/철새는날아가고.asf" width="100" height="100" vspace="0" hspace="0" border="0" hidden="true" loop="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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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기~
Re:본격 북미여행기-5 미국 거지
예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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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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