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랜드 개막....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www.pifan.con)가 18일 저녁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9개국 205편의 영화가 출품된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홍건표 부천시장(피판 조직위원장), 한윤석 부천시의장 및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영화데이트를 시작했다.
개막작은 이스라엘 출신의 아리 폴먼 감독의 <바시르와 왈츠를>, 폐막작은 곽재용감독의 <싸이보그 그녀>가 상영 되며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NAFF2008)’가 새롭게 도입됐다.
당일 참석한 연예인으로는 PIFAN 레이디 유진, 사회를 맡은 방은진 - 민규동 감독, 배우 남규리, 오광록, 윤정희, 안성기, 1대 PIFAN 레이디 강수연, 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모토로 오늘 부터 7월 27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와 CGV 부천8,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등 부천관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써 7월25일 오후 6시에 폐막식을 갖는다.
또한, '판타스틱 콘서트'는 PiFan만의 색다른 무대로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저녁 7시에 진행 된다."
- 사진 및 자료/부천시/abrahamckh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