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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3:1-10, 17:8-13> 요한계시록 13장, 짐승, 적그리스도, 7년 대환란, 후 삼년반, 다니엘서 7장, 한 이레, 7대제국, 열뿔, 일곱머리,3차 세계대전
1. 말씀배경
요한계시록과 디니엘서에 기록된 짐승(히, 데리온)은 7년 대환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짐승은 실제로 사자와 같은 짐승이 아니고 그 안에 짐승의 영이 들어가 역사하는 사람입니다.
이 짐승을 이해해야 요한계시록을 더 이해할 수 있고, 종말을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짐승을 모르고 있다가 짐승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처럼 놀랍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놀랍게 여긴다“ (다우마스테손타이, 미래, 수동, 복수)는 기이히 여기다, 놀라다, 경탄하다는 뜻입니다.
미리 짐승에 대해 알면 준비하고 있었으므로 놀랍게 여기지 않습니다. 음녀도 나타날 때에 많은 사람들이 놀랍게 여길 것입니다 (계 17:6-8)
그래서 짐승에 대하여 아는 것은 미리 종말을 준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짐승은 다니엘서에서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2. 다니엘서에 나타난 짐승의 모습
다니엘 7장은 바벨론 제국, 메대-바사제국, 헬라제국, 로마제국에 대하여 각각 사자, 곰, 표범, 열 뿔가진 짐승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단 7:1-8)
이들 짐승이 세상에 일어날 왕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그래서 이들은 세상을 상징하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단 7:3)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머리, 열뿔 가진 짐승도 바다에서 나옵니다. 이것은 인간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짐승과 같기 때문에 잔인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인간들 속에 사자와 같은 영, 곰과 같은 영, 표범과 같은 영, 열뿔 가진 짐승과 같은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단 7:4-8).
[다니엘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 하늘 네 바람 (히, 루아흐, 바람, 영)은 원어적으로 영인 것입니다.
이 다니엘에 예언된 짐승이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데,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짐승들의 영들이 다 들어간 일곱 머리를 가진 왕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일곱 제국, 일곱 산을 다스렸던 왕들 속에 역사했던 영들이 종말에 나타날 짐승에게 모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왕입니다. 큰 나라 제국 차원을 넘어 전 세계를 지배하는 왕입니다. 이가 바로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3.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짐승의 모습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짐승은 7년 대환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니엘서 9장을 보면, 기름부으신 자가 끊어진 후 곧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한 후 짐승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7년 대환란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 9:26]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여기서, 한 왕은 마지막 때 나타날 적그리스도인 짐승과 같은 왕입니다.
그는 한 이레 동안 언약을 맺습니다. 제 깨닫기로는 것은 아마 3차 세계대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후, 세계 단일 정부의 필요성이 대두된 때에 그가 나타나서 평화의 언약을 사람들과 맺을 것입니다. ”내가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해줄게“ 그는 종교 지도자들 곧 거짓선지자, 음녀를 이용하여 (계 17:3) 세계정부의 실권을 장악한 후 이레의 절반 (후 삼년 반, 한 때 두 때 반 때, 마흔 두달, 1260일) 동안에 그동안 이용해 먹은 거짓 종교지도자를 죽이고 (계 17:16)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예물드리는 것을 막고 자기의 신상을 성전에 세우고 경배 받을 것입니다. 방금 봉독한 말씀이 이 말씀인 것입니다.
이레의 절반 / 삼년 반 / 한 때 두 때 반 때 / 마흔 두달에 대한 말씀이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에 그래서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때가 짐승이 가장 잔인하게 성도들을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다니엘서를 인용하여 짐승의 우상,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 성전에 세워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가복음 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결국 짐승의 등장은 7년 대환란의 시작이며, 성도들에게 환란을 가져다주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처음으로 ”짐승“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곳은 계 6:8절부터입니다.
[요한계시록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여기에 기록된 땅의 짐승들은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을 타고 면류관을 받고 활을 가지고 이기고 이기려고 하는 자입니다. 어떤 분은 이 사람이 백마를 탔다는 이유로 예수님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 참고로, 8절 후반절은 8절과 분리되어야 하는 절로서 첫째 인 재앙에서 넷째 인 재앙까지를 요약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인은 땅의 짐승, 둘째 인은 검, 셋째 인은 흉년, 넷째 인은 사망(온역, 악질, 전영병)의 재앙인 것입니다 (겔 14:21)
인 재앙 심판의 도구로 등장하는 땅의 짐승(호 데리온, 복수)은 분명히 왕과 같은 존재이지만 계 11장, 13장에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그 짐승과는 다른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는 짐승과 같은 왕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 6:8절에서는 복수를 사용 중이며 (짐승들), 11,13장 짐승은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또 계 6:8절의 짐승들은 땅 1/4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함께 사람들을 죽이는 제한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계 6:8)
1)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열뿔 가진 짐승은 바다에서 나옵니다 (1)
바다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약시대 곧 제국의 시대에는 하늘 네 바람으로 와서 제국의 왕들에게 들어갔지만 (단 7:2) 그 왕들이 죽은 후 그 영이 무저갱에 있다가 종말에는 무저갱에서 올라와 적그리스도 곧 짐승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을 죽인 자도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입니다.
그러므로 11, 13장에 나오는 짐승과 같은 짐승인 것입니다.
”무저갱“(아비소스)은 악한 영들이 가거나 갇혀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있다가 언젠가는 불 못으로 가는 것입니다.
군대 귀신이 예수님께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말기를 간구하기도 했습니다(눅 8:31)
다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고 무저갱을 여니 황충이 연기 가운데서 나와 사람들을 괴롭게 합니다. 무저갱에 있는 자들의 왕의 이름이 아바돈, 아볼루온입니다 (계 9:1-11).
2) 짐승은 용과 같이 뿔이 열입니다. 이것은 열왕의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권세인 것입니다. 반드시 열나라, 열명의 왕을 말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0은 만수(滿數)이기 때문입니다.
3) 또 짐승은 용과 같이 머리가 일곱입니다.
7대제국의 왕들의 머리가 한 사람에게 달린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7대 제국의 왕들에게 역사했던 일곱 영이 들어간 것과 같은 말입니다.
2절은 대표적인 세 짐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래서 이 짐승은 과거에 역사했던 여러 짐승의 영들이 동시에 들어가 합체된 모습으로 큰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계 17:7-12절에서도 같은 의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인데, 자세히 말씀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일곱 왕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 열왕시대로 보기도 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망한 다섯 왕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시대가 로마시대이므로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일 것입니다.
아직 이르지 아니한 나라의 왕은 앞으로 도래할 열왕시대의 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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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적그리스도인 짐승이 여덟째 왕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지난날 제국의 왕들에게 역사했던 영들이 이 짐승에게 들어가므로, 성경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이라 하고 있으며, 일곱에 속한 자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짐승은 표범의 특성이 나타나서 알렉산더처럼 굉장히 빠르게 세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또 이 짐승은 곰의 특성이 나타나서 강한 발로 밟아 버릴 것입니다.
[다니엘 7: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또 이 짐승은 사자같이 입의 말로 사람들을 죽일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말로서 사람들을 헤치고, 입의 말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비방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5,6절).
또 앞으로 그의 말 한마디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역사적으로 한 제국의 왕도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주변 나라를 다스렸는데, 그 왕들에게 역사했던 영이 이 짐승에게 다 들어가 있으니 그 권세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싸우리요“ (계 13:4) 하는 것입니다.
4) 용, 사탄의 권세가 그대로 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 것입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주려고 했던 그 능력, 권세인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예수님을 미혹할 때 순식간에 천하만국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 4:6)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거부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더 큰 권세와능력, 곧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에도 함께 앉으셨습니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그러나 짐승의 능력이 아무리 커도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짐승은 백마를 타고 오신 예수님께 잡혀서 거짓 선지자와 함께 유황불 붙는 못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계 19:19-210)
더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그 짐승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계 17:14)
이 짐승은 마흔 두달 동안만 (후 삼년반) 일한 권세를 받았습니다.
학자들은 이 기간을 7년 대환란 중에서 후 삼년반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그 짐승은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는데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어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양의 생명록에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5-8절)
오직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만이 그 짐승에게 절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계 17:14)
그는 어떤 성도들은 사로잡아 갈 것이며, 어떤 성도는 칼로 죽일 것입니다 (10절)
그래서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0절)
5) 이 짐승도 예수님처럼 죽었다가 살아나는 흉내를 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놀랍게 여기는 것입니다 (3절)
저는 계속적으로 누가 짐승으로 등장할 것인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트럼프가 재선에서 승리하며 마치 짐승처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모양이 되므로 짐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번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면 정치생명은 끝나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는 의사당 난입, 성적 스캔들 등 다른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다시 재기한다는 것은 다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분은 미국 대통령 중 트럼프가 최초의 사람입니다. 더구나 북한도 러시아도 기독교에도 우호적입니다. 세계정부 대통령의 조건들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짐승의 영이 들어가면 가능한 일입니다.
6) 그 짐승은 두 뿔 가진 짐승, 거짓선지자를 통하여 땅에 사는 자들이 자기에게 경배하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일 것입니다 (계 13:11-15) 이때에 666 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6) 이 짐승은 결국에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두 뿔가진 짐승과 함께 멸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요한계시록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맺는 말>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반드시 올 것입니다. 강력한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올 것입니다. 3.5년 동안은 자기의 우상을 세워 경배받으려 할 것이며, 그 멸망의 가증한 우상을 성전에 세울것입니다 (마 24:15, 눅 13:14). 경배하지 않으면 몇이든 다 죽일 것입니다. 이것이 대환란 시대입니다.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면 확실히 종말이 왔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들이 이 짐승에 대하여 알아야 하나요?
알아야 종말을 대비할 수 잇기 때문입니다. 종말의 시대를 분별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속아 넘어갑니다.
아무튼 종말시대를 맞이하여 짐승의 핍박, 대환란을 이기는 자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