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대한 기본상식-1, 2

[sunseed]

 

당뇨와 건강한 삶 개시판을 열면서~

제가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당뇨에 대한 기본상식-1

당뇨병, 혈당, 인슐린 그리고 에너지

당뇨병은 몸에서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핏속의 당이 상승하여 다량의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고, 따라서 신체의 세포는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포도당은 탄수화물이 잘게 소화된 것으로서 핏속으로 흡수됩니다.

핏속에 들어간 포도당은 피를 따라서 전신 모든 세포의 문앞까지 옮겨집니다.

세포의 문앞까지 도달한 포도당은 무엇인가에 의하여 문이 열려야 세포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인슐린은 세포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이자 문지기 입니다.

인슐린은 위장 밑 십이지장 사이의 췌장 베타세포 랑스한겔섬에서 분비됩니다.

포도당의 양에 따라서 알맞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될 때 세포는 충분한 양의 포도당을 간직하게 됩니다.

세포내에 있는 포도당은~ 세포가 활동하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핏속의 포도당이 처리되지 못하고 계속 남아있게 되면 마치 소금에 배추가 절여지듯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지경에 이르는 원인으로는~

1.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 (제1형 당뇨병)와

2. 어느 정도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세포의 문이 무겁거나 녹슬어서 잘 열리지 않은 경우(제2형 당뇨병)가 있습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혈액 또는 소변에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보다 높을 때 의심하지만 그 과정에 대한 이해가 자연의학에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당뇨의 증상?

당뇨병의 증상은 환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컨대~

  · 피로감
  · 잦은 소변(야뇨 취침중 소변때문에 일어나는 증상 포함)
  · 체중변화(특별한 이유없이 증가 또는 감소)
  · 시력장애
  · 면역력 감소로 치료가 잘 안 되는 피부염증
  · 구역질과 구토
  · 단내나는 호흡
  · 심한 갈증
  · 식욕 변화(증가 또는 감소)
  · 집중력 감소
  · 가려움증
  · 콕콕 찌르는 하지 통증 또는 발열감
  · 복통이나 설사

당뇨가 나타나기 쉬운 사람은?

당뇨병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에 약 2백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 인구의 약 5%정도가 일생중의 어느 시기에 당뇨병이 발병하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당뇨가 증가 추세입니다.

여기서 당뇨병이 잘 생기는 당뇨 유발인자를 보유한 체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체질이라고 하여도 일생 동안 당뇨병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당뇨는 당뇨유발인자를 지닌사람이 잘못된 생활 습관을 지속하면 그것이 촉발되어 당뇨병이 발현됩니다.

그러니까 거의 모든 당뇨병 환자는 체질과 좋지 않은 생활습관의 합작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광명자연건강에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고, 발병이 되어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다음의 경우는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 비만증
  · 당뇨병 가족력
  · 4kg 이상의 신생아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 45세 이상의 성인
  · 췌장질환의 과거력
  · 스트레스, 교통사고, 중증질환, 수술 및 임신

** 참고로 저체중아로 출산된 사람은 당뇨유병률이 대단히 높다는 최근연구도 있습니다. --대략 2.7KG이하인경우

 

특징	제1형(인슐린 의존성)	제2형(인슐린 비의존성)
빈도	5% 미만	95% 이상
발병 연령	20세 이하	40세 이상
증세	심함	초기에는 경미
발병 이상	수일 ~ 수주 내에 급격히	서서히
가족력	약함	강함
체중	마름	마르지 않음
케톤산혈증	자주	드뭄
췌장인슐린분비 능력	매우 낮음	다양
인슐린 치료	필요함	가끔 필요함

]

당뇨에 대한 기본상식-2

당뇨병 치료에 동원되는 요소들~ 식사, 운동, 약물요법이 포함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당뇨병 치료를 위해 일반 병원에서는 치료계획을 다음과 같이 수립하게 됩니다. 

  · 식사계획-체중에 따른 적정한 칼로리와 영양소별 균형과 엄격한 당질섭취의 통제!
  · 운동 프로그램- 운동의 종류와 시기 및 강도 등
  · 치료약제의 선택- 특성별 또는 타 장기와의 상관관계 등
  · 체중조절- 적정한 체중유지
  · 새로운 생활양식의 타당성 검토-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로 과스트레스 편집증 실패로부터의 실망 등 조절) 
이상 다섯가지 사항이 동시에 시행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절름발이 조절이 됩니다.

치료약제의 선택은 당뇨병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해야 합니다.

-  인슐린 의존형 (제1형)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인슐린 비의존형(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약제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치료약제가 필요없는 경우, 경구 혈당강하제 선택, 인슐린 선택, 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병용 투여 등 여러가지 선택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자연의학적 방법을 주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왜 심각한 질환인가?

당뇨병 치료는 완치라기 보다는 조절 유지를 의미합니다.

인슐린이 필요한 인슐린 의존성 환자는 인슐린 치료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슐린 치료가 정상화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당뇨병성 합병증을 예방하며 당뇨병의 예후를 좋게합니다.

예컨대 심장질환, 신장질환, 망막질환, 하지동맥폐쇄, 신경통증 등이 생기는 것을 지연합니다.

당뇨병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늦지않은 실행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당뇨가 인지되면 가급적 빨리 조치하고 몸의 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즉 이상 증세를 빨리 인지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의 점검 그리고 정기 진찰과 의료진의 도움등을 긍정적으로 수요함이 요긴합니다.

 

병원의료진의 당뇨병 교육에 참여하세요!

당뇨병 환자와 보호자를 상대로 하는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심리적 조언가 등이 하나의 팀을 만들어서 교육에 참여해야 합니다.

식사계획, 혈당농도 측정, 투약 또는 필요시 인슐린 주사법과 운동 요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며, 심리상담가들은 새로운 생활습관 또는 당뇨병과 함께 하는 인생관에 대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 주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면 당뇨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오히려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생활습관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당뇨현상에 대해서도 적절히 조절되어 정상인과 다름 없이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입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의 위험성은 그 합병증이 발생하는 데에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망막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발합병증, 동맥경화증 등 당에 의해 절여진 혈액이 공급되는 인체의 전기관에 속합니다.

다시말해 우리 몸의 전 기관에 다 생길 수 있고, 각장기의 문제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시력을 잃게 하거나 순환장애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 사지의 절단 등등 무서운 상태가 도래하게 됩니다.

최근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할 경우~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내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무서운 합병증의 예방은 1차적으로 철저한 혈당의 조절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므로, 식사조절, 운동요법, 약물요법 외에도 생활요법을 포함한 혈당관리와 정신적 치유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혈당 조절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자연의학에서 중요한 건 서양의학적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생활상의 문제를 알아내는 방편으로 활용하면서 자신에 맞는 관리법을 개발하는데 주력을 해여 하겠습니다. -- 상기 자료의 원자료는 제(관리자)가 다니는 병원-삼성의료원 자료를 참조 했습니다.

자연의학에서 중요한 건 서양의학적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생활상의 문제를 알아내는 방편으로 활용하면서 자신에 맞는 관리법을 개발하는데 주력을 해여 하겠습니다.
-- 상기 자료는 제(관리자)가 다니는 병원-삼성의료원 자료를 참조 요약정리했습니다.

[감자]

당뇨가 고질적이긴 하드라구여.. 제 주위에서도 당뇨인들을 많이 보는데요... 그래두 자기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게 되니까 건강관리 차원에선 도움이 더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