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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내용 |
3/10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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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운동 |
백익스텐션, 한손한발들기, 응용동작 |
개선 및 깨달은 점 |
오늘은
이상하게 운동 시작과 동시에 몸이 약간 가벼운느낌으로 시작했다. 기운은 다운인데 몸은 가볍네. 왜지. 푸쉬업이나 한발한손들기는 특별히
개수를 정해놓고 하지 않는데, 그러다보니 힘들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것또한 정확한 개수를 정해놓고 운동하는편이 더
낫겠다! 그리고 오늘은 대장님께서 여러가지 응용동작을 알려주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이렇게 하신다니 더 기대가된다!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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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
단식시간 |
16시간 55분 |
시간 및 식단 |
10:40 고구마150g 11:45 아몬드10개, 카카오닙스, 검은깨, 아마씨 13:30 15:00 아몬드5개 16:50 천혜향 반개 18:30 삶은계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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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및 깨달은 점 |
1. 단백질 50%을
채우는건 포기. 피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요런 식단을 유지하면서 저녁에 양질의 탄수화물을 먹어주기로 결정했다. 2. 아몬드를 자꾸 넘나 많이 먹는다.ㅋㅋㅋㅋㅋ 그냥 하루견과 한봉정도면 너무 아쉽고 가지고 다니는만큼 먹는게 칼로리가 만만치않다. 아몬드가 내 지방 섭취율을 마구마구 올려주고있다. 어느정도 먹는게 적당할까요?! (멘토님?!^^) 3. 오늘 저래먹고 저녁에 배가 별로 안고팠다. 근데 곧 먹을 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뭐라도 먹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윤총무님이 주신 아놀드홍빵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먹으려고 가방을 열었는데 삶은달걀 발견. 휴... 다행이다... 4. 피멘토님께서 양질의 탄수화물을 먹는게 중요하다 하셨다. 그래야 잠도 잘오고 나중에 힘들지 않는다고. 단백질만 생각하느라고 탄수화물을 별로 신경을 못쓰기도했지만, 식단을 보니까 굳이 찾아먹지 않더라도 탄수화물은 음식 여기저기 너무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것! 이기에 현미밥이나 통밀 등의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주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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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걸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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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L)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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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
취침 및 기상시간 |
22:20 ~ 05:00 (6시간 40분) |
상태 |
오늘은
세번정도 깼다. 2시반, 3시한번 4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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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오늘일기 |
오늘 정말 많은 생각을했다. 하나님앞에 너무 부끄럽기도 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으면서 또 나를 돌아본다. 사실은 나도 다를게 없고 우린 서로의 삶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보이는 것 만으로 얼마나 많은 판단을하는지. 나부터 조심해야지. 아빠다리하면 고관절이 아프다. 침을 계속 맞고있는데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내일 남산오를때 오바하지 말고 아프면 적당한 선에서 걷기로! 내몸은 내가 지킨다! |
첫댓글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왜 갑자기 사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기 김예지 상처 받았다길래 나 때문인줄
@27기 임현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아니옄ㅋㅋㅋㅋ언니가 뭐 나한테 상처줬다구 그래 ㅋㅋㅋㅋ
상처는 아물지 괜첞아
웅웅 괜찮아...!!
견과류 줄어~
ㅋㅋㅋㅋㅋㅋ옙!!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이라 괜찮대!!!
그럼맘놓고..... ㅋㅋㅋㅋㅋㅋ
양질의 탄수화물을 저녁으로 먹어야 몸이 노곤해지면서 잠이 잘오죠. ㅋㅋ 아몬드는 한줌 푹 쥐어서 먹어도 살 안찝니다. 우리가 조심해야할것은 면, 빵, 과자 같은 음식입니다.
오호! 그럼 아몬드는 그정도로 먹겠습니다(오예)
이제 아예 제목에 가로보기 하라고 ㅎ
저의 배려입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