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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정보, 의학뉴스 아름다운 배우...장진영씨 이야기 2...
dreamman 추천 0 조회 416 13.04.28 12: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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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8 14:12

    첫댓글 에고...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뜸치료를 계속햇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작성자 13.04.28 22:4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갈림길에서의 선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13.04.28 20:54

    흔들리는 인간들에게 그것이 황금이라 하여도 똥이라 여깁니다.
    흔들리는 인간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뭐 지 복이죠뭐
    장씨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복을 걷어찬 사람은 그만큼의 바신의 복을 받을 뿐입니다,
    머 슬픈일 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만큼 자신이 온전히 다 받아야 합니다.
    하나의 업의 완성이니 뭐
    그렇다고요

  • 작성자 13.04.28 22:36

    사람의 뇌리속에 자리잡은 무의식의 힘은 두려운 것입니다...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다 알 수는 없는
    일이기에 우리는 다른이들의 지혜와 경험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는 대부분 병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각인되어 있습니다...그러하기에 의사들의 말과 그들이 처방하는
    약을 스스럼없이 수용하고 있는 것이죠...그런데 문제는 그들의 정체성입니다...믿어서는 안될 사람들을 오랜
    기간동안 믿도록 세뇌되어온 것입니다...결국 장진영씨도 피해자입니다...구당선생님께서 함께 노력하셨음에도
    넘기 어려울 만큼 인식의 벽이 공고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9 11:10

    네, 의식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 13.04.29 01:28

    그러고 보니 저 자신이 너무나 쇈히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것 입니다
    요 근래야 조금씩 다른것들을 본다는
    나의 무지
    나의 작은 지식을 느낌니다

  • 작성자 13.04.29 11:15

    우리 모두는 메트릭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13.04.29 09:55

    다 하늘의 뜻이겠죠 선택을 그렇게 하게끔 만들었겠죠, 인명은 재천이라........

  • 작성자 13.04.29 11:19

    그런것일까요...아직 떠나기에는 너무 젊고 아름다운 배우였는데...그리고 너무 살고싶어 했을텐데...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 13.04.29 11:32

    대중의 인식을 따르면 고민하지 않자너요.
    새로운 선택엔 위험부담이 있고.......
    대개의 경우 고민 갈등하기 시러서 선택하지요.

    그러나 내가 선택했기에 결과도 내가 만든거지요......
    왜 하필 거기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이런걸 운명이라 하나요~~~~~~

  • 작성자 13.04.29 13:03

    그렇죠...운명이겠죠...아쉬운것은 주변사람들 모두 다 같은 생각이었을 거라는 점입니다...누군가 다른생각과 확신을
    가지고 선택의 방향을 바꾸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지나온 투병과정을 잘 생각했더라면 방향이 바뀌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요...장진영씨는 병원에서 손을 든 위암말기 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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