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모든것에 대하여 최대한 숨김없이 올려 봅니다.
1.까페에서의 닉네임,성별 : 제다이(남)
2.생일(음력/양력,생년 생략 가능 ^^) : 5월2일생,범띠
( 항상 34세에서 머무르고 싶은데, 이러한 소망이 깨진지 오래 되었음)
- 출생지는 부평, 현 서식지는 수원
- 제다이가 서식하고 활동하였던 곳(나와바리) :
부평,북가좌동,동두천,하계동,상계동,삼성본관, 북창동,삼성생명빌딩,중앙일보빌딩,의정부
경복궁 근처,신촌,마포,매탄동,서초동
3.혈액형: A형(Rh+) 예술가들이 A형이 많다는데...
4.좋아하는 음식 :
- 음식에 특별한 알레르기가 없으며 가리지 않고 다 잘먹음
(단음식(탕수육 같은)은 그리 입에서 당기지 않음)
- 예전에는 네발고기류를 즐겼으나 요즈음은 생선회쪽을 더 즐김.
- 업무상 거래선을 많이 상대하다보면 회사를 대신하여 원하지 않게 욕도 먹는 경우가 있음.
(이럴때는 욕도 약이라는 생각으로 달게 먹음)
5.취미 및 특기:
1)취미 : 음악감상(장르를 가리지 않고 잡식성으로 들음(심지어 '신바람 이박사 메들리'까지),
사진찍기,캠코더 촬영 및 편집 전자제품 만들기 및 개조(이건 취미인지 특기인지...),
여행, 기타치며 노래부르기(요건 요즘 잘 못하고 있음)
서핑(Web),개인홈페이지(http://blog.naver.com/ksknet_1(제다이네 블로그)) 및
까페운용 관리,촬영여행 및 등산, 영화감상(주로 DVD),
홈시어터 구축 및 개조/변경,오디오 구축/개조/변경
--> 이것도 취미인지 특기인지... 이 취미가 대부분의 월급쟁이에게는 상당한 금전적
출혈 이 있어 항상 아내와 충돌이 많고 본의 아니게 거짓말도 하게됨
("이거 어디서 났어요?" "응, 누가 줬어", "경품에 당첨되었어" 등등...)
2) 특기 : 전자제품 제작/수리/개조( 집의 가전제품은 웬만한 중병이 아는것은 알아서 고친다는...)
운동 조금씩(스키(15년),탁구(중1때부터),스케이트(초등2학년때부터),인라인 스케이트
취미와 특기가 섞여있네요.
6.친구들 혹은 직장에서 나의 별명:
- 초등학교때 : 서수남(키가 워낙 커서)
- 직장에서 : '천명훈' 제 이미지가 닮았다고 하는데, 천명훈이가 저를 닮은것이겠지요 *^^*
7.나의 매력 혹은 장점:
- 유머감각이 있고 매사를 긍적적으로 본다.
- 나의 의견을 말하기 보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잘 따라준다(이것이 업무상에서는 단점이
될수 도...)
- 한번 알게된 인연은 소중히 생각하고 오래도록 유지한다.
-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편이다.(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
8.나의 단점(없슴 말고 ^^) :
- 성격이 조금 급한것(정한것은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 한다. 그러다 실수를 할때도 있음)
9.평균 수면 시간 :
6시간 ( 업무상 늦게 자도 거의 규칙적으로 일어난다(휴일 포함) )
10.살면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혹은 좌우명 :
무슨일을 하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다.
11.잠버릇 등 특이 버릇 :
술을 좀 많이 먹거나 피곤한 경우 코를 곤다.
--> 그래도 큰 불평없이 옆에서 자는 아내가 고맙다는...
12.어린 시절 내 꿈은?
음악가나 화가였는데 그당시에 어려운 살림에 거의 이루기 어려웠음.
13.무인도에 가지고 갈 3가지 :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기타,카메라
--> 이러다가 며칠만에 아사할수도...
14.좋아하는 술과 주량 :
- 좋아하는 술 : 위스키-->꼬냑--> 소주--> 와인-->막걸리--> 맥주
( 맥주는 배만 부르고 잘 취하지 않아서 더운 여름에 맥주 한병이나 캔 한개면 족함)
- 현실적으로 주로 먹게되는 술 : 소주--> 맥주--> 와인--> 위스키--> 막걸리--> 꼬냑
- 주량: 소주는 천천히 마시면 네병정도 마시면 system down
( 빈속에 마시면 반병에도 system down됨)
맥주는 3천cc정도(정확히 얼마정도를 마셨는지 계산해본적이 없으나 한 이정도
되는것 같음)
15.가장 친한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
아직 다 돌아보지 못한 우리나라의 숨겨진 명소들 이후에 북유럽 일주
16.지금도 잊지 못하는 여자(남자)는? :
- 대학1학년때의 여자아이
- 군에 있을때 첫눈 오던어느 토요일 오후 외박 나와서 종로서적뒤의 어느 까페에서 처음
알게된 아가씨. 계속 사귈수도 있었는데 괜시리 내가 주제파악 못하고 눈이 높아서리
17.첫사랑 언제 상대는?
- 초등학교 5학년때의 같은반 여자아이(첫사랑이라기보다 그냥 좋아했었던 아이)
- 대학1학년때 ( 대상은 비밀 )
18.첫 키스 언제 누구와 (못 밝히겠으면 그 느낌은?)
- 대학2학년때 (위의 비밀 여자와 ), 촉촉했음
19.내 인생 되돌아 가고 싶은 순간(시절)은?
산과 개천, 논이있어 마음껏 뛰놀던 초등학교 시절
--> 지금 그당시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가난했었지만 과자 하나에 참으로 즐거웠었고,
4형제가 몰려다니면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었던 그 시잘이 가장 행복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그당시보다 사는것이 훨씬 나아졌지만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것은 절대빈곤이
아니고 욕심에서 생겨난 상대빈곤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나 자신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20.다시 태어난다면?
월급쟁이는 하지 않겠음
--> 20년이 넘도록 넥타이에 양복입고 근무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체질에 맞지 않는지....
21.내가 만일 남자(여자)라면?
남편내조 잘하고 알뜰살뜰 살림 잘하는 현모양처
22.우리 까페 발전을 위한 제언:
지금 분위기가 생동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사오모는 연령대가 저보다 많으신분들이
대부분인데 나이를 잊고 재미있게 활동하는것을 보니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굳은다짐을 불끈! ^^
- 이렇게 많은 회원들을 관리/운용하시는데 현재의 운영진으로는 운영진분들께서 많이 힘들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각 지역별로 지역장을 둔다는지 몇개의 분과등을 만드는것은 어떠신지요? (제가 활동하던
모 동호회에서 그렇게....)
- 기존 회원들은 어느정도 친해져서 어울리는데 문제가 없으나 새로 가입한 회원들이 빨리 같이
어울릴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것이 좋겠습니다.그래서 우리가 매일 올리는
한줄메모장에 글을 올리는것처럼 기존의 회원들이 까페에 접속을 하면
'가입인사 소개'난에 들르셔서 새로이 가입한 회원들에게 꼭 환영의 글을 남기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 매월 신입회원 환영식을 겸한 정모일을 정례화하여 실시하는것은 어떨런지요?
- 사오모의 행사때 처음 나오는 회원들에게 학무님과 태풍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많도록
기존 회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심이...
23.앙케이트를 마친 소감은?
모두 주관식이라 매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
어젯밤에 SITE에 접속하여 이 글을 장시간 작성하고 올리려고 하니 Log-out이 되어 글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여 정신적인 패닉상태었었는데, 다시 기운을 차리고 올립니다.
글 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 있으셔도 좋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댓글싸 1덩....^^ 잘 읽었습니다 출근전에...
어인일로 아침에 사오모룸에 다 출석을 했댜 어젠 딸꾹질 안하셨남
제다이님의 솔직담백한 솔찌키 잘 읽어구염울까페에 바라는 일목요연하고 까페 운영진 선배로써 주신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말씀입니다..제다이님같은 열성횐님이 함께 운영을 맡아 주셔도 좋을낀데(순 욜렛아짐생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무엇이든지 열심이신 violet님을 통해서 늘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
제다이님 지난번에 만나뵈서 반가웠고요..오늘 솔직히 고백한 글을 읽으니 더욱 친해졌습니다.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든든한 아드님이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제다이님의 진솔하신 소개글 잘 보았습니다. 올리신 글 중에 카페에 바라는 사항은 저도 동감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 카페를 운영(카페지기)한 적이 있습니다. 약 4천명의 회원을 이끌었는데, 실제 활동회원은 약 5백명 정도. 전 각 지역로 지역장을 두었고, 하여 지역 회원들의 의견을 지역장이 취합하여 제게 보고하면 저는 취사선택을 하여 결정했습니다.
가평MT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으나 까페에서 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만능 재주꾼 제다이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매사 적극적인 성격이신듯.그리고 좋아하는 술과 현실적으로 주로 먹게 되는 술의 차이점과 비교를 읽자니 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그리고 카페발전을 위한 제안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늘 온화하고 여유있는 모습의 훈장님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다님 재주가 많으시네요 ~글잘읽었습니다 ^^ 반가와요 글 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하나두 없네요 !!!ㅋㅋㅋ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에 감격을...^^
제다이님 블로그 가니 자꾸 없는 데로 나오던데요 ㅡ,ㅡ 암튼 자주 뵙길^^
다시한번 copy해 보세요. 제가 miss typing이 있었네요 ^^;
제다이님 다음에 꼭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여자로 태어나 현모양처가 되신다면 제가 빨리 작업을 걸어야겠다는..
홍홀릭님 같으신 분이면 작업에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 여기서 자주 뵈요^^
울랑이도 제다이님과 같은취미가 있는데.....상당한 금전적 출혈땜시 저도 충돌이 있지여 그 부분에 대해선 이젠 포기했시요
남편분을 이해해 주시니 제가 대신 감사를...^^ 사실 오디오와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술.도박에 돈을 쓰지는 않거든요. 저도 뭐 하나 살때마다 '돈이 형태를리하고 집에 있다'는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을 계속 설파합니다 ^^
제가 그 개똥철학에 넘어갔지요
제다이님 여러모로 나랑 비슷하네요......
오디오 쪽이 저와 비슷하신건가요 ^^
알로에님과 나이도 비슷해요....ㅋ
고맙습니다. 다재 다능하신 분이시군요.
사실 뭐 하나 딱부러지게 잘하는게 없다는말도 되지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저희집 가전제품 고장나면 먼저 쪽지를 보내겠습니다. ㅎㅎ
A/S센타 가시기 전에 연락주시면, 아는데까지 성심껏 말씀드리겠습니다 ^^
제다이님. 반갑습니다. 솔직하신 소개의 글 잘 읽었구요...와 닉이 제다이인지 설명좀 해 주시면....
스타워즈에서 광선검 들고 다니는 기사가 바로'제다이'기사입니다. 기사라는것이 멋있지만 그만큼 남을 위해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해야 하지요. 그런 마음에서 닉을 '제다이'라고 하였습니다.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
제다이님 잘 읽고갑니다.
저도 하나또하나님글 잘 읽었습니다 ^.^
제다이님... 잘읽고 갑니다..넘 재밌네요 22번 까페발전에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반해부러
재미있게 보셨나요 미화님도 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참 열심이셔서 저도 반해부러
제다이님을 잘은 모르지만 요새말로 왕짱이시네요.너무 솔직한글 치근감마저 듭니다.
왕무리님 반갑습니다 까페에도 자주 들러주시고, 안부글 자주 남겨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자제품은 어려워서 뜯어볼 엄두가 안 나던데... 어캐 그런것 까지 분해를....프로필 보니 다방면에 숨은 재주가 정말 많네요
메이디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까페와 off-line에서 자주 만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런 코너 때문에 더 많이 알고 친근해 지는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을 잘고치는 현모양처 ㅎㅎ 어떤남잘지 횡재할것 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