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주에서도 지난 5월 17일(토) 에 이어 24일(토) 오후 7시부터 상주문화회관 앞에서 시민 약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미친소 너나먹어" 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촛불문화제는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상주시민대책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상주지회, 상주시농민회, 한살림경북생산자연합회상주분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상주지회, 공무원노조상주지부, 적십자병원노조상주지주, 축협노조상주지부, 상주시여성농민회, 생명의공동체, 천주교정의구현상주연합, 낙동강생명평화포럼, (사)전국한우협회상주지부, 카톨릭농민회상주연합회, 생명평화상주등불모임, 상주대학교총학생회) 주최로 열렸다.
특히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 중에는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과 30~40대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축산농가의 시민들은 지난 17일 있었던 문화제와 마찬가지로 별로 참여를 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측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 "요즘 인터넷을 통해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확산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룹사운드 커피밴드 (리더 가수 우대하)
상주출신 가수 우대하
가야금연주단 ( The 휴 김은주 : 대구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 류혜경 : 경북대 국악과 졸 )
민중가수 이린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외 3곡 )
자유발언
개인극 ( 최원호 송아지 애벌레 날다 )
원문보기 sjfoc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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