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누가보건식품, 韓 이영근·김영성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 개최
만병의 근원인 몸 안의 독소 빼는 '디톡스' 의 중요성
칭다오리커(青岛丽可)보건식품유한공사는 한국의 (주)닥터생명과학 회장인 이영근 박사와 닥터생명과학 자문교수인 김영성 박사를 초청해 ‘비움’이라는 주제의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1시 , 리커의료기 본사 1층 대회의실은 행사 시작전부터 세미나를 경청하러 온 교민과 현지인들이 붐벼 100여 좌석을 꽉 채우고도 모자랐다.
리커의료기 정효권 동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가의료기는 온열치료기와 가정용의료기 전문 생산업체로 현재 전국에 1,3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늘 두분 박사님들의 강연이 여러분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유익한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역 네거리에서 아이러브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등 종합미용병원과 아이러브자연치유의원, 비만센터를 운영하는 대표원장이자 (주)닥터생명과학 회장인 이영근 박사는 약을 버린 의사로 유명하다. 얼마전 신개념 건강 서적 ‘닥터, 디톡스’를 집필한 이 박사는 책에서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결국 인체 세포의 핵심인 미토콘드리아에 공급하는 필수 영양소의 불균형에서 온다는 것을 자연의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이 박사는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다이어트인 ‘효소반단식(半断食)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8일 디톡스(Detox) 다이어트’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현대인들은 오염된 음식, 오염된 물, 그리고 오염된 공기를 통해 끊임없이 체내에 독소를 쌓아가고 있다. 이것은 비만이나 성인병 또는 만성질환으로 나타나는데 약이나 주사로는 병의 근원을 치료할 수 없다고 본다”며 “중요한 것은 만병의 근원인 독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의학은 자연치유의학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흥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이자 한국식품영양학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성 박사는 ‘건강도 디자인하자’,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및 식단’,‘웰빙시대 웰빙식단’이란 주제로 다수의 기업체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강단에 올라 암 예방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KBS ‘스펀지’에 10회 정도 출연하여 한국사람들 식품안전에 경각심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영성 박사는 “수십년간 식품과 건강을 연구하면서 좋은 식품을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덕터생명과학 창업주이신 이영근 회장님을 만나면서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켜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동안 나쁜 것을 먹었으면 체내에 있는 나쁜 독소들을 빼내는 것 디톡스(해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칭다오리커보건식품유한공사는 ‘비움’→‘채움’ →‘유지’ →‘건강생활’이라는 컨셉하에 닥터생명과학에서 개발한 ‘진 화이버’, ‘진 후레쉬’,‘진 엔자임 플러스’, ‘진 크린티’ 등 진 4종세트를 내년 중국시장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