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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찾아 3만리 - 출장기 남오세티아 방문기 (1) - 모스끄바
roki 추천 0 조회 195 11.07.28 08: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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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9 07:00

    첫댓글 알파베트가 뒤집혀지는 글자, 처음에 읽지 못하지요.
    쌀류트 호텔이 아마도 레닌스키 프로스펙트 125번지 이던가요? 건너편에 의과대학이 있고.
    저는 레닌스키프로스펙트 90번지 예전 스포르트호텔과 99번지 전자상가위 아파트에 몇년 있었지요.
    오피스 거리는 꿀트르스카야 (빠르크 꿀뚜르) 부근 같기도 하고.
    러시아 국민차 쥐굴리, 라다, 무척 엉성한 차인데, 겨울엔 쓸모 있어요.
    러시아 비행기 야크, 일류신기종들, 가끔씩 추락사고로 인명피해를 부르는데---.
    남쪽 방향은 주로 도모제도바 공항이나, 부누코바 공항을 이용하지요. 두곳 다 년전에 폭탄테러를 당했던 공항이지요.
    오랫만에 사진 보니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28 21:28

    맞는 것 같습니다. 건너편에 대학이 하나 있다고 한게 기억납니다. 모스크바의 남쪽 변두리라고 하더군요.
    오피스 거리는 러시아 재무부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붉은광장 가기 전.
    LADA...제가 탔던 차가 라다였습니다.ㅎㅎㅎ 도모제도보 공항은 다음편에 나옵니다.^^

  • 11.08.06 15:15

    처음엔 저 사진속에 주인공이 누군지 몰랐는데 다시 읽어보니 지기님이 였군요 ^^ 철갑상어 맛은 괜찮았습니까?

  • 11.08.06 21:30

    철갑상어 맛 없다니까요..ㅎㅎ
    생태찌게가 훨씬 낫습니다. 단, 철갑상어 알 톡톡 깨지는 맛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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