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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쓰는 산소발생기 정기점검일입니다.
강릉예명 (2011.12.13. 17:01)
요새 회심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큽니다. 그런데 회심은 구원(중생)의 외적 실현입니다. 그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회심이 여전히 신비적이며 하나님의 능력적인 역사인 것은 그것이 항상 완전한 구원의 완성태가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비록 중생과 달리 그것이 실현된 모양을 가진다 해도 그 궁극적 완성은 중생의 경우와 마찬 가지로 여전히 하나님의 뜻 안에 남아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점에서 중생케하는 복음의 씨를 뿌리는 일과 마찬가지로 회심을 촉구하는 말씀의 선포도 인간적인 영역에 어떤 가능성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비록 그것이, 내적이고 신비적인 중생과 달리 외적이고 가시적인 결과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뿌리는 자나 거두는 자가 그런 점에서 함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뿌리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고 거두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에 다만 수종든 자로 우리가 누리는 기쁨입니다.
저는 그냥 씨를 뿌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그것을 알곡과 같이 자라도록 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뿌리는 자나 물을 주는 자나 거두는 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중생을 위해 전도의 말씀을 뿌리는 것만 신비적인 생명의 역사가 아닙니다. 비록 우리가 회심으로 그것이 나타나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쓸지라도 그것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전적인 신비입니다.
제 산소발생기를 관리해주는 청년이 정말 잘 생긴 미남입니다. 아직 총각이고요. 뭐라 할까 아주 세련된 친구입니다. 근데 그 친구에게 얼마 간 환대를 하다가 몇 달 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기서 생명의 모양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물 주고 풀을 뽑아주고 그러는 것이 너무 미미합니다. 제가 그러는 것은 너무 미미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기대합니다. 그에게 주님께서 생명을 불어넣어 중생케 하시고 때가 되어 그 생명을 나타나게 하시기를 열망합니다.
그 청년이 전에는 늘 조심스레 방문시마다 “고객님, 불편한 일은 없습니까?” 하고 매뉴얼대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복음을 전한 후 그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요새는 아주 활달하게 “목사님, 요즘 어떠세요?”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눕니다. 오늘은 성탄절 선물이라 하면서 72% 다크 초코렛 한 통을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의 구원을 위해 제가 기대하고 믿는 바는 제 친절과 지혜가 전혀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 마음으로 그 영혼을 보게 하시고 격려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통해 오직 그분께서 하실 일을 이루시기를 바라봅니다. 그리하여 그가 그리스도께 자기를 내어놓고 그분께 접붙여지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할 수없는 그 일을 성령께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어쩌면 그냥 전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무엇이 우리를 막겠습니까? 우리의 사상이 문제입니까? 교리가 문제입니까? 우리에게 지금까지 알려진 소위 개혁주의 신앙 원리가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사도의 증거가 참되지 않습니까?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댓글 52
요단강건너는사람 11.12.13. 17:14
아멘.. 목사님 힘내시고 건강회복하세요. 그리고 그 청년이 회심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진사 11.12.13. 17:51
고맙습니다.^^
holyjoy 11.12.13. 19:30
산소 점검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상하셔야 합니다. 건강 문제가 진리 문제를 확정하는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은, 직분 문제가 진리 문제를 확정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과도 동일합니다. 이 양무리마을 카페에서는 직분 모두 떼어놓고 토론하는 곳이 되기를 바라왔습니다.
토론을 아예 미루시든지 아니면 개인적인 문제를 자주 거론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자 하는 토론에는 그렇게 유익이 되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올리신 글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 그 문제를 제기하기보다는, 제 부탁의 마음만 전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holyjoy 11.12.13. 19:44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충분히 가능한대로 왜자꾸 이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염려됩니다.
이곳 카페에 공개적으로 문제성 있는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저도 강릉예명 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님께서 자꾸만 공개적으로 문제성 있는 글을 올리시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강릉예명님께서 단초를 제공하시고 계시다는 것만 먼저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저를 그렇게도 잘 아시면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정말로 실망이고 또 실망입니다.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시다면, 건강문제, 개인적인 사사로운 문제들 언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olyjoy 11.12.13. 19:46
다시 말씀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 토론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었다느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 듣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부탁 드립니다. 강릉예명 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고려해서 신신 부탁을 드립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개인적으로 님의 생각의 문제점들을 얼마든지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면 저도 공개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holyjoy 11.12.13. 19:39
개인적인 사정을 말하자면 님보다 더 애절하게 저의 개인적인 일들을 나열할 수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두 증인 11.12.13. 20:02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어쩌면 그냥 전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무엇이 우리를 막겠습니까? 우리의 사상이 문제입니까? 교리가 문제입니까? 우리에게 지금까지 알려진 소위 개혁주의의 신앙원리가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
부디 이러한 고백이 다시 퇴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야베스 11.12.13. 23:59
저는 두 분의 신학적 노선이라든지,. 신앙의 성숙에 관한 것이라든지,.이에 대한 견해를 습득하거나 피력할만한 사람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다만 두 분의 쟁론으로 인하여,.양무리 마을에 흠집이 생기는것을 원치 않는 사람 입니다!!~
적절한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지만,.로마에 가면 로마사람이 되라고 하는 속담이 생각 납니다!!~ 적어도 이곳이 양무리마을이고,. 개혁주의 노선을 지지하는 신앙인들의 모임이라고 여기신다면,. 카페지기님의 생각이나 노선에 호응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노선이라 할지라도 이의나 문제가 있다고 여기신다면,.정상적인 토론이나 쟁론은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강릉예명 11.12.13. 21:43
오늘 방문한 도우미 기사와의 복음적 교제에 대한 소회도 이런 때 얘기하면 야비한 동정심 유발 의도로 몰아가는군요.
저는 설령 상대에게 감정이 있어도 그와 같은 생각을 그렇게 말로 뱉어내는 것이 상상이 안가는데... 왠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냉정하게 팩트를 집중하시는 분들이라... 문법은 갖춘지 몰라도 예의는 좀 그렇네요. 더구나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기대할 바 못 되고...
가령 내가 동정을 은근히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한들 그걸 모욕감을 느끼도록 판단해도 되는지... 적응이 잘 안 됩니다.
밑에 그레이스님조차 그리 말하는 것을 보니... 과연 진리의 투사들 답습니다.
┗ 강릉예명 11.12.13. 21:45
내가 소위 팩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꺼낼 엄두가 안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헤아려보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생각에는 내가 소위 내공이 약하니 그러리 생각하겠죠. 맞아요. 맞짱을 뜨다간 상처만 받는 게 아니라 자칫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고...
내 생각에 그러려고 하는 건 서로를 해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처럼 느껴지니... 무서워서 암말 안 하는 겁니다.
다른 카페에서 지나가며 뱉은 말을 홀리조이 님도 매사 따라다니면서 굳이 따져야 할 만큼 그것을 중요한 문제로 여기는지...
나는 다른 분들에게 고십은 고십이라고 일관되게 자제를 당부하였습니다.
┗ 강릉예명 11.12.13. 21:23
한 달 전에 경주서 조우했을 때 얘기를 다했죠. 김성수 목사 건으로 카페가 압박을 받고 있으니 살펴보시는게 좋겠다고요. 3 주를 기다리다 논의가 되어 내가 게시글을 두 개 올려 참여하니 완전히 카페를 훼방하려고 내가 그러는 것처럼 매도하고요.
경주서 연속적 중생관에 대해 내가 정리하고 있는데 김성수 문제가 다소 진척이 되면 홀리조이 님과 검토를 하고 싶다 했죠. 그러나 지난 주 상황이 그럴 수가 있었나요. 그래서 SDG에 일부러 토론게시판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만 올렸죠.
그리고 의견 차이만 나면 전화로 미리 물어달라 하는데... 항상 허락을 받고 말하라는 것인지...
┗ 강릉예명 11.12.13. 21:49
하여튼 저야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여러 형제들이 함께 하는 카페가 이유불문하고 난장판이 되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는 게 더 실감이 나겠죠. 저는 심장이 아프답니다.
하나님을 약간 두려워해야 합니다. 저는 감히 지금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입니다.
홀리조이 님. 님은 많은 것을 감추고 싶어하지만 나도 님을 조금 알고 하나님은 님을 온전히 감찰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결국 사랑만이 정답이다. 님은 사랑입니까?
┗ 정야베스 11.12.13. 22:53
강릉예명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두 분의 부딪히는 모습이 비단 오늘만은 아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모 카페에서 이어진 논쟁(사실 제자신은 그 사이트는 방문도 아니함)이 여기까지 이어진 사실을 감지하셨다면,.위와같은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신학적 노선의 견해 차이보다는 ,.<감정적 경향>이 묻어 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난장판이 되는것이 정말 염려가 되신다면,..강릉예명님은 좀더 신중해 주실 것을 부탁 합니다.. 이렇게 부딪히는 모습은,.그 누가 뭐라해도 <사랑>이 아니라고 할 겁니다!!~
로빈슨크로소 11.12.14. 00:12
강릉예명 님.. 님이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들어 놓은 것은 알고나 계십니까? 제발 끼어들 때 안 끼어들 때 가리시기 바랍니다.
카페 회원들이 각자 숨겨서 할 일을 죄다 강릉예명 님께 알려드려야 그 숨어서 할 일을 방해하지 않으시렵니까? 남이 활동을 안 하든 말든 그것이 그리 강릉예명님께 걸림돌이 됩니까?
제가 탈퇴한 것이 다 그만한 개인적 사정과 어떤 계획이 있어서 한 것인데, 굳이 그것을 언급해서.. 그것도 이상하게 언급해서 난처한 상황 만들고.. 할 말 많은데.. 정말..
┗ 강릉예명 11.12.14. 00:39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듯 님을 불쌍히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분별의 정신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 안에서...
감히 하나님 안에서 말하거니와 나는 님에 대해 항상 선의로 행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내가 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니...
님이 만일 이상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님이 바로 그런 사람임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를 원망합니까?
님이 이리 말하면 님의 친구들이 님을 기꺼워하시리라 기대합니까? 오직 주님만 바라십시오.
초록은 동색이라는 것을 무척이나 확인받고 싶나 봅니다. 요새 따로 있으니 영 불편했던가 보네요.ㅠㅜ
┗ 로빈슨크로소 11.12.14. 00:14
강릉예명님만 병 있는 것이 아니고.. 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병 있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내일 당장도 죽을 수 있지요..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어떻게 죽지 않고 여태 정상적으로 살아 있는지 기적이라고 합니다.
굳이 제가 어떤 의견 제시할 때마다 이런 저의 병명과 그런 것을 늘 열거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정상적이라 생각하십니까?
┗ 강릉예명 11.12.14. 00:17
비밀이 많으시군요. 비밀이 많은 것이 그럼 정상입니까? 그냥 이제 그만 두십시오.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 로빈슨크로소 11.12.14. 00:23
이게 비밀거리입니까? 참 딱도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 다 죽었습니까? 지옥가는 자들이 강릉예명 님보다 더 불쌍하지 않습니까? 아직도 생명이 붙어서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대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저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습니까?
예명 님의 최근 글들 참 이상합니다. 왜 그러십니까?
“ 난 잘 모르지만...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이 문제다.”라는 식의 이상한 원리로 주장을 펼쳐나가니 말입니다. 뭐 그렇다 칩시다... 모를 수 있고, 저도 많이 모르니.. 그런데 너무 집요하게 전개하는 것은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누구에게 활동을 보여줄 일이 있는 것입니까? 왜 이리 무리수를 두시지요?
┗ 강릉예명 11.12.14. 00:34
의심의 은사를 받은 것같군요. 대체 위에 글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도 의심의 눈으로 보는 은사 때문 아닙니까?
누가 아파죽겠다 그것 좀 알아달라 하는 글로 위에 글이 보입니까? 사랑의 눈이 그리 읽게 만듭니까? 문법을 따라 독해를 하면 위엣글을 그리 읽게 됩니까?
양무리마을의 선생들이라 하는 자들에게 공통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요한복음 9장 4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이 말씀이 딱 생각납니다.
┗ 로빈슨크로소 11.12.14. 00:29
<제목부터 바꾸시고> 위 덧글을 쓰시지요?
┗ 강릉예명 11.12.14. 00:33
님들은 끝없이 의심하였는지 모르나 나는 님들을 오직 선의와 사랑으로 다가갔습니다. 님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내가 그리했습니까? 아니지요. 나는 님들에게 오직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얻을 것이 있나 하여 그리했습니다.
이제 님들에게서 그런 기대를 접으려고 합니다. 주님이 상호 간에 판단하실 것입니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양무리마을에서 유익을 얻고자 하는 형제 여러분! 형제들이 오직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얻을 것이 풍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2장 22절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 강릉예명 11.12.14. 00:42
님의 눈을 씻고 마음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식자랑을 하려고 여기 모인 것이 아닙니다. 님들의 지식조차도 그 마음으로 인해 어두워진 것을... ㅠㅜ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사랑조차 힘에 겨워집니다. 사랑때문에... 오직 서성인 것을 누가 알까요? 그것이 짝사랑처럼 보일지라도...
이제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듭니다. 사랑하는 분들... 상처받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로빈슨크로소 11.12.14. 00:41
제가 끊임없이 의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강릉예명 님이 전도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이 글을 쓴 것이라고 의심한다는 것입니까? 아님 자신의 주장을 위해 자신의 병에 대해 같이 섞어 쓴 것을 의심한다는 것입니까? 의심을 하면 상대방이 의심하지 않게 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왜 여태 그러한 글 안올렸을까요? 제가 왜 아프신 분에게 이런 글 쓰는 줄 아십니까? 저도 아픈 사람이니 아픈 분에게 능히 이런 글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오해할만한 부분은 걸러내십시요. 그 오해할 만한 부분 때문에 이리 난장판을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 강릉예명 11.12.14. 00:45
님이 탈퇴한 것에 대해 나는 일체 이상한 언급을 한 바도 없고 그런 마음을 품은 적도 없답니다. 그것은 님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불편인 것을ㅊㅊ
이제 모두 안녕히... 어디서라도 성령 안에서 교제는 이어지겠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믿는 자들이라면... 살롬.
┗ 로빈슨크로소 11.12.14. 07:35
답답한 분이시네요.. 사랑 사랑 하시는데...
제가 왜 탈퇴했는지 강릉예명님이 아십니까? 정말 걱정스러워서 제 탈퇴를 언급한 것입니까? 그렇게 걱정하셨던 분이 왜 쪽지 하나 보내 탈퇴 이유도 묻지 않으셨습니까?
저의 마음속에 만들어진 불편? 뒤집어 씌우는군요... 누가 사고를 쳤는데... <몰래> 탈퇴해 편안히 있는 사람을... <드러내서> 불편하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정야베스 11.12.14. 01:04
그야말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인지라,.<오해와 편견>이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은총님!!~아무래도 이글은 여러 회원님들의 이익을 위하여 ,.잠시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댓글들의 내용이 넘 고와 보이지 않습니다!!~
┗ 강요된 은총 11.12.14. 01:17
그냥 두겠습니다,,, (미안 합니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겠지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숨길 수가 있겠습니까 ?
게시글을 옴긴다 하여, 잠시 몇 명의 회원을 상대로 이 대화를 감출 수는 있을지 몰라도,,,,,,
카페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들은 이러한 카페의 , 아니 우리의 성장 과정에 동참할 형제들이요,
같이 아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고민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
강요된 은총 11.12.14. 01:06
아마 카페에 출입하는 여러 회원들은 최근 며칠간에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 불편한 > 대화들이 도데체 어디서, 왜, 시작되었는가? 궁금하리라 생각합니다,,,,
┗ 강요된 은총 11.12.14. 01:11
해당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게시판을 이용하는 여러 회원들은, 아마 모두 {양무리 마을}을 참으로 아끼고 다 잘되기를 바라는 심정은 같으리라 봅니다,,,,
이러한 대화들을 통하여, 피차 더욱 이해하게 되고, 용납하며, 그야말로 <사랑> 이 발휘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화는 단순히 우리가 지식으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요, 부단히 <삶> 속에서 부딧치며, 자라나는 것 아닌가 ? 합니다,,,,
설사 그 성장 이 참으로 느려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여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께서 이 일을 다 이루시리라 생각합니다,,,
상생 11.12.14. 01:28
제가 끼어 들일은 아닌것 같지만 위글들을 보면서 저나 이곳 회원들이 보기에 큰 문제의 소지가, 잘은 모르지만 아닌것 같기도 한데 심각한 대화들이 별로 보기가 안 좋습니다.
강요된 은총 11.12.14. 03:31
강릉 님 : 위 덧글에 <님들이> 하셨는데요,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불특정 다수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양무리의 운영진을 말씀하시는 건지, 로빈슨을 말씀 하시는건지,,,,
저도 포함 되는 건지,,,,
┗ 강요된 은총 11.12.14. 03:34
누가 누구를 의심한다는 겁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카페지기와 그레이스와 예기해 봐도 , 강릉 님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holyjoy 11.12.14. 07:42
강릉예명님께/ 신신당부를 그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를 원하시는군요.
경주에서 만났을 때, 김성수 문제를 살펴보라고 해서 살펴봤습니다. 살펴보았지만, 강릉예명 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문제점까지, 그리고 그렇게까지 물고 늘어질 만한 것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본질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여겨지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저와 님과의 견해 차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올라오는 글들을 찬찬히 유심히 님께서 부탁하신대로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김성수목사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예단하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holyjoy 11.12.14. 08:06
그래서 제가 "의심의 해석학"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그 표현을 상기시키는 글을 강릉예명님께서 쓰셨더군요. <의심의 해석학에 대한 소회>라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님의 너무나도 사사로운 개인적인 글이었습니다.
회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더군요. 현재 다섯 개의 추천까지 받았더군요. 그 글 아래에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님의 그 <...소회>란 글에서 님은 님 자신을 사랑이라고 줄곧 강조하셨지만, 그 앞에 있었던 직분에 대한 문제나 카페지기를 은근히 언급하는 비난조의 말들을 저는 나열하면서 진짜로 사랑이냐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전혀 그 글에 반응하지 않으셨습니다.
holyjoy 11.12.14. 07:50
이전 직분에 대한 문제로 문제가 불거졌을 때에도 저의 올려둔 글에 대해서 전혀 반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반응하지 않으시는 것이 건강문제 때문인지는 몰라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카페에서 강릉예명 님이 열심히 활동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내용은 이곳 양무리마을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겨오는 <연속적 중생론>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은, 강릉예명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만 아니고 다른 카페에까지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카페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너무나도 오해가 만연되고 심지어는 피터 마스터스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까지 서슴치 않는 근거없는 정보를 언급하셨더군요. 그래서 이래서
holyjoy 11.12.14. 08:19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여겨서 그곳 카페에 그 오해되는 바에 대해서 답글을 올렸고, 또한 피터마스터스에 대한 그 소문의 근거를 말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강릉예명님께서는 그게 지금 토론과는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반응하셨습니다. 토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먼저 올리신 분이 강릉예명님이신데도 말입니다. 끝장까지 가자는 식으로 들리더군요.
사랑사랑 강조하시는 님의 행동과 마음을 헤아려보려고 애썼습니다. 결론은, 이곳 양무리마을에서 <연속적 중생론을 재론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오해를 벗기고, 인격적인 모독에까지 이르게 된 이 사태를 해명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holyjoy 11.12.14. 07:57
그런데, 님은 다시 이곳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쓰신 글이 바로 지금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 글입니다.
연속적 중생론의 입장에서 볼 때에 문제점이 많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는 바로 그 문제점을 토론할까도 생각되었습니다. 이미 토론판은 열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는 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이 언급되어 있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님과는 더 이상 토론하는 것은 님의 건강에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의문이라도 나는 것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것도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위에 올려진 님의 댓글입니다.
holyjoy 11.12.14. 08:01
아직 한 통의 전화도 없고, 한 줄의 쪽지도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강릉예명 님께서는 자신을 사랑이라고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은 "비사랑"이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과는 다른 사람은, 팩트만을 주장하는 냉정한 사람이라고 단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님의 사랑입니까? 그런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까?
저는 사랑사랑 말하지 않습니다. 이런 인터넷에서 사랑을 백 번 천 번 말하는 것이 얼마나 유령같은 일인가를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직 이곳 카페를 통해서 진리진리를 강조해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법이란 말이고 예의란 말입니다. 두 개만을 강조해 왔습니다. 저는 사랑을 이야기해도, 진리없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임을 너무나도 많이 체험해 왔기 때문입니다.
holyjoy 11.12.14. 08:13
또한 진리만을 강조해도 님이 말하는 "사랑"은 제가 말하는 "진리" 속에 이미 들어가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님의 사랑이 왜 사랑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일까요? 왜 그렇게도 양무리마을을 "교회"인것처럼 주장하신 분께서, 이 양무리마을을 그렇게 "교회가 아닌 것처럼" 취급하십니까?
제가 그렇게도 님의 요구하시는 대로 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앙심이 되십니까? 저보다도 조금 연배가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제가 조심해서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님의 생각대로 좌지우지될 것이라고 저를 두고 생각하셨더라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님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님께서 이 카페에서 어떤 신고
grace 11.12.14. 08:04
강릉예명 님의 의도가 전혀 그렇지 않을지라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강릉예명 님 스스로 만들으셨다면 그부분을 조심하셔야 하는데 한두 번이 아니고 자주 그러하시니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송구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배밭에 가면 갓을 고쳐매지 말라는 격언이 왜 있는지 더 잘아실 분인데 왜 오해(?)받기에 합당한 일들을 최근에 하신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픈 분한테 그러지 말라는 댓글도 달렸었습니다, 토론가운데에 그런말이 나와서 토론의 핵심이 흐려진 것은 사실 아닌지요? 어째튼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olyjoy 11.12.14. 08:17
류의 역할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것도 님의 의견이고 운영자로서의 저의 생각에 못미치는 바라고 여겨지면 님에게 그 역할을 맡기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저의 권한입니다. 저와 일면지식도 없는 분을 운영자로 세우고 게시판지기로 인정해 드려도, 님을 그렇게 해드리지 못한 것.......
무한도홀리 님이 마침 님께서 탈퇴하신 것으로 귀띰하시는 것 같군요. 더 이상 저도 쓸 필요가 없겠군요. 하지만, 이 글 하나는 남기고 싶습니다. 바빙크의 말입니다:
“주 안에서 형제이지만 친구는 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인터넷 사역 같은 것 신경쓰지 마시고, 오히려 님의 발 앞에 있는 일에 더욱 충실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건강하십시오.
holyjoy 11.12.14. 08:23
이 카페에 강릉예명 님 아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신 줄 알고 있는데, 위의 저의 글 그분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더 있지만, 이 정도라도 족할 뿐입니다. 아직 카페에 있는 줄 알고 적었는데...
┗ grace 11.12.14. 08:41
제가 이댓글을 강릉예명 님 카페에 보시라고 올려 놓았습니다.
정야베스 11.12.14. 09:48
강릉예명 님은 다 좋으신데,.뭔가 본인의 의지대로 추구하고픈,. 경향이 있으신 것이 아니신가 싶기도 합니다.. 오해를 받을만한 일을 하셨다고 전해들으면,.아!!그렇게 보일수 있겠구나를 생각하셔야 하는데,.나는 그렇지 않은데,.그렇게 생각하는 당신들이 더 이상하다 라고 나오니,.타협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김성수목사 설교건도 일부 회원의 문제제기였는데,.그것이 양무리마을 전체에 어떤 큰 영향을 주는 것처럼 인식하는 것도,.`견해차이`인 것 같습니다..
강릉예명 님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오랫동안 어려운 생활을 하다보니,..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본인의 의향이 전달 되도록 ,애쓰는 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정야베스 11.12.14. 10:00
제 자신도 엄청 잘 부딪히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면,.상대방만 탓할것이 아니라,.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이,.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진다고 합니다..특히 자의식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사람의 허물을 들추자면 한이 없지요!!~
카페지기님의 특별한 과오가 없는데에도,.뭔가 부딪히게 하는 요인이 있다면,.적극적으로 회원님들이 막아주셔야 합니다.. 잘잘못을 떠나 ,.이것이 세력화되면.. 그때는 이기고, 지는 <정치싸움>이 되는 것이지요!!~
아뭏튼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합니다..더 좋은 일에 우리를 쓰시려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바보새 11.12.14. 11:04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비상식적인 일은 그만 빚어지길 바랍니다.
grace 11.12.14. 11:36
강릉예명 님 카페에 제가 올린글이 삭제당했네요. ㅠㅠ
┗ holyjoy 11.12.14. 11:53
삭제까지요? 그 마음에서 양무리마을 카페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다 삭제해 버리시면 좋을 터인데...
┗ 정야베스 11.12.14. 12:39
강릉예명 님의 중생관은,.순간적이다 ,연속적이다..이런 것을 떠나서,.주님이 베드로를 불렀을때,.이미 중생한걸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그의 글에 나타나 있더군요!!~그러니까 구원의 서정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양식이나 표지를 가지고,.<중생>이라고 표현하는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듯 합니다..사실 교회를 오래 다닌 신자라 하더라도,.자신이 어떤 믿음의 과정 또는 구원의 서정에 있는지를 헤아려 볼 수 없다면,.이 또한 안타까운 일이지요!!~순간적이던 연속적이던..이런 신학적 견해가 있다는 것을,.용납하신다면,.그렇게 부딪힐일이 아닌데,.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holyjoy 11.12.14. 12:50
사실 저도 강릉예명 님이 베드로의 중생을 처음 부름받았을 때로 보거나 최소한 두번째였었다고 하는 글을 보고는 참으로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외적 부르심과 내적 부르심조차도 구분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는 성경적 사유를 하시려고 애쓰시는 것 같기는 하지만, 치밀하거나 통일성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아서 애시당초부터 좀 아쉽게 여겨왔었습니다.
첼리비다케 11.12.14. 12:49
제가 강릉예명 님의 글을 계속 읽으면서 느낀 점은 홀리죠이 님이나 로빈슨 님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결코 무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토론에서 좀 떨어져 있는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직접 부딪치며 토론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어찌되었든 강릉예명 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holyjoy 11.12.14. 12:55
‘그들만의 리그’인 것 같아서 이런 얘기 나누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진심으로 그 분 건강이 이런 일로 인해서 지장이 안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을 직접 만날 때도 그렇고, 이런 일을 경험하게 될 때도 그렇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http://cafe.naver.com/solideogloriafaith/3975
강릉예명 목사님 위 글에 대한 {SDG 개혁신앙연구회} 답글들을 보실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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