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툰호수근처의 호텔앞의 전경입니다.ㅎㅎ
정말...칠순후 야구보다 아내가 소중해질때...저곳에서 살자고..다짐했는데..ㅠㅠ

역시나 툰호수근처 호텔앞사진 이라는....

산의 여왕이라는 리기산입니다....겨울에는 무료로 눈썰매도 탈수있고...
스키도 종일권이 3만원 정도인데.... 자연설에 리프트 다 잘되어있고.이때는 유럽여행 초창기라.
영어가 압박하기도 하고 스키를 탈줄몰라...패스였다는...지금도 스키는 전혀..ㅠㅠ

작년 독일 맥주축제 갔다가 같이갔던 동행과 함께 들렀던 스위스...
돼지고기=소고기 가격이 살짝 놀랐기도했다는....

원래....나이가 있으면 우대를 해줘야하는데....
어딜가나...음식담당인지라...굽고있는데 지들끼리 마시길래..화났던..
죠뒤에 벤츠옆에 보이는 빨간번호판의 차가 현지에서 타던..4007모델인데..한국에 가져올랬더니 안된다고 하더라는..ㅠㅠ


인터라켄에서 밀라노로 넘어가는 길인데.....눈밭인데..양옆으로는 허리까지 눈이 쌓여있는데
도로위는 눈이 하나도 없는 신기한 광경.......그리고 눈은 계속오는....하지만
10분에 한번씩 제설차량이 와서 치워 주더라는...
네비에 나오는 저길은......멀미를 유발하더라는...

5번째 유럽길을 동행했던 아이들....
저때는 저도 젊었군요..ㅠㅠ

벨기에 브뤼셀이 자랑하는 그랑광장입니다...
겨울에만 볼수있는 그랑광장의 레이져쑈!
공짜에다가 날시도 좋고...보름달까지..이뻤던..그곳!

할슈타트입니다..이곳은 나중에 따로 올리겠지만..제가 스페인 이탈리아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오스트리아지만...독일에 가깝기도하고...리히텐슈타인과 가깝기도하고...뭐 그런...요상한..
이곳은 한효주가 나왔던 "봄의왈츠"라는 드라마 촬영지로 한국에서만 유명하고 유럽에서는
가장 품질좋은 암염이 나오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브뤼셀이 대도시라면 브뤼헤라는 1시간거리의 전혀다른 도시...
벨기에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한적한 시골마을을...다녀왔습니다.ㅋㄷ
뭐 한적하기는 하지만.....한국 배낭객에게는 일정 죽이기에 더없이 좋은 동네라 아마 한국관광객이 그래도 제일
자주보일듯합니다.

레이져쑈 인증샷.....
위에는 퍼플느낌이 강햇는데 지금은 옐로죠?? 시시각각 변한다는...
화면 망쳐서 죄송합니다...제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프라하성입니다~~
프라하의 연인촬영으로 보다 가까워진....동유럽 보헤미안의 느낌을..ㅠㅠ

천문시계네요....매시간 45분에 인형이 나와서 춤춘다는 엄청난 광고에 혹해서 갔는데....
한국분들은....기다립니다..20분전부터....
그리고는 시간이 되면 야 조용해 인형나와~라고 주목시킵니다...
그리고는 외마디.."휘밤!"
허무 관광지 중에 하나에요...
허무 관광지는 조만간 다 올려드리겠다는...

프라하 구시청사에서 바라본 틴성당과 틴광장입니다...
이상하게 프라하는 맑은 날씨보다는 흐린날씨 그리고 컬러사진보다는 흑백사진이 더 잘어울리네요..ㅎㅎ
두서없는 사진들...정리해서 이쁘게 올리고 싶다능.....ㅠㅠ
내일은....유럽의 음식들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