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50개 정도가 와서 전부 답변 해드렸습니다. 부족하다싶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이번이 쓰는게 마지막일겁니다.
퇴근후 바로 쓸려고 했었는데 회사동료분들하고 회식이 있어서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 친한친구가(한전 송배전에 있습니다)내려와서 방금만나서 카트라이더가 ㅎㅎ 그거하자고 피씨방와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국어:김재정 재정국어 9급3권+김재정 재정국어7급2권+박문각 모의고사 문제집
저는 똑똑하지 못하고 이해력이 너무 부족해서 혼자서 독학하는거 무리였습니다.그래서 이그잼 고시스파 지캐스트 고시
가이드 등등 유명한 교수님 샘플강의를 2번씩 반복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저한테 맞는 강의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누가 좋은데 나쁜데 시험적중률이 높다라는 말에 현혹하지 마십시요. 들어보시고 자기한테 맞는 강의를 찾아
들어보십시요. 다들 유명하시고 강의도 잘하십니다.
처음에 2005년 재정국어책하고 시디를 합격생이어서 그분한테 싸게 만원주고 사서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유명하고 대단한분이신지 몰랐습니다. 정말 다들 잘가르치시만 내용이 엄청나더라구요.
다른교수님들도 괜찮습니다 정채영.유두선(맞나요 유명국어 가르치는분).고시가이드에 이태종 등등
합격생분이 필기가 아주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강의 듣기 굉장히 편했습니다.
실용문법만 들으면 50%는 맞춘다고 해서리 2005년도에 제가 글에는 안남겨지만 그냥 쳐본시험도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분강의를 들었기때문에 마지막도 그분책으로 봤습니다.
정말인지 책이랑 똑같이 설명하더라구요 ㅎㅎ 2005년도에는 점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아는문제는 단지2문제 18문제는 찍었더니 30점나왔습니다(과락점수인지도 몰랏어여 그냥 쳐본거.대신 잠시나마 공부하고 아는문제중 반을 맞췃습니다.)
그뒤로는 책값도 아깝고 해서 친구꺼 재본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별로 바뀌는건 없지만 예문은 몇개추가되거나
1단원이 끝나면 문제가 나오는데 기출문제 80% 예상문제인가 20% 나오는것같더라고요.
제가 국가직여서 그렇치 예상문제2005년판에서 2007년 지방직(경기도 충북 충남)시험쪽에 똑같은 지문 그대로 1문제씩 출제되었더군요. 비슷한 문제도 더러 나왔던것같네여 지방직에서만.지식파트는 안나온다고해서 버렸습니다.
제 국어점수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들쑥날쑥 30-40-50-50---이런식으로 나왔으니 많이 나오는 부분만 봤다는 증거입니다.
국어 합격점수는 나온부분을 보통80%프로를 맞췄는데 100%다 맞췄습니다.
버릴건 가감하게 버렸습니다. 실용문법 한자 등등 거기부분이라도 다 맞는걸로요.
시나 문학파트는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안되면 말고 맞으면 좋고.
제 기본서05년판 너덜너덜합니다 얼마나 많이 봤는지 머리가 나빠서 고등학교때 내신을 한번쳐본적이 있는데 고3때인가
53명중에서 51등했습니다.(전직 운동부였음)
수능점수 공개하겠습니다 120점만점에 65-70점이었습니다.
얼마나 본지 아시겠지요? 제가 잠이 정말 없습니다. 아예 베개로 삼아서 화장실갈때나 외근나갈때나 심지어 동료들하고 밥먹을때도 봤습니다 겉표지를 제가 잡지로 도배를 해서 다들 잡지보는줄 알았을정도로
그리고 짱파일에 정액으로 끊어서 한달동안 다운받고 싶은거 다 받았습니다(다운받는것은 사무실에서 몰래 받았습니다)
요새는 함부로 못받는것같은데.
국사:민주국사06년판+정재준 맥락한국사07년판+박문각 모의고사문제집+민주국사 동강+맥락한국사 동강+통합한국사 동강
국사 말이 필요없습니다. 암기법 대단합니다. 오늘 친구녀석보고 저도 모르게 미은 영운아 일직ㅋㅋ(패러디해서 친구이름을 넣어서) 서브노트는 필히 만들었습니다 80-90-50-100 저는 그냥 저만의 서브노트를 대학노트 사서 아예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제가 형소법 공부할때 쓴방법이어서 정말 괜찮았지만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습니다.
서브노트를 8번씩 적다가 버리고 적다가 버리고 하다보니 암기가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9번째는 1년동안 만든 서브노트가 만들어졌습니다. 국사 서브노트 정말 코피터지면서 새벽6시까지 하다가 1시간눈좀붙히고 7시30분에 출근준비한 기억이 많이
나네여. 저는 담배를 많이 핍니다.(그때 아마도 밖에 나가서 3갑정도)
조금씩 개정되고 바뀌는 내용이 있으면 포스트지로 붙여서 추가했습니다.사료는 너무나도 중요해서 파일철을 해서 외근나갈때 들고 댕겨습니다. 제 서류가방에는 반이 공무원자료였습니다. 업체 사람들 만날려고 하면 기다리면서 봤습니다.
저는 친구가 4명뿐입니다. 한명이 아직 공무원 공부중이라 그친구한테 줬습니다.(내년 4월달에 합격하면 주겠다고 하더군요)
국사서브노트는 제보물10중에 하나입니다.
서브노트만 소설책보듯이 20번은 넘게 봤습니다. 사람들은 몇개월 하면 80점정도 무난히 나온다고 하지만 저는 책을 안보면
금방 읽어버렸습니다. 국사공부할때 세무직합격한 친구랑 한문제씩 주고 받고 틀리면 머리에 꿀밤맞으면서 서로 안맞을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여.
교정학:아담 교정학+동강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해하는거 필요없습니다. 통째로 외웠습니다.
서브노트 물론만들었고요 기본서 똑같은책 3권사서 찢어가 버렸습니다.
서브노트 이것도 1년이 넘도록 열심히 한과목입니다. 교정직과목중에서는 가장 쉽다고 하시던데
저는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다른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요.
국사처럼 만들었습니다. 제3대 서브노트가 국사 교정학 형소법이었습니다(무려 1년4개월간 찢고 버리고 적고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서브노트만 30번은 봤습니다.서브노트도 너덜너덜 합니다. 정말 보면서 미친듯이 봤습니다.
무조건 만점만 나오자는 생각으로 60-95-100-100-100 특채시험도 그랬고 공채시험도 100점 3번이엇습니다.
대학노트만 무려 20권정도 다쓰다가 버린기억이 나네여.
형소법:김승봉 형소법4권+동영상
4권이라 똑같은 책입니다 중고책을 구입해서 찢고 버리고 서브노트를 만들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국사 교정학처럼 똑같이 했습니다. 판례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서 이해를 해야됩니다 외우면 안됩니다.
이해하고 그냥 대입만 시키면 됩니다. 대학노트만 10권정도는 버렸습니다.
중간에 잠시 저는 외근직이라 아침9시에 나가면 보통5시에 들어오거나 야간업체근무 나갈때는 항상 차안에서 테입으로
영어 국사 형소법 헌법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영어는요 군대제대하고 나서 항상 들었습니다.
운동부일때도 영어를 좋아는 했습니다. 저는 발음을 할줄모릅니다. 예전에 친구누나가 영어강사엿는데 발음기호까지 자세하게 적어줫지만 아직도 발음할줄 모릅니다. 수능이나 토익칠때는 저한테는 굉장히 불리하죠.
저만의 방식으로 외웠습니다.
수능은 80점만점에 듣기는 쉬웠는가 80점만점이었고 유료토익은 600점대엿고 대학교 잠시다닐때 쳐본무료시험은 725
(수능 점수 400점만점에 241점대 ㅋㅋ 언어영역+영어 합쳐서 150점정도 선택과목으로 물리로 올4번으로 찍었는데 0점이었던
기억이 나네여)
영어:신홍섭 스파르타 기본서+아버지가 보셨던 강수정 보카+아버지가 보셧던 신성일 문법,독해 기본서 교재 테입+보카바이블
+김영편입어휘집+전국 대학교 영어 편입어휘집+고시기출단어 어휘집 등등
오직 어휘만 엄청봤습니다. 4-5년간 어휘만 하루에 30분만 보세여. 아무리 머리 나빠도 기억은 날겁니다.
제 솔직한 견해로는 고시기출-편입영어-공무원 이렇게 나가는것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오해하지마세여)
75-85-85-- 어휘알면 독해 필요없습니다 그냥 해석됩니다.(거기서 신홍섭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하니깐 마무리더라구요)
문법은 저도 못하기 때문에 신성일 교수님문법문제풀면 30문제풀면 1문제 맞춘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군데군데 어휘나
숙어 모르면 해석 안됩니다. 어휘알면 그다음에 공식으로 외워버렸습니다 동사문제가 많아서 국어처럼 집중적으로 했습니
다.
게임할려고 기다리는 친구가 물어보네여 1시간동안 아직도 치고 있냐고 말했듯이 마지막으로 쓰고 탈퇴하기전에 쓰는 마지막
글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와이프랑 애들은 자여 집에서 ㅎㅎ)
헌법은 시간이 없없기 때문에 차안에서 테입으로 들었습니다. 헌법은 제가 따로 공부를 몇년 한적이 있어서 70점이상은 나올수있는 과목이라 길게 안쓰겠습니다.
행정법 제점수 보시면 아시겟지만 말을 못하겠습니다.
25(과락)-40 행정법은 과락만 넘기는걸로 만족했습니다. 동강 조금듣다가 포기했습니다. 홍성운 교수님인가 잠오더군요.
대신 테입으로 들었습니다 7급 통합행정법기본서+7급 신월행정법+지방직 국가직 행정법 기출문제+박문각 모의고사 문제집
답변이 됐으면 하네여 새벽1시가 되어간다는 잠이 오네여 게임도 하기전에..
낼은 선거가 있는날입니다 꼭 투표하시고요 목요일과 금요일만 근무하면 회사일도 끝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공무원시험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170을 받는다하면 100만원은 생활비 50만원 펀드 투자 20만원 가지고 담배사고 밥사먹고 그랬습니다.
2008년에는 전부 합격하시고 9꿈사까페에 감사드립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저도 언젠가 합격수기 쓸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