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두촌성당 등산동호회의 어제 트레킹 후기를 올립니다.
어제 주일미사 후에, 6명의 회원이 단촐하게 오후 2시에 성당을 출발하여, 20여분 거리에 위치하는 진천 농다리, 미르 309 출렁다리 및 초평저수지 둘레길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농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수많은 인파와 차량 행렬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올해 4월에 개장한 “미르 309 출렁다리” 영향인 것 같습니다.
“미르 309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309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올해 4월에 개장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찾는 “미르 309 출렁다리”는, 초평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루러져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우리 고장에 이런 아름다운 관광 명물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 일정 : 5.19일(일요일) 오후 2시 성당에서 출발
* 장소 : 진천 농다리, 미르 309 출렁다리, 초평저수지 둘레길
* 트레킹 코스 : 농다리 주차장 → 농다리 → 황토 맨발숲길 → 미르 309 출렁다리 → 하늘다리 → 초롱길 → 농다리, 주차장
*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7.04km / 2시간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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