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시판용 완제품요리를 드셔 보셨나요? ㅎㅎ 서두의 질문이 의아하시지요? 맛짱은 비몽사몽?간에 먹어보았어요. 비몽사몽이라 표현을 한 것은..지난달에 좀 길게 아파서 누워 있는동안.. (포스팅을 거의 한달을 못하였던거.. 아시죠?) 뭐가 먹고싶다하면 별로 시간도 걸리지 않고 ,, 착착 차려주는 우렁신랑이 있었습니다.
아픈 입 맛에 맛을 느끼지 못하여 별로 먹지는 못하엿지만,.. 매번..정성껏 음식을 차려다 주는 우렁신랑덕분에 많은 메뉴를 접 할 수 있었답니다. 뭐 그때야 아프니.. 어느것인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집 냉동실에는 한식당이 차려져 있더라고요..ㅋ 맛짱이 아파서 누워있는동안 입 맛에 맞는음식을 먹게하려고 마트에서 잔뜩구입을 하여다 놓았더라고요. 평소에 식제품 구입할때 까다로운 맛짱의 까다로운 입맛과 성격을 알기에.. 구입을 할 때 냉장, 냉동 제품으로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한 손수제품으로 MSG/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 는 절대로 안들어간 식품으로 신경을 ?다며 선전을 하듯이 자랑을..ㅎㅎㅎ ...그래도 마누라를 생각하여 가져다 주는 갸륵한 우렁신랑?의 정성과 사랑을 인정하였습니다...ㅎ
그런데 아플때 먹던 그 음식을 다시 한번 먹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아이들도 지난번에 먹어본 이력이 있어서 인지 자연스럽게, 난 손수육계장, 난 손수갈비탕하고 외치고 있네요..ㅋ
사실 맛짱은 완제품 요리라는 그 자체를 싫어했어요. 번거럽더라도 특별한 외식이 아니고는..집에서 만들어 먹자 주의거던요. 손수도가니탕을 맛을 본 지금은..역시 전문요리사 만들었다더니..살짝 약한 마음이 (햇김치가 땡기고, 편한게 좋으니.,.나이가 드나봐요..-..-;)..ㅎㅎㅎ 완제품이라도.. 믿을만한 제품 이고 바쁠때라면 ..가끔은구입을 하여 먹어도 좋을듯 하네요.
▲ 낙지덮밥소스로 만든 해물떡볶이 ▲ 볶음밥으로 만든 달걀모양롤
▲ 해물브로콜리 크림스프 ▲ 단호박과 단팥죽으로만든 웰빙양갱
그런데!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손수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살짝 모양새를 바꾸어..ㅎ 완제품에 응용을 한 요리를 올려봅니다. 그렇다구..지가 꼭 누구?를 깜쪽같이 속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당..^^;; 무슨말인지 아시죠?? 걍 참고하시라고요~ㅎ 요리의 변신을 무죄랍니다.
◈ 낙지덮밥소스 -> 해물떡볶이
처음에 올릴 요리는 ..별 설명이 필요없는 해물떡볶이예요. 재료는..손수낙지덮밥소스를 이용하고 다른해물을 추가하였어요.
낙지덮밥소스를 데워서 바로 지은밥에 쓱쓱 비벼먹는 맛은 아흐~ ㅎㅎㅎ 그 맛도 좋지만.. 다른재요리에 이용하여도 아주좋아요. 그래서 만든것이 낙지덮밥소스로 맛을낸 해물떡볶이랍니다.
** 새우볶음밥과 해산물볶음밥은 각각 1인분씩이예요. 팬에 볶아서 준비를 하고, 밀가루 또는 전분을 물에 섞고,,달걀을 풀어 준 뒤에 소량의 소금을 넣은 밀가루(or물녹말 를넣어준다. 지단을 만들때..평소에는 전분을 이용하였는데 전분의 부재로.. 밀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달걀물에 녹말물을 넣은뒤에 지단을 만들면 잘 찢어지지 않는답니다.
팬에 달걀을 넣어 지단을 만들어 준뒤에 볶은밥을 넣고 찢어지지 않게 잘 말아준다.
** 해산물은 매운맛이 있어 어린조카가 먹기좋도록..치즈를 넣어 살짝 중화시켰고, 새우볶음밥은 지단에 다진부추를 넣고 보기좋게하였어요.
김 발위에 지단을 올려놓고, 볶음밥을 올린뒤에 김밥을 말듯이 말아서 모양을 만든다. 담 말면 지단끝 가장자리에 달걀물을 조금칠 한 뒤에 팬에 올려 살짝 가열을 하여 완전히 붇게하여준다.
** 다시한번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ㅎ 지단이 완성되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가장자리를 살짝 들어서 찢어지지 않게 잘꺼내서... 준비된 김 발 위에 올려 놓습니다.볶아서 식힌 밥을 주걱으로 떠서 지단위에 꼭꼭 눌러 준 뒤에... 지단 위에는 2센치정도 아래는 6~7센치정도의 공백을 남겨 놓습니다. 김밥을 말듯이 위에서 한번 말아 준 뒤에...한 수저 남긴 계란을 아래 여백에 발라주고 ,나머지를 다 말아줍니다. 후라이팬을 살짝 달군 뒤에 ... 다 말아진 계란지단 모양롤의 아래 부분(계란물을 칠한부분) 익혀줍니다.
지단에 밥을 넣고 말을때는 지단이 찢어지지 않게 적당한 힘으로 말아주세요~ ^0^
자를때는 어느정도 식은 뒤에 누르지 말고 잘라줍니다.
맛짱은 삼각형모양과 네모모양을 롤??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보더니.. '엄마, 이렇게 만들어 도시락을 가져가면 인기짱일것 같아요~'하네요. 새우볶음밥은 네모모양으로... 치즈의 샛노랑과 부추의 초록색이 ...볶음밥이 화장을 한듯 화려해졌어요.^^
이렇게 한꺼번에 담아보았어요. ㅎㅎ 넘 먹음직~!! 보기에도 이쁘네요.
그냥드셔도 간이 맞지만, 달걀지단에 간이 없을경우에는.. 준비하기에 제일 만만한 케?이나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뿌려 먹어도 잘 어울려요.
울 님들 간단히 ..멋진도시락을 만들어 나들이라도 갈까요? 도시락은 맛짱이 준비를 하겠사오니..함께가실 분은 언넝오세요.
◈ 브로콜리크림스프->해물크림스프 브로콜리크림스프는 완제품 그대로 데워먹어도 입에 착착붙는 고소한맛이 그만이예요. 식빵을 구워서 브로콜리크림스프와 함게 먹으면 간단한 식사로도 그만이지만... 그냥 스프그대로의 맛이 좋지만, 바쁠때는 다른재료를 넣어 살짝 변형을..ㅎㅎ
[재료] 손수브로콜리크림스프 1인분, 해물(오징어,홍함,새우,조개살 합하여 2분의1컵), 생강즙 1커피스푼, 청주 2수저, 데친브로콜리 ,후추가루,포도씨유약간
블로콜리크림스프를 이용하여 해물스프로 조리를 하는 방법은..냄비에 해물과 양념을 넣어 볶는다, 해물이 거의 익어가면서 해물국물이 나오는데...완전히 조리지 말고 브로컬리크림스프를 넣고 잘 섞어준다.스프기 끓으면 저어 준 뒤에 불을 끄고, 데쳐서 다진 브로콜리가루를 넣어 섞은 뒤에 그릇에 담는다.
호박죽은 호박의 달콤함이 그대로, 아주부드러운죽이고 단팥죽은 별로 달지 않아요. 데워서 그냥 먹으면 안달게 먹는 제 입 맛에는 아주 잘 맞지만, 후식으로 먹기에는 단맛이 좀 더 나는것이 좋아 양갱으로 만들때는 설탕을 조금 넣었답니다. 설탕과 건과류는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어 첨가하시면 됩니다.
[재료] 손수단팥죽과 단호박죽 각1인분씩, 한천가루 각15그램씩, 물 각각 3분의2컵씩 설탕 (단 맛은 개인의 기회에 따라 설탕을 넣어주세요.)
한천가루를 찬 물에 넣은 뒤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잘 섞어주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 녹여 줍니다. 한천이 녹아서 탁한색이였던 한천물이 맑은색으로 변하고, 약간 걸쭉하여 지면.. 설탕을 넣어 잘 저으며 설탕을 녹여 줍니다. 설탕을 넣고 잘 녹으면 밝은 투명색이되요. 위에 사진은 황설탕을 넣어서 노란 색이 납니다. 설탕이 넣으면 팥죽(or단호박죽)을 넣고 잘 저은뒤에 불을 조금만 높여주고.. 죽이 눌지 않도록 저어주고..끓으면 다시 약한 불에서 조려 줍니다. 저어주는 나무주걱이 무겁고, 농도의 느낌은 되직한 정도랍니다.
음 .. 청이 잡힌다고 하나요? 묵을 쓸 때 처럼 되직하여 지고, 저어주는 나무주걱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면 다 된거예요. 팥죽과 호박죽이 되직하게 주르륵 흐르는정도로 조려지면
양갱틀에 떠 넣고 바닥에 몰드를 탁탁쳐서 기포를 빼고..냉장고로 직행..^^ 몰드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굳는시간이 다르지만, 대부분은 약 20~1시간 내외로 잘 굳는답니다.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시판용 완제품요리를 드셔 보셨나요? ㅎㅎ 서두의 질문이 의아하시지요? 맛짱은 비몽사몽?간에 먹어보았어요. 비몽사몽이라 표현을 한 것은..지난달에 좀 길게 아파서 누워 있는동안.. (포스팅을 거의 한달을 못하였던거.. 아시죠?) 뭐가 먹고싶다하면 별로 시간도 걸리지 않고 ,, 착착 차려주는 우렁신랑이 있었습니다.
아픈 입 맛에 맛을 느끼지 못하여 별로 먹지는 못하엿지만,.. 매번..정성껏 음식을 차려다 주는 우렁신랑덕분에 많은 메뉴를 접 할 수 있었답니다. 뭐 그때야 아프니.. 어느것인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집 냉동실에는 한식당이 차려져 있더라고요..ㅋ 맛짱이 아파서 누워있는동안 입 맛에 맞는음식을 먹게하려고 마트에서 잔뜩구입을 하여다 놓았더라고요. 평소에 식제품 구입할때 까다로운 맛짱의 까다로운 입맛과 성격을 알기에.. 구입을 할 때 냉장, 냉동 제품으로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한 손수제품으로 MSG/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 는 절대로 안들어간 식품으로 신경을 ?다며 선전을 하듯이 자랑을..ㅎㅎㅎ ...그래도 마누라를 생각하여 가져다 주는 갸륵한 우렁신랑?의 정성과 사랑을 인정하였습니다...ㅎ
그런데 아플때 먹던 그 음식을 다시 한번 먹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아이들도 지난번에 먹어본 이력이 있어서 인지 자연스럽게, 난 손수육계장, 난 손수갈비탕하고 외치고 있네요..ㅋ
사실 맛짱은 완제품 요리라는 그 자체를 싫어했어요. 번거럽더라도 특별한 외식이 아니고는..집에서 만들어 먹자 주의거던요. 손수도가니탕을 맛을 본 지금은..역시 전문요리사 만들었다더니..살짝 약한 마음이 (햇김치가 땡기고, 편한게 좋으니.,.나이가 드나봐요..-..-;)..ㅎㅎㅎ 완제품이라도.. 믿을만한 제품 이고 바쁠때라면 ..가끔은구입을 하여 먹어도 좋을듯 하네요.
▲ 낙지덮밥소스로 만든 해물떡볶이 ▲ 볶음밥으로 만든 달걀모양롤
▲ 해물브로콜리 크림스프 ▲ 단호박과 단팥죽으로만든 웰빙양갱
그런데!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손수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살짝 모양새를 바꾸어..ㅎ 완제품에 응용을 한 요리를 올려봅니다. 그렇다구..지가 꼭 누구?를 깜쪽같이 속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당..^^;; 무슨말인지 아시죠?? 걍 참고하시라고요~ㅎ 요리의 변신을 무죄랍니다.
◈ 낙지덮밥소스 -> 해물떡볶이
처음에 올릴 요리는 ..별 설명이 필요없는 해물떡볶이예요. 재료는..손수낙지덮밥소스를 이용하고 다른해물을 추가하였어요.
낙지덮밥소스를 데워서 바로 지은밥에 쓱쓱 비벼먹는 맛은 아흐~ ㅎㅎㅎ 그 맛도 좋지만.. 다른재요리에 이용하여도 아주좋아요. 그래서 만든것이 낙지덮밥소스로 맛을낸 해물떡볶이랍니다.
** 새우볶음밥과 해산물볶음밥은 각각 1인분씩이예요. 팬에 볶아서 준비를 하고, 밀가루 또는 전분을 물에 섞고,,달걀을 풀어 준 뒤에 소량의 소금을 넣은 밀가루(or물녹말 를넣어준다. 지단을 만들때..평소에는 전분을 이용하였는데 전분의 부재로.. 밀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달걀물에 녹말물을 넣은뒤에 지단을 만들면 잘 찢어지지 않는답니다.
팬에 달걀을 넣어 지단을 만들어 준뒤에 볶은밥을 넣고 찢어지지 않게 잘 말아준다.
** 해산물은 매운맛이 있어 어린조카가 먹기좋도록..치즈를 넣어 살짝 중화시켰고, 새우볶음밥은 지단에 다진부추를 넣고 보기좋게하였어요.
김 발위에 지단을 올려놓고, 볶음밥을 올린뒤에 김밥을 말듯이 말아서 모양을 만든다. 담 말면 지단끝 가장자리에 달걀물을 조금칠 한 뒤에 팬에 올려 살짝 가열을 하여 완전히 붇게하여준다.
** 다시한번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ㅎ 지단이 완성되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가장자리를 살짝 들어서 찢어지지 않게 잘꺼내서... 준비된 김 발 위에 올려 놓습니다.볶아서 식힌 밥을 주걱으로 떠서 지단위에 꼭꼭 눌러 준 뒤에... 지단 위에는 2센치정도 아래는 6~7센치정도의 공백을 남겨 놓습니다. 김밥을 말듯이 위에서 한번 말아 준 뒤에...한 수저 남긴 계란을 아래 여백에 발라주고 ,나머지를 다 말아줍니다. 후라이팬을 살짝 달군 뒤에 ... 다 말아진 계란지단 모양롤의 아래 부분(계란물을 칠한부분) 익혀줍니다.
지단에 밥을 넣고 말을때는 지단이 찢어지지 않게 적당한 힘으로 말아주세요~ ^0^
자를때는 어느정도 식은 뒤에 누르지 말고 잘라줍니다.
맛짱은 삼각형모양과 네모모양을 롤??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보더니.. '엄마, 이렇게 만들어 도시락을 가져가면 인기짱일것 같아요~'하네요. 새우볶음밥은 네모모양으로... 치즈의 샛노랑과 부추의 초록색이 ...볶음밥이 화장을 한듯 화려해졌어요.^^
이렇게 한꺼번에 담아보았어요. ㅎㅎ 넘 먹음직~!! 보기에도 이쁘네요.
그냥드셔도 간이 맞지만, 달걀지단에 간이 없을경우에는.. 준비하기에 제일 만만한 케?이나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뿌려 먹어도 잘 어울려요.
울 님들 간단히 ..멋진도시락을 만들어 나들이라도 갈까요? 도시락은 맛짱이 준비를 하겠사오니..함께가실 분은 언넝오세요.
◈ 브로콜리크림스프->해물크림스프 브로콜리크림스프는 완제품 그대로 데워먹어도 입에 착착붙는 고소한맛이 그만이예요. 식빵을 구워서 브로콜리크림스프와 함게 먹으면 간단한 식사로도 그만이지만... 그냥 스프그대로의 맛이 좋지만, 바쁠때는 다른재료를 넣어 살짝 변형을..ㅎㅎ
[재료] 손수브로콜리크림스프 1인분, 해물(오징어,홍함,새우,조개살 합하여 2분의1컵), 생강즙 1커피스푼, 청주 2수저, 데친브로콜리 ,후추가루,포도씨유약간
블로콜리크림스프를 이용하여 해물스프로 조리를 하는 방법은..냄비에 해물과 양념을 넣어 볶는다, 해물이 거의 익어가면서 해물국물이 나오는데...완전히 조리지 말고 브로컬리크림스프를 넣고 잘 섞어준다.스프기 끓으면 저어 준 뒤에 불을 끄고, 데쳐서 다진 브로콜리가루를 넣어 섞은 뒤에 그릇에 담는다.
호박죽은 호박의 달콤함이 그대로, 아주부드러운죽이고 단팥죽은 별로 달지 않아요. 데워서 그냥 먹으면 안달게 먹는 제 입 맛에는 아주 잘 맞지만, 후식으로 먹기에는 단맛이 좀 더 나는것이 좋아 양갱으로 만들때는 설탕을 조금 넣었답니다. 설탕과 건과류는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어 첨가하시면 됩니다.
[재료] 손수단팥죽과 단호박죽 각1인분씩, 한천가루 각15그램씩, 물 각각 3분의2컵씩 설탕 (단 맛은 개인의 기회에 따라 설탕을 넣어주세요.)
한천가루를 찬 물에 넣은 뒤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잘 섞어주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 녹여 줍니다. 한천이 녹아서 탁한색이였던 한천물이 맑은색으로 변하고, 약간 걸쭉하여 지면.. 설탕을 넣어 잘 저으며 설탕을 녹여 줍니다. 설탕을 넣고 잘 녹으면 밝은 투명색이되요. 위에 사진은 황설탕을 넣어서 노란 색이 납니다. 설탕이 넣으면 팥죽(or단호박죽)을 넣고 잘 저은뒤에 불을 조금만 높여주고.. 죽이 눌지 않도록 저어주고..끓으면 다시 약한 불에서 조려 줍니다. 저어주는 나무주걱이 무겁고, 농도의 느낌은 되직한 정도랍니다.
음 .. 청이 잡힌다고 하나요? 묵을 쓸 때 처럼 되직하여 지고, 저어주는 나무주걱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면 다 된거예요. 팥죽과 호박죽이 되직하게 주르륵 흐르는정도로 조려지면
양갱틀에 떠 넣고 바닥에 몰드를 탁탁쳐서 기포를 빼고..냉장고로 직행..^^ 몰드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굳는시간이 다르지만, 대부분은 약 20~1시간 내외로 잘 굳는답니다.
첫댓글 너무 맛있게 보여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