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커뮤니티·동영상이 한자리에…
국내 언론 최초로 10일 오픈한 조선일보 교육포털 '맛있는 교육(edu.chosun .com)'에서는 최신 교육기사와 교육정보, 유·초·중·고 학습 콘텐츠, 학부모 커뮤니티, 사교육 소식, 동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동안 제각각 흩어져 있던 조선일보, 조선일보 교육미디어, 디지틀 조선일보의 28개 교육 관련 사이트들을 한데 모았고,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대상별로 정보와 콘텐츠를 나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맛있는교육'을 자세히 들여다보자.'초등 1학년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는 어디 있지?'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초등' 코너로 들어가 보자. 조선일보교육포털은 유아, 초등, 중등, 고등, 일반 등 대상별로 정보를 나눠 접근이 편리하다. 원하는 대상을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초등' 코너에 들어가면 초등교육 관련 기사, 전문가 칼럼, 상식 높이기, 영어·한자·NIE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눈에 들어온다. 메이플스토리로 배우는 영어, 한자 실력을 쌓는 '도전! 한자왕', NIE로 사고력을 키우는 '신문아 놀자' 등 다양한 초등 학습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고교생 학습정보가 궁금하다면 '고등' 코너를 클릭한다. 고교생을 위한 교육기사·학습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대입 정보, 전문가 칼럼, 유학 정보, 교육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교육뉴스·맛공·맛공플러스·소년조선일보를 한눈에
조선일보 교육포털의 중심은 따끈따끈한 교육뉴스다. 독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메인 뉴스, 그날의 새로운 교육소식을 전하는 최신기사 코너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조선일보, 맛있는공부, 맛있는공부+, 소년조선일보 등에 실린 교육기사를 총망라해 주요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최신 교육기사는 매일 업데이트된다.
기사 찾아보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관심 있는 지면을 선택해 보거나, 최신기사·입시정보·전문가 칼럼·배경지식 키우기 등 보고 싶은 기사만 쏙쏙 골라 읽을 수 있다. 전문가칼럼 코너에서는 맘&앙팡 장세희 편집장, 여성조선 이상문 편집장 등이 유쾌한 자녀교육 이야기를 전한다.
'명화로 보는 논술' '영화와 논술' '시사이슈로 본 논술' 등의 배경지식 키우기 코너는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준다. 사이트 오른쪽의 '알립니다' '추천교육 정보' 등 코너에서는 각종 입시설명회, 프로그램 소개 등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빠짐없이 전한다.
3. 특목고·대학 입시 정보, 이 안에 다 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어 있는 입시정보가 헷갈린다면 조선일보 교육포털을 클릭하자. 메인 화면 중심에 있는 교육뉴스 코너 아래쪽에 특목고 및 대학 입시 정보 코너, 왼쪽에는 주목할 만한 대학·학과 소식 코너를 마련했다. 특목고 입시 코너에서는 '에듀원 진학가이드' '양환주의 에듀멘토링' '임성호의 특목고 입시 파일' '아발론교육 영어컨설팅' 등 최고의 입시전문가들이 전하는 입시정보와 지원 전략, 공부방법 등을 듣는다.
대학 입시 코너도 알차다. '주목 이 학과!' '학과 프리즘' '우리 대학 비전을 말한다' 등의 코너는 진로를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돼 준다. '메가스터디 대입 성공 특강' '종로학원의 명문대 입시가이드' '오종운의 대입전략' '비상에듀 대입코너' 등도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한다. '나의 대학 합격기' '우리 대학 열전' '해외대학은 지금' 등의 코너에서는 선배들이 직접 경험담을 풀어낸다.
4. 공부 돕는 알찬 학습 콘텐츠가 가득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 흥미를 좀 찾아줄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라면 학습 자료실을 이용해 보자. '쫑쫑 문명탐험대' '빌 게이츠' 등 만화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한자 배우기 코너도 있다. 만화 '전우치전'으로 한자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다산 천자문 교실' '한자! 좋아 좋아' 코너에서 한층 더 깊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다. 상식을 키워주는 '지상 동물원' '역사 속 오늘' 코너도 열었다.
유아교육 전문포털 '깨비키즈', 인기 유아잡지 꼬망세와 손잡고 유아 대상의 '학습 놀이터'를 세웠다. 영어동화·챈트 등을 담은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학습 놀이터 내 '놀이활동지' 코너에선 '동물의 꼬리 찾기' 등 놀이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아 집에서 활용 가능하다.
초등생을 위한 '밥밥 영어'도 만나보자. 밥밥(BOBBOB) 스토리북은 알파벳부터 단계별로 영어를 공부하는 프로그램. '스토리북·워크북 맛보기' 코너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맛있는리딩, 맛콜, 에듀원, 정상에듀 등에서 제공하는 초·중등 이러닝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맛있는리딩의 '한글 속독속해'는 글을 빨리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게 해 각종 언어시험에 대비하는 효과가 있다. 특목고 언어이해, 수능 언어영역, LEET 시험 등에서 고득점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알맞다. 영어독해를 돕는 '영어 속독속해'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에듀원은 초·중학생을 위한 이러닝 강좌를 제공 중이다.
내신대비 핵심 실전 문제풀이를 비롯해 KMC(한국수학인증시험) 기출문제 특강, 청심중 대비 파이널 특강 등을 열고 있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과학고 대비 구술면접 특강, 외고·자사고 실전 모의평가 기출문제 특강 등 차별화된 강좌도 열었다. 정상에듀 역시 외고 대비 특강을 제공 중이다.
5. 28개 교육사이트를 한곳에 모았다
NIE, 프리머스키즈, 맛있는 유학, 에듀원(초중등 학습사이트), 맛콜(전화영어), 조선일보-QS 아시아권 대학평가, ETS 모의토플…. '맛있는교육'을 만들기 위해 조선일보와 조선일보 교육미디어, 디지털조선일보 등 3개 회사가 운영하던 28개 교육사이트를 하나로 모았다. 조선일보 'NIE'는 독서능력·어휘력을 키워주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로잡아주는 신문활용 교육 사이트다. 초등생을 위한 NIE교실, NIE 교원연수, NIE 지도자양성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선일보 교육미디어가 운영하는 '에듀원(edu1)'은 초·중학생을 위한 교육방송 사이트. 내신 대비강좌, 경시대회·올림피아드 대비 강좌, 영재교육원·국제중·특목고 대비 강좌 등을 마련했다. '맛콜'은 조선일보 교육법인 ㈜맛있는영어에서 개발한 전화영어 학습 사이트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친 최고의 강사진과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1대 1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업 후 평가서를 확인하고 녹음된 수업내용을 다시 들으며 복습하는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조선일보-QS 아시아권 대학평가'는 조선일보가 국내대학의 국제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S와 손잡고 야심 차게 시작한 프로젝트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대만 등 9개 나라 대학을 평가해 국내대학을 포함한 아시아권 상위 100개 대학, 국내 상위 40개 대학의 종합순위를 발표한다.
'모닝플러스'는 조선일보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가득하다. 맛있는한자·맛있는영어 등을 만날 수 있고, 교양강좌, 육아정보, 외국어 교육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사이트가 뭉쳤지만,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간단하다. 사이트 서브페이지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퀵 메뉴'가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6.오픈 기념 4대 이벤트…넷북 등 상품이 펑펑
조선일보 교육포털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존 회원 및 신규회원 가입자에게 넷북, MP3 플레이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로그인 후 맛있는교육이 제공하는 이메일 및 SMS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또 퀴즈의 정답을 맞힌 회원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알찬 학습으로 상위권 진입하기 1탄'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여름방학 동안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를 수 있도록 조선일보 교육포털과 비상에듀가 돕는다. 이벤트 신청란에서 현재 학년과 원하는 교재를 선택하면 초·중등 완자 시리즈 등 인기 교재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스크랩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의 4가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선일보 교육포털 고객센터에서 '이벤트' 코너를 클릭하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두 차례 열리는 '맛공 무료강연회' 신청도 가능하다.
7. 커뮤니티에서 고민도 교육정보도 함께 나눠요
조선일보 교육포털은 엄마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을 활짝 열어뒀다. "6학년 딸아이와 매일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엄마들이 고민과 궁금증을 털어놓는 '초보엄마 SOS' 코너가 먼저 눈에 띈다. 올라온 질문에 대해서는 고수엄마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엄마표 공부법' 코너에서는 고수엄마들이 자신들의 경험담과 함께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 체험학습 정보, 학부모들이 직접 평가하는 학원 및 강좌 정보도 함께 나눈다. 치과의사 이윤정씨가 운영하는 '오도리 미소짱의 책읽기 육아', 주혜연 교사가 쓰는 '인기짱 선생님의 영어 이야기' 등 전문가 블로그도 문을 열었다. '파워 블로그'라는 이름의 기자 블로그도 탄생했다.
조선일보 본지 교육팀, 맛있는공부 취재팀, 소년조선일보 취재팀 기자들이 취재 뒷이야기를 전한다.
8. 인터뷰·무료강연을 동영상으로 더욱 생생하게
'현장리포트' 코너를 클릭하면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이 우리를 반긴다. 가수 김현철의 '음악교육 예찬'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교육컨설턴트 김강일씨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 맛공 무료강연회 현장도 동영상으로 전한다. 미처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배려다. 모의유엔회의 등 대회 동영상을 통해서는 요즘 학생들의 당찬 모습, 열띤 토론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