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외출나와서 단풍구경하러 대둔산으로 고고~~
친구가 식당을 하길래 겸사겸사 ,,,
사람이 넘 많네요~~~
단풍도 아직은 절정이 아니고
11월 둘째주면 피크일듯 ,,,
대둔산 가시면 케이블카 미리 예매하고
식사하고 놀다가 타야할듯요
거의 3시간을 기다려서 타네요
오는길에 소양을 거쳐서 왔네요
밤엔 야경이 죽이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커피숍도 혼잡하네요
사진전이나 화가들 작품들 걸려있으니
지나다가 한번씩 들려보세요
단 커피값이 8천냥이상~~~~
바람에 부디치는 겨울이
아직 단풍은 피해가나 보네요
새벽 출조길은 춥기만 한데 ,,,,,,,,,,
첫댓글 오스겔러리 입구에 죽통밥집도 있던데 ,,,,담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