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매바위 암장가는길]

<head> <title>제목 없음</title> </head> <TABLE class=protectTable> <TR> <TD> <p> <SPAN class=b><STRONG>군포 수리산 매바위 암장 가는길</STRONG></SPAN></p> <P>한국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바위는 어쩔 수 없이 간현과 선운산 바위를 염두에 두고 견주어 볼 수 밖에 없습니다.<BR>그래서 서울의 안과 밖에 산재해 있는 바위는 쪼매쪼매씩 아쉬움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바위질에서나 기울기에서나  무브의 아름다움에서나, 외워서 오를 상투적인 무브에서나.......<BR><BR>그러나 이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BR>서울 인근에서 간현암장과 고창 바위와 거의 흡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바위가 생겼습니다. <BR>바로 이곳 군포쪽 수리산에 말이죠.<BR><BR>아직 이름을 붙이지 않는 이곳은 바위질도 화강암이 아니요. 모든 바위가 오버행이요, 그리고 홀드들도 무브의<BR>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요....어프로치도 20여분이고요...~<BR>앞으로 와글와글 박작박작 바글바글 왁자요란 뻑쩍지근할 암장이 될 겁니다. 앞으로 수리산에 더 많은 암장이<BR>개척될 신호탄이 될 겁니다....<BR><BR>그곳으로 한번 가볼까요.~~~<BR><BR>출발점 :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6번 출구.<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2147629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수리산은 광명, 안양, 군포, 안산 사이에 독<STRONG>수리</STRONG>, 정<STRONG>수리</STRONG> 처럼 우뚝 솟아 있는 산입니다.<BR>안산쪽에는 일찌기 수암봉 암장이 개척되어 클라이밍하면서 서해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BR>그러다가 최근(?), 군포쪽 그러니까 지하철로 치자면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산본역쪽으로도 암장이 개척되<BR>어 널리 그  이름을 떨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BR><BR>6번 출구로 나와야 합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89425131.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출구 계단을 내려오자말자 곧바로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STRONG>15번</STRONG>과 <STRONG>2번</STRONG>이 우리가 탈 버스입니다.<BR><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4924694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우리가  탈 버스는 15번 버스입니다.<BR>내릴 곳은 산본 8단지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5215718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금정역에서 노선도입니다. 궁내동사무소를 지나서 설악A 다음의 <STRONG>한양 8단지</STRONG>에서 내립니다. <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50214983.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막상 내리는 곳의 팻말은 수리동(8단지)이네요. 마을버스 2번도 이곳에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BR>일단 내려서...<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3537306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STRONG>뒤로 돌아서서</STRONG> 이렇게 옹색한 보도따라 30미터 오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5529158.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저만치 하얀 바탕에 파란 글씨로 씌여진 팻말이 보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1380299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런 글씨가 씌여 있네요. 도서관 표지판 뒤로 철탑이 보이고 그 좌측에 산안내도 표지판이 있습니다.<BR>산입구임에 틀림없습니다....우리는 여기서 저 철탑뒤를 보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2637605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철탑뒤를 보면....수풀 뒤로 밥알만한 크기로 하얀 바위가 보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85158491.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줌을 당겨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위가 맞고요. <STRONG>우리가 갈 곳이 바로 저기입니다.</STRONG><BR>사진 좌측 산능선에 흐릿하게 보이는 빌딩은 군부대라던가.....<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5029659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좀전의 중앙도서관 표지에서 길건너 보이는 나무색깔 간판이 '상연사'라는 사찰 간판입니다.<BR>포장이 잘 된 외길이 쭈욱 뻗어 있습니다. 우리는 저길따라 가게 됩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ass="imageblock dual"> <TABL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TBODY> <TR>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82558509.jpg" width=300 height=225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attach/1/1082558509.jpg')"></TD>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24937960.jpg" width=300 height=225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attach/1/1124937960.jpg')"></TD></TR></TBODY></TABLE></DIV> <P><BR><BR>여기서 좌우로 보이는 풍경입니다.<BR>좌측이 중앙도서관과 도서관에 딸린 주차장입니다. 이곳에<STRONG> 무료</STRONG> 주차를 시키면 됩니다만 협소한 까닭에<BR>주말에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STRONG>우측은 약수터입니다</STRONG> 이곳에서 약수를 뜨면 됩니다.<BR><BR>이제 우리는.....전열을 가다듬고...<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1921740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저만치 있는 산안내도는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헷갈리기만 할 뿐이니 절대 눈길을 주지 마세요.~~~<BR>이 길따라 갑니다. 포장도로는 200미터쯤 이어집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40882369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비가 온 다음이라 시원한 길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96699637.jpg" width=600 height=450></DIV> <P><BR>200여미터 오면 이렇게 '용진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절은 우측에 있습니다.<BR>이제 포장도로는 끝이 납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2799591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말이죠. 그래도 길은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좀전에 산능선에 있는 군부대로 가는 길은 이어질듯...<BR>흙길따라 30미터 오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8109507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STRONG>이렇게 차단이</STRONG> 되어 있습니다. 좌측의 플랭카드는 왈 '산악자전거나 오토바이 타지 마세요.'<BR>저만치 표지판에는...<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07954881.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씌여 있습니다....이곳에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는<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8109507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사진에서처럼 우측으로 꺽어야 합니다. 꺽어본 풍경은<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8997209.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바로 이렇습니다. 이곳에 서서 오도가도 못하는 까닭은...<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ass="imageblock dual"> <TABL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TBODY> <TR>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8997209.jpg" width=300 height=225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attach/1/1378997209.jpg')"></TD> <TD><IMG style="CURSOR: pointer"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70023770.jpg" width=300 height=225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attach/1/1270023770.jpg')"></TD></TR></TBODY></TABLE></DIV> <P><BR>바로 이런 풍경이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쭈욱 뻗어 있는 길은 역시 잘 다듬어진 흙길입니다만...우리는<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4514295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 잘 다듬어진 흙길을 버리고....사진에서처럼 샛길로 접어들어야 .......<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9907020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오프로딩 차량이 다닐듯한 길로 접어들어가야 합니다. / 길 좌측으로 산능선과 봉우리들이 있고<BR>따라서 암장도 길 좌측 어딘가에 있습니다. 길 우측은 산아래쪽이니까요.<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40411301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길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헷갈릴 까닭은 없습니다. <BR>좌우측으로 풀섶이 우거진 길입니다. <STRONG>전봇대가 쭈욱 이어진</STRONG> 이길을 <STRONG>100여미터 안가서</STRONG>...<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3914618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좌측으로 샛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바로 이곳.....<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289891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FONT color=#8e8e8e>우리는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으로 가도 되지만 헷갈릴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합니다. 왜냐혀면 수리산<BR>산본쪽은 산본쪽 아파트 주민의 뒷동산이라 샛길이 무궁무진합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길은 아래에 따로 올리죠.<BR></FONT><BR><STRONG>암장에서 내려오면서 제대로 찾은 길은 이 샛길로 들어가면 안됩니다.....<BR></STRONG>우리는 오프로딩 차량용 길을 쭈욱 더 들어가야 합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4071537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좀전의 전봇대를 좌측으로 두고 계속 이어진 오프로딩 길입니다. 여기서 50여미터 가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3687420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보라색 노끈으로 샛길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3684865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샛길 표시 노끈을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서 완만한 산길을 100여미터 올라가면....<STRONG>일직선입니다...<BR></STRONG><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42076676.jpg" width=600 height=450></DIV> <P><BR>곧바로 올라가야 합니다. 암장은 저위에 있습니다..길은 좋습니다. 이곳까지 한번도 안쉬고 올라와도 됩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8053859.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바로 이런 모습의 암장이 나타납니다. 좌우측으로 10여개 넘는 길이 쫘악 펼쳐져 있습니다.<BR>바위질은 흔히 말하는 차돌입니다. 단단한 차돌성분이고요....<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6237484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대부분의 길들이 홀드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진의 길은 암장의 위쪽에 있는 길입니다.<BR>홀드들이 왕건이이고 오버행입니다. 간현의 허니문11d 보다는 쉽다고 하는 11a,b길이라고 하는데 무브가 아름<BR>다운 길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71880024.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스타팅은 이렇죠...<BR><BR>첫눈에 보기에는 암장이 만만해 보입니다만 다들 오버행입니다.<BR>제일 쉬운 길이 5.9 오버행 길인데, 이길도 실내암장에서 오버행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에게는 그리<BR>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10a,b,c,11a,b,c...로 이어집니다.....<BR><BR><STRONG>바윗길 사진은 따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안올립니다. <BR></STRONG>열악한 한국에서 말그대로 순수그 자체로 온사이트 바위는 이곳말고는 별 없을 테니까요....~~~<BR><BR>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BR><BR>아래는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61551358.jpg" width=600 height=450></DIV> <P><BR>혹시라도 여기서 우리처럼 샛길로 빠질경우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오프로딩 길이 시작한 곳에서 100여미터입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31618198.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 샛길로 제대로^^ 들어왔다는 것은 좌측의 조그마한 바위뒤로 복숭아 밭이 있음을 확인하면 됩니다.<BR>산길은 여기서 외길로 우측으로 꺽여집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3910399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산본 동네 주민들 뒷동산이다보니 산길은 잘 놓여져 있습니다. 샛길에서 50미터쯤 오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99170034.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오른쪽으로 꺽여져 갑니다. 이곳은 세갈래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도 길이 있죠.<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23348814.jpg" width=600 height=450></DIV> <P><BR>갈림길에 이렇게 빨간 리본이 있습니다. 장담컨데 이 리본은 암장을 암시하겠죠~~~<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3692345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오른쪽으로 꺽여져 30미터쯤오면 또다시 만나는 산길..<BR>산길 좌측은 아래로 내려가고 우측은 위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당근 우측으로 꺽어야겠죠.<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3600094.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말이죠...<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062729844.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좋은 흙길입니다...그러다가 20여미터 가면....<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400442550.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갑자기 무릎높이의 바위가 듬성듬성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위냄새를 느껴져야 합니다.<BR>흐릿한 사진이지만 길은 직선길뿐 아니라 우측으로도 있습니다. 갈림길이죠.<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02403208.jpg" width=600 height=450></DIV> <P><BR>바위들인 듬성듬성 이렇습니다. 우측으로 난 갈림길은...<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35012867.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습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19875233.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 갈림길에서 잠간 머뭇거리는 판에..머리위에 빨간 리본이 있네요....~~~<BR>우리는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2002392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34076392.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저만치 '산울림 산악회'라는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역시 암장으로 이끄는 ,....<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210687069.jpg" width=600 height=450></DIV> <P><BR>갈림길에서 10여미터 오면 이처럼 슬랩바위를 만납니다. 점차로 바위는 커집니다...<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164911825.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슬랩바위앞에는 저렇게 멋있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저아래로 산본이 보이던가.....<BR>소나무를 지나쳐가자마자..<BR><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65573243.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풀섶사이로 하얀 기운이 느껴집니다.<BR>구림낀 하늘과는 다른 바위기운이죠...바로 저곳이 암장입니다...<BR></P> <DIV style="text-align:center; clear: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rock.com%2Fattach%2F1%2F1378053859.jpg" width=600 height=450></DIV> <P><BR>이렇게 말이죠..~~~~<BR><BR>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BR><BR>앞으로 많은 분들이 찾을 곳입니다.....서울 근교에서 간현 고창 바위를 느낄 수 있는.....<BR>엘리다 깍쟁이. 허니문.새내기 백암 길들처럼 간현과 고창의 바위들은 관문과 같은 바윗길들이빈다.<BR>앞으로 이곳에 있는 바윗길들도 충분히 그와 같은  랜드마크 길들이 될 겁니다...<BR><BR></P></TD></TR></TABLE><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