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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 등록일 : 2009/12/07 00:57:30 신변잡기에 능하신분이네요^^어떤일을 하셔도 잘하실분...이것저것 많이 해보삼
흠.. 등록일 : 2009/12/06 12:54:56 방금 인터뷰기사 찾아봤는데 대단하시네요. 여러 불행한사건들을 이겨내고 끈질기게 도전하는 정신 본받고 싶어요 흠.. 등록일 : 2009/12/06 12:29:49 재미있네요. 이력도 특이하고 문장력도 좋으시고 부럽습니다.정의를 세우는 훌륭한 법조인이 되시길...
5전6기 등록일 : 2009/12/05 23:58:44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5전6기끝에 합격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저도 뒤따르겠읍니다
희망의 불빛 등록일 : 2009/12/05 23:53:41 “인생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에 너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말이다” 어느 철학자가 한 말이다. 비록 남들보다 출발도 늦었고 또한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에 이르기까지의 기간도 늦었지만 위 명언이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실감나게 한다.
닮음꼴 등록일 : 2009/12/05 23:02:40 제44회 사법시험 최고령으로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4기 자치회장으로 있는 박춘희 씨와 이번 최고령 합격자 양재규 씨는 공부기간과 응시해수가 닮은꼴
여기또 등록일 : 2009/12/05 23:42:37 37세에 공부시작, 12년동안 1차 3번 2차 6번째에 최고령으로 합격 2005.11.19 신고 0FGBR^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ON&qid=0FGBR&q=%BB%E7%B9%FD%BD%C3%C7%E8+%C3%D6%B0%ED%B7%C9&srchid=NKS0FGBR0FGBR0FGBR^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ON&qid=0FGBR&q=%BB%E7%B9%FD%BD%C3%C7%E8+%C3%D6%B0%ED%B7%C9&srchid=NKS0FGBR 여) 연수생을 찾아- 지난 9월 7일 오후 6시, 제44회 사법시험 최고령으로 합격하고 현재 사법연수원 34기 자치회장으로 있는 박춘희...그러나 결과는 “44회 사법시험 최고령합격!” “시행착오를 피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말로 등록일 : 2009/12/05 23:33:35 대단들 하십니다. 48세 49세 되어 최고령 합격하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것 저는 믿습니다. 저도 결혼 하고, 아이도 있고, 직장 다니며 공부를 시작했지만 열심히 하렵니다. 다들 믿으시죠... 합격하는 그날 까지 ,,,,, 모두 열심히 하시자구요.. 화이팅~!!!!!!
최고령 등록일 : 2009/12/05 23:45:25 제43회 사법시험최고령합격(47세) 내가 사법시험을 보기로 한 데는 두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이를 바탕으로 학문의 '길'을 찾아보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아내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파샤 등록일 : 2009/12/05 18:15:32 50세에 합격해서 80세이상 왕성하게 활동하는것과 30세에 합격해서 60전에 돌연사 하거나 은퇴하는것과.. 죽기전에 어느것이 행복한 삶이라 느낄까요. 어차피 재수없으면 가는겁니다. 관리잘하고 운좋으면 오래가는거구요. 언제갈지 모르는인생 자신은 오래갈거라 굳게믿고 하고싶은일 과감하게 하면서 사는것이 즐겁지 않을까 하네요. 합격하신 양재규님께 축하드리고 재미있는 합격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심 등록일 : 2009/12/05 03:49:42 특출납니다. 저서도 특출나고 이력도 특출나... 존경스럽습니다.
헐 등록일 : 2009/12/05 00:01:57 잘 읽었습니다. 어쨌든 범상한 인물은 아니신것 같네요.. 그리고 80년 설법..지금의 교육엘리트시대와는 차이가 있던 시대라는 생각도 듭니다..또한 민주화의 선봉
후덜덜.. 등록일 : 2009/12/05 00:20:49 로스쿨이 되버리면 이런 명문장과 파란만장한 인생은 두번다시 볼수 없게 되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권력의 달콤함을 아셨겠지만, 초심의 정의가 지배하는 세상을 지키겠다는 자세를 가지길...수구꼴통 자처 법률저널에 이런 명합격기가 실릴수있었던 이유는 오직 그가 개나라당이 아니지만, 최고령합격이라는 단 하나때문에 실릴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합격기는 두고두고 읽힐 합격기다 노무현합격기 이후로 말이다.
공감 등록일 : 2009/12/04 22:17:32 잠잘 때 꾸는 꿈은 현실과 무관한 것 같습니다. 200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제2차시험 발표 전에 상서롭지 못하거나 낙방하는 꿈을 꾸었고, 2009년 추석연휴 전날에도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에 내 이름이 없음을 발견하는 꿈을 꿨으나 현실에서는 내 이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합격의 징크스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번 제2차시험을 앞두고 좋지 않은 사건이 터졌지만 올해에는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운7기3 등록일 : 2009/12/04 22:20:28 300등 이후의 경우 운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합격선이 평균 48점인 경우, 대동소이한 답안이라도 50점 만점에 23점을 많이 받으면 불합격하고 24점 또는 25점을 많이 받으면 합격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과락 없이 특정과목에서 고득점을 하는 것과, 평균점수가 높고 표준편차가 작은 과목에서 고득점할수록 점수조정 후에 더 유리한 점수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은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다.
이사람 등록일 : 2009/12/04 21:15:51 고득점 헌법 처음 냈을때 문장흐름이 좋다고들 했는데 요즘은 책을 안내는지?
맺는말 등록일 : 2009/12/04 21:45:47 인상적이네요. 늦게 시작한 나같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흠 등록일 : 2009/12/04 18:04:06 파란만장.. 참 대단하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락 없이 특정과목에서 고득점을 하는 것과, 평균점수가 높고 표준편차가 작은 과목에서 고득점할수록 점수조정 후에 더 유리한 점수를 받는다" 요부분이 맘에 와닿네요
ㅇㅇ 등록일 : 2009/12/04 16:28:52 2003년 8월부터 2004년 5월까지 간헐적으로 학원강의를 했고, 그 후 과외지도를 석달 가량 한 다음 1년여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여자연구 등으로 보냈다. ===> 요 부분 압권이네요. 여자연구 등으로 1년여를 보냈다니. ㅋ 나름 소신껏 살아오신 것 같아 흥미롭긴 합니다만, 문학을 하실 정도의 글솜씨는 아닌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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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218.154.xxx.153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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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상(3반) 친구, 제대로 자네를 바라볼수있게 해줘 고맙네, 너를 통해 나를 바라보고 힘을주게해서 고맙네, 우리 동창을 생각해 이글을 올린 자네의 그마음이 영원하고 또 어떤꿈이 있는지 모르나 그 꿈 이루길 빌겠네. 이글 읽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네.지인중에 내고교5년 선배이자 내군대 졸병으로 제대한 김학성선배도 최고령으로 합격한 경우라 또한 남다르게 생각하네.한번 찿아 보게나.ㅎㅎ 09.12.06 13:43
천명선(2반)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글을 읽으며 탄성이 나오며 박수를 칩니다...정말 긴 시간을 요약해 올린 글들이 친구들을 위한 정겨움으로 읽힙니다...인간승리 우리의친구 재규 09.1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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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명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대박 웃기네....열심히 살아가세요...하긴 지금 해송에서 공부하는 저보다는 나은 인생이신듯...ㅋㅋㅋㅋ 09.12.05 20:33
익 명 진짜 좀 짱인듯 09.12.05 23:49
익 명 진짤까? 09.12.06 11:56
익 명 파란만장하다 .. 09.12.06 12:16
익 명 가장 친한 친구네 아버지와 대학 동기시더군요...ㅎㅎ 09.12.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