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6일 토요일, 현충일, 음력 오월 열나흘~
정읍 내장산에서부터 목포 유달산까지의 영산기맥 갈무리에 나선다~
고향 길이어서~
어머님의 추억이 곳곳이 서려있는 곳이어서~
유난히 많이 내려왔던 길~
무안의 진산, 승달산 가는 길~
무안군에서, 청계면에서 많은 이정표와 표식으로 안내를 한다~
길 정비도 잘 되어 있고~
264.6봉 헬기장~
꽤나 높은 벼슬을 했던 양반의 묘~
잠시 쉬었다 가겠습니다~
목포대학인가~
사자바위산 조망~
독립유공자 풍천노공~
독립유공자 풍천노공~
같은 분의 묘비가 두 개~
오늘이 현충일~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공을 세우신 분~
편히 쉬소서~
아직은 무안이겠다~
묘가 있는 사거리~
하루재~
일로 막걸리를 팝디다~
썰렁한 농담으로~
외상 됩니까?~
됩니다~^^
노승봉인가~
승달산 헬기장~
승달산 삼각점은 목포 11 일등삼각점~
감돈재~
목포 3수원지, 4수원지가 오른쪽에 있어서~
잠시 쉬고~
서해안 고속도로~
열나흘달~
송전철탑들이 많더라~
LANDMARK~
지적산인갑다~
1번 국도~
목포 도시가스 사거리~ |
출처: 오래오래 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이거종
첫댓글 어머님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을 스치고...내장산과 유달산 명산에서 명산으로 갈무리되는 멋진 구간 축하드립니다.
어김없이 오셨군요
참 대단합니다 ,,,존경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가신 길 또 보고 또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