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5회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지난 3월 11~12일 양일간, 호암제 2 체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제3~4대 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5회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이종배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및 의원님,
충주시체육회장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이종배국회의원과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4년간 직무를 수행해 온 송주섭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3, 4대를 수행하게 될 엄기천 충주시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충주시협회장기에 참여한 모든 동호인들은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멋진 배드민턴 경기가 되길 바라며 맘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12일(일) 오전 10시 30에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제2대 송주섭협회장이 지난 4년(2018~2022) 간의 직무를 마감하고
앞으로 제3대와 제4대 회장의 직무를 엄기철협회장이 맡아 수행하게 된다.
엄기철협회장은 실버클럽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년간 봉사로 다져온 인물로
협회장의 직무와 배드민턴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열린 제5회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2023년을 맞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활기차게 열린 대회이다 보니
"다시 뛰자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그 어느 대회보다 활기차고 박 짐 감이 넘치는 대회가 됐다.
경기대회는 11일(토)에는 혼복경기와 70대 남복경기가. 12일(일)은 모든 경기가 열렸는데
체육관 내에는 각 클럽에서 참여한 동호회인들의 함성이 체육관을 찌렁찌렁 울렸고
400여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자웅을 겨루는 열전의 장으로
모든 동호인들은 맘것 나레를 펼치는 활기찬 경기가 열렸다.
충주시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5회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 개회식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실시됐으며 먼저 협회장 이 취임식이 있은 후, 축하인사 의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에 앞서 먼저 축하 공연으로 아랑고고단의 '고고장구' 시범연주가 있었다,
제3~4대 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5회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개회식에는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충주시체육화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축하해 주었다.
그림의 좌측에는 엄기철협회장과 각클럽회장단이, 우축에는 이종배국회의원과 박해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충주시체육회장 및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축하해 주었다.
개회식 은 국기에 대한 배례와 애국가 순으로 실시됐다.
개회식에 참여한 배드민턴 동회인들이 클럽별로 앉아서 편한 자세로 참여하고 있다.
먼저 엄기천 신임협회장의 내빈소개와 임원, 각클럽회장단을 소개한 후,
엄기천 신임협회장이 채희천 초대협회장에게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단상에서는 취임식이 실시됐으며 많은 동회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송주섭 전임협회장과 엄기천 신임협회장이 이*취임을 한 뒤 축하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광영 실버클럽회장이 신임 엄기천 협회장에 축하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취임선서와 함께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엄기천 회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지금까지 협회를 이끌고 수고하신 전임 송주섭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협회 최문영 부회장이 대회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과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함께 이어졌다.
중앙클럽 이백구 님을 비롯한 수고하신 분께는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께는 감사패와 꽃다발를 증정했다.
엄기천 협회장이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모든 임원진을 단상 아래에서 소개를 했고
협회 슬로건인 "다시 뛰자 열정으로"라는 구호를 엄기철협회장이 선창으로 "다시 뛰자" 했고
후창으로 모든 동호인들이 "열정으로"라고 우렁찬 함성으로
새로 취임하는 엄기천 회장시대를 열창했다.
전 대회 종합우승을 한 계명클럽이 대회 기를 반납했고
엄기철협회장이 협회 기를 받아 좌, 우로 흔들면 열기를 보이고 있다.
경기대회에 앞서 남, 여 선수대표가 나와 엄기철협회장에 경기선서를 하고 있다.
이어서 각종 상품으로 마련된 푸짐한 경품 추첨이 있었고
이종배국회의원과 박해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모든 귀빈들의 경품추천을 하였으며
당첨된 회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며 즐거워했다.
경품에는 50인치 TV 등 자전거 라켓 가방 등 푸짐하게 수여됐다.
많은 경품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을 끈 상품은 마지막에 실시된
하이라이트인 50인치 TV였다.
경품 TV는 엄기철협회장이 증정했으며 기념촬영을 했는데
본행사에는 충주홍보대사인 연태극기님이 참여해 함께 축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을 마친 후, 각클럽 동호인별로 본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동호인들은 각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했다.
비록 유명선수는 아니더라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에는
어느 국가대표선수보다도 깊고 다구 졌다.
체육관에는 12개의 코트로 나누어 열전을 하였는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대회 종합성적은 아래와 같다.
우승 : 계명클럽, 준우승 : 남한강클럽, 3등 : 호암클럽이
찾이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제3~4대 충주시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5회 충주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는
각계각층의 축하귀빈이 참여하여 주었고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경품행사로 멋진 개회식이 됐으며
마스크를 벗고 3년 만에 열린 대회인지라 동호인들의 힘찬 화호 속에 거행된 행복한 대회였다.
모든 각 직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며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운동하는 배드민턴
비록 프로선수는 아니더라도 그 열정과 의지 많은 그 어느 선수보다도 열열한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져도 즐겁고 이기면 더욱 즐거운 동호인들의 축제장은 2일간의 열정으로 힘찬 나래를 펼쳤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실버클럽 회원들이 체육관 전역을 청소하여
경기대회로 어질러진 모든 쓰레기를 치으고 걸레질을 하며 맑끔히 청소를 하였고
경품으로 자전거 2대와 모든 각클럽에 떡 1 박수들을 제공하였으며 귀빈만찬을 준비해 줌으로
모든 동호인들의 귀본이 되었으며 실버클럽 출신 엄기철협회장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