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기념품점
우리가 들른 캄보디아 기념품점은 전부 한국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토종꿀등이 좋단다.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캄보디아가 유명하다고 소문나 있다.
캄보디아에는 동남아가 다 그렇듯이 일본인들이 50억불이라는 막대한 무상원조를 쏟아 붓고 있다.
초기에는 상황버섯을 버리는 캄보디아로 부터 썩은 뽕나무에 자란 상황버섯을 들여다가 일본인들이 막대한 이익을 남겼단다.
500년 먹은 버섯이라니 정말 놀랍다.
완전 공장이다. 종업원도 많은 것 같다.
이곳에 있는 버섯들은 몇십년 몇백년은 보통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야생 상황버섯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버섯을 짤라보면 이렇게 나이테가 있는데 이 한눈금이 5-10년으로 본단다. 그 것을 계산해서 몇년 되었는지 판단한다.
진기한 상황버섯을 원없이 보고 물을 마셔 보았다.
라텍스
캄보디다가 의욕적으로 고무나무를 심어서 거둔 고무로 만든 라텍스.
우와 승민이 수민이 베게. 가져 갈 수 있다면 한개씩 사고 싶구만 ....
보 석
진귀한 보석들이 가득하다.
이번 여행에서 기념품점은 광고에서 나온데로 4군데를 마지막 날 둘러 보았다. 특이한 것은 KAL직원, 가족들과 같이 가면 사는 사람이 없다.
여행을 많이 다녀서 터득되어서 그렇고 일반인들은 다투어 사는 사람이 많음을 본다.
이제는 과거와 달리 요즈음은 강요하지도 않고, 여행자도 그러한 기회가 있더라도 세계 여러나라와 비교해 가며 즐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