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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글어스 사진은 런칭 테스트 중에 잠시 노출된걸 누군가 캡쳐한 사진
구글어스가 남한의 상세 도로정보를 금년 내에 집어넣기로 했다는 어제 뉴스와 함께(☜ 클릭) 우리도 아이폰 gps시대가 곧 열리리란 기대입니다. 구글어스도 쉽게.. 물에 집어 넣어도 된다는 애플 아이폰
트랙을 만들어 집어넣을 수 있지만 휴대폰 불통지역에선 구글이 안뜬 다는 사실... 이미 북미, 유럽 몇몇 나라는 구글맵 말고도 아이폰에 넣고 있죠. 아래 스위스 지도는 90달러 정도.
* Sony Ericsson C702 아이폰 - 스위스 지도 가민도 뒤늦게 아이폰에 나선다지만 기대이하로 주가는 연일 곤두박질, 마젤란도 트라이톤 매상이 시원찮은데다 미국 시장점유 금년 3/4분기 11%(2005년 45%)급감에,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 이하로 주저앉았죠
PDA는 이미 갔고, PND(차량 내비)는 포화상태.. 틈새 비집는 아이폰이 아웃도어에도 각광받을 지 기대되죠
우리나라는 한 내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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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의 Topo map이 얼마나 상세히 제공 될런지가 문제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단국가라 그렇게 상세한 지도는 안보상 나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iPhone 3G GPS 칩이 Infineon, A-GPS 방식이라고 되어 있던데, 성능이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합니다.
이분야 종사자가 아니라 모르지만.. 도시지역은 1:5000 수치지도, 그외는 25000을 배이스로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새로 등장한 네이버, 야후 지도등을 보면(국내 최초로) 세계측지계 좌표값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25000에 나오는 정밀한 산림도로까지 표기하고 있죠. 정보원에서 모든 수치지도를 하용한 거죠. 10월에 발표한 야후 아이팟은 모바일-아이폰 지도를 겨냥한게 분명하구요. 구글어스 바탕에 도로 래이어 집어 넣는 야후에 구글이 손 놓을수 없을테니요.
경기가 안좋아두 미국 아이폰 판매량이 엄청나다는 뉴스입니다. 아이폰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는 반증이죠. 애플의 경우 수신력이 떨어지고 밧데리 유지시간에서 문제 있다는 평두 보입니다만.. 우리 KT서 만들다 중단한 아이폰은 어떨지..(CEO가 뇌물로 쇠고랑차는 바람에..) 국내 시장이 작지만 결국 1:25000 토포맵 서비스도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빨리 범용화 되어 산행과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배터리 문제가 있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