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혜전구에 있는 55개 소수민족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각 소수민족지구에 민족대학이 있는데 중앙미족대학은 핵심적인 대학이죠. 서남민족학원, 운남민족학원, 대련민족학원 등이 그 예입니다. 연변에 조선족을 위한 연변대학이 있드시 말이죠.
민족대학에는 중국 각지에서 온 소수민족 학생들이 있으며 조선족도 200여명 있습니다. 졸업하면 대부분 자기가 태어 난 민족지구로 내려가 민족간부로서 활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55개 민족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대부분 민족지구에서 민족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민족문제를 연구하고 공부하려면 북경에 있는 중앙민족대학을 가면 됩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민족연구소도 그 안에 있습니다. 인민대학도 10분이내에 갈 수있고 북경대학과 청화대학도 30분이내에 있습니다.
2-3년 전에 민족대학 옆에 신강위구르족이 집거하는 위공촌이 있엇는데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졌습니다. 신강인들의 양뀀의 맛이 끝내주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첫댓글 ㅎㅎ신강양뀀은 어디에가도 있을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