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장 "감람나무 새 잎"
지난시간에는 방주의 구조가운데 창을 통해서 밖으로 날아간 까마귀와 비둘기가 주는 교훈을 생 각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 짐승가운데 비둘기가 방주밖에 나갔다가 돌아올 때 입에 물고 온 감람 나무 새 잎이 주는 교훈을 생각하며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8절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창8:11 우선 여기 "감람 새 잎"가운데 "새"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타랍"이라고 하는 데 그 뜻은"ㅉ어내 다.
뜯어내다.꺽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비들기가 방주로 돌아 올 때 물고 온 이 감람 새 잎사귀는 물에 떠다니는 감람나무 잎을 물고 온 것이 아니라 새 감람나무 가지에서 딴 새 잎사귀을 물고 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이미 바다의 물이 거의 감하여지고 그래서 땅이 하나 둘씩 드러나서 풀이나 각 종 나무가 하나 둘씩 군데 군데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그때 비둘기가 왜 하필이면 그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왔을까? 아마 모르긴 몰라고 그 땐 감람나무 말고도 다른 나무도 하나 둘씩 자라나고 있었고,
다른 풀도 자라나고 있었을 것인데 왜 하필이면 이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왔을까?
그 때 비둘기가 물고 온 이 감람나무 새 잎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몇가지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1)이 감람나무 새 잎은 새 이스라엘을 말하고-그리고 여기 감람나무 새 잎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하는 하나의 징표입니다.
렘11:16, 롬11:17 여기 특별히 로마서에 보면 참 감람나무 - 이스라엘백성, 돌 감람나무 - 이방인,세상사람 그렇다면 다시 본문으로 넘어와서 여기 감람나무 새잎은 이스라엘을 말하기는 말하는 데 "새잎" 이라 했으니 어떤 이스라엘을 말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새 이스라엘"-누구를 말할까요?
노아의 식구들 따라서 여기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잎을 물고 왔다는 것은- 이제 타락한 한 시대가 끝나고 거룩한 새 시대가 왔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새 백성,새 이스라엘-노아의 식구들/그들이 이제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는 그런 시대가 시작됐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감람나무 새 잎은 번영과 평화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국제연합(UN)의 깃발을 보면 바로 이 감람나무 잎사귀를 그려 넣고 있습니다.
시52:8 따라서 당시 비둘기가 그 많은 나무와 풀 가운데서 특별히 이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온 것은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끝이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번영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3)감람나무 새 잎은 세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세례의 뜻이 뭡니까? 옛 생활을 장사지내고 어디에? 물속에 그리고 새로운 모습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마찬가지로 여기 감람나무는 원래 어디에 있었습니까?
물속에 이것은 뭘 말합니까? 옛생활을 장사 지냈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물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솟고 가지가 나고 잎이 난다? 뭘 말합니까?
새로운 삶,거듭남,중생을 말합니다. 뭘 말하느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 안믿던 그 시절 그때 그 모습은 다 청산하 고, 옛생활은 다 장사지내고 이제부터는 새시대의 주역답게 깨끗하고 정결하고 성결할 삶을 살아 라는 말입니다.
※삭개오-4배나 갚겠습니다,
사울-바울, 요한-보아너게(우뢰의 아들)-사랑의 사도 엡5:1-9 4)감람나무 새 잎의 사건은 사망 권세를 물리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사건을 예표해 줍니다.
자 여러분 잘 보세요.
비둘기가 노아에게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온 산을 굳이 산 이름을 말한다면 무슨 산이라 할 수 있을까요?
"감람산"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곳이 어딘지 아셰요? "감람산" (사도행전1:12) 여기엔 중요한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 구약은 신약의 뭐라 합니까?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신약은 구약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노아시대 감람산은 예수님시대 감람산의 뭡니까?
그림자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감람산은 노아시대 감람산의 완성입니다. 뭘 말하느냐?
노아시대때 감람산에서 시작된 구약의 새로운 세상은 완전한 새로운 세상이 아니라,
물론 그때 그 당시로 볼뗀 그때가 새로운 시대요 , 새로운 세상입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은 분명합니 다.
그러나 신령한 의미에서 볼 때 그 때 그 시대는 새로운 세상,완전한 세상이 아니라 신약의 감람 산에서 부활 승천하신 그 예수님이 이룩하시는 세상에 대한 뭐에 불과하다?
그림자에 불과하다. 하면, 온전한 세상, 정말 우리가 앞으로 가서 살아야 할 그런 새로운 세상, 곧 천국은 어딜까요?
바로 신약의 감람산에서 부활 승천하신 우리 주님이 이룩하시는 저 영원한 천국인줄 믿습니다. 5)감람나무 새 잎사귀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 충만한 생활, 새로 운 삶, 거듭남의 삶을 의미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올리브 기름을 어디서 얻는가하면 바로 이 감람나무에서 올리브 기 름을 얻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감람나무에서 얻어진 이 기름을 가지고 옛날 성막에서 등불을 밝 히기도 했습니다.
출27:20,레24:2,출30:24,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서는 이 기름을 뭘로 상징하느냐?
성령을 상징합니다.(마25:4,눅4:18)
따라서 당시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왔다는 것은 뭘 말하느냐?
노아 너희 식구들이 이제 홍수에서 구원함을 받아 이제 나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생활 을 한다고 해서 마냥들뜬 기분으로 허트러진 그런 모습으로 살지 말고-어떻게 살아라고요?
여기 이 감람나무 새 잎처럼 살아라.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라 다시는 홍수로 인해 멸망당한 그런 사람들의 삶을 본받아 세속적인 그런삶을 살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아라 그런데 나중에 어떻게 됐어요? 감람나무 새 잎처럼 살았어요?
성령충만한 삶을 살았어요?
새이스라엘다운 거룩한 삶을 살았어요? 골로세서3:5-10 세상이 날로 갈수록 암담하지만 우리 한사람 한사람 성도답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