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대학가의 역술이 올바른 학문으로 거듭나기..천부경 운명과학 운세감정법

[보적(Bojeok)]

이제 단순한 취업이나 직장, 자영업자를 양성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역술이 대학으로 진입한 이상 학문으로 자리잡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대학이라는 것이 학문의 기틀로 자리잡지 않고, 역술로만 남는다면, 나중에 되돌아올 파장은 엄청나지 않겠나.

학문이라는 것은 이론과 논리, 과학과 더불어 기초적인 기반이 만들어져야 하는 데, 미신으로 치부되어온 것이 학문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가정과 가설에서 비과학적인 요소를 하나씩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만에 하나라도 외국에서 보면, 비과학적인 것을 대학에서 가르친다고 하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겠는가?

지금 외국에서는 점술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과학적인 이론과 논리로 접근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비과학적인 논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빨리 자리잡고 새롭게 태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점점 첨단과학 속에서 역술이 역학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가정과 가설, 이론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