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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수 필 아내와 보름달
바른손 추천 0 조회 92 08.12.17 16: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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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7 23:00

    첫댓글 지난 금요일이 보름이었지요.....지난 금요일 저녁 차안에서 잠시 가족들을 기다리면서 봤었는데요...... 보름달은 커다래서 좋은데 앞산에서 부터 나오는 달님을 밤을 새워 볼 수 있어서 또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달님처럼 다정하게 웃는모습으로 행복한 저녁시간을 가지셨었나 봅니다. .....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 08.12.18 11:10

    네, 글을 쓰다가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미완성으로 두어서 죄송합니다. 그 때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 08.12.18 12:32

    한편의 산문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20대에는 모두 한편이라도 시를 쓰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쓰지 못하는 것은 감성이 무디어 지기 때문이지요. 이글을 쓰는 심정은 시인 그대로인 것 같네요.

  • 08.12.18 14:28

    글을 읽으면 그대로 그림이 연상되는군요...읽고나니 따뜻하네요...

  • 08.12.18 16:40

    예쁘게 사시는것 같아 저도 행복해 지네요

  • 작성자 08.12.19 06:36

    감사합니다. 아직 미완성 작품이라.. 꼭 발가벗은 몸을 보이는 것 같군요. 어제 자정을 넘겨서 새벽 2시에 귀가하는데 아 글쎄 그 커다란 달이 이즈러져서 반달이 되어서 나를 측은하게 바라 보더라구요.

  • 작성자 08.12.20 01:09

    오늘에야 완성했습니다. 글쎄 오늘은 힘든 하루였어요.

  • 15.12.24 01:59

    잘 보고갑니다

  • 17.12.01 10:5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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