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21일 의왕에 있는 모락산에 다녀왔습니다.
등산 시작하기전 출석부 한 컷
오르는길 물 오른 생강나무
모락산성 개요도에서 제갈영 회장님과 한 컷
모락산 전승기념비
6.25 모락산 전투 상황도
모락산에서 바라본 수리산(왼쪽 부터 수리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이 보임)
(모락산에서 본 삼성산과 관악산)
(사인암에서)
(모락산 동쪽 전경)
(제2호봉 쉼터에서)
(송골재에서)
(내려오는 길 - 아직 개나리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성질 급한 한 송이는 방긋 웃으며 산친구를 반겨줍니다)
(포일성당에서 예수님과 같은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Welcome to Me)
(산행의 백미는 뒷풀이입니다. 평촌 농수산물 시장에서 알배기 주꾸미 머리 한입 물고)
첫댓글 저의 다음 산행일정은 3월 28일 일요일 안양 삼성산입니다. 오전 10시에 석수역앞에서 모입니다. 회비는 없고 점심 싸오시면 됩니다. 뒷풀이 비용은 당근 1/n입니다. 함께 하실 분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날 풀리면 함 갈께요.
뒷풀이 안주 끝내주네요 언제 한번 뒤풀이만 참석 가능할까요?
하하! 물론 가능하죠? 그래도 산을 한번 타고 먹는 뒷풀이가 끝내준답니다. 제가 하는 산행은 정말 천천히 하거든요? 혹시 산을 오랜만에 하셔서 민폐 걱적을 하시는 거라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뒷풀이든 산행이든 언제든 환영합니다.
뒷플이안주 대박입니다
오~ 모락산 진저리 납니다..
군시절 일요일 아침이면 모락산 산악구보~
모락산 정상까지 30분에 주파 못하면 그날 아주 죽습니다..
이런^^ 저도 아직 연천(전 5사단)쪽으로 오줌도 안눕니다. 하하
아이디도 좀 써주시지~ 자기 소개 ㅋㅋ 여자분도 많은데 다 기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