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 22일 1박 2일 여행
8월 21일 수요일
6시 30분 기상
11시 반에 수면제를 먹고 잠
남편이 차를 갖고 간다고 함
아침에 일어나자아자 면억억저제를 먹었다 영근이가 준 미니도마도를 씼어 넣음
물 6병과 워하스도 넣음
파리바께트에서 샌드위치와 빵을 구입 9.270원
차에서 샌드위치 두유와 같이 먹음
7시 50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남편이 자면서 가라고 한다 차가 많은 편이라 한다
김용선샘네와 같이 간다고 하더니 자유롭게 가기 위해 그냥 갖고 간다고 했다
묵주기도 20단
10시 30분에 보령인터체인지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윤이중교수가 지나쳤다고 골프장으로 감
남자들은 운동 7명이 하고 세분은 나중에 오신다고 햇다
김혜숙씨 차 타고 대천항시장 감 멸치 만원 말린 조개 만원 조기2만원 칼치2만원
충남대학 해양수련원으로 옴 김혜숙샘과 은정엄마와
사우나를 가고 난 윤이중교수부인과 같이 가 점심을 먹었다
해물칼국수를 먹고 윤샘부인이 냈다 1시 25분
유방암 수술을 해서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같이 목욕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요나성당 둘러 봄 성전의 제대 사진을 몇장 찍었다
성당이 아늑하다
윤샘부인은 서예를 한다고 했다 세례를 받았는데 냉담중이라고 했다
아들 형제가 있는데 맏아들이 결혼을 하지 않아 아직 숙제를 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2시 10분 해양수련원으로 돌아옴
212호 213호
3시 되어 은정엄마 돌아와 213호에 있다가 212호로 와 에어컨 켬
빰 떡 과일 먹음
3시 50분 권샘 오심
계약자가 와야만 방을 얻을 수 있다고 해 오셨다고 함
남편이 변찮으심에도 불구하고
310호를 따로 얻음
4시 25분 면역억제제를 먹음 여자들 모인 313호로 가서 이야기함
5시 35분 출발
5시 47분 도착
대천항 시장 207호
연산회타운
생선회 광어회 민어회
맛있게 먹음
7시 20분 일어남
김용선샘이 권샘을 터미널까지 모셔다 드리러 갔다
총무 역할이 크다
대천바다 산책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냄새가 심해 그냥 들어왔다
8시 20분 방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이 그냥 방에서 쉬라고 했다
관리실로 타월을 달라고 했더니 타월은 숙박객이 갖고 오는 것이라고 했다
목욕후 발 닦는 타월이 있어 그것으로 닦았다 남편은 자기 런닝으로 닦으라고 했다
또 작은 타월을 한개 갖고 온 것이 있어 내일 세수하고 닦자고 했다
김용선샘이 삼다수 물 2L를주었다 남편은 과일을 깎겠다고 칼을 갖고 갔다
목욕을 하는데 전화가 와 봤더니 큰올케가 화장지를 잘 받았다고 했다
지난번 옥수수를 못 보내 화장지를 보냈었다
9시 테레비에서 영재발굴단 프로를 보고 있다
현경이와 전화 통화
남편이 10시에 돌아와 내년 모임은 강원도 소똥령에서 하기로 했다고
남편은 남자는 집에서 자고 여자는 강회장집으로 보내자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일이니까 신경 쓰지 말자
래일 8시에 아침 먹고 들어와 짐 정리해서 나가는 것으로 했고
레일바이크를 타는데 비가 오면 그냥 집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함
내가 요두개를 겹치게 잠자리를 준비했는데 그냥 한개씩 깔고 자자고 했다
8월 22일 목요일
6시 면역억제제 먹음
갑자기 팥떡이 상할 것 같아
냉동실에 넣음
더워 에어컨을 켬 28도
남편과 온도 차이로 싱갱이
내가 에어컨 켜면 남펀이 끄고 땀이 나니까 몸이 근지로웠다
8시 아침 임창구샘 차 타고 청주해장국으로 감
콩나물전복해장국 7.000원
8시 40분 출발
남편은 걸어가고 난 임창구샘 차타고 감
수련원에 돌아와서 남편이 갖고 간 열쇄때문에 김혜숙샘과 걸으며 기다리다가 꽃 사진 찍음
올라와 짐과 방정리
남펀의 화장실 문제로 9시 40분에 만나기로 해 313호에 연락
퇴실하는데 남편이 칼을 갖고 오라고 해서 313호서 갖고 오는데 은정엄마가 보관하고 있었다
차에 타 물티슈로 대강 닦음
대천스카이바이크
3인승 26.000원 임창구샘과 함께 처음에는 불안했으나 나중에는 사진도 찍음
난 운전하지 않았음
점심 먹으러 판교수정냉면집으로 11시 25분 도착
김혜숙샘이 대천항시장에 사 놓은 생선 찾아오곘다고 함
다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난 왕만두 먹음 5.000원
은정 어마가 비빔냉면을 조금 가져다 주었는데 안 먹음
차갑고 매워 보여서
12시 5분 단체사진 찍고 감사 인사 나누며 해산
남편은 냉면이 질기다고 함
김혜숙샘이 생선을 가져다 주어 고맙다 풍납동 사시는 송봉수샘과 동행
12시 30분 홍성주유소에서 커피 마시고 가스 넣음 860원
나는 내리지 않음
오며 웨하스와 사탕을 먹음
2시 송파로 내려옴
송봉수샘 장지동에서 내려드림
집 도착 2시 40분
짐과 어제 산 생선정리
어제보다 작아보인다
사람 마음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