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앞이요~
휴게실?식당내부요~
2월달에 내일로 여행하면서
속초갔었는데요..
갑자기 설악산 가자고 해서막상 숙소를 못구했거든요...
설악산 근처에서 자야되나.. 걱정하다가
밤10시쯤에 근처 피시방에서 검색해보고, 오즈찍어서 모텔 찾아보고 했는데 실패하다가
속초 시외터미널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발견했었거든요...
가격은 3만원있었는데요..
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구요.... 저희 나가는데 나와서 손도 흔들어주시고.. ㅋㅋ
카운터에서 전화하시는거 엿들었는데 외국인들을 위해 시리얼을 해외에서 공수해시더라구요..
근데 그때 시리얼이 없어서 시리얼은 못먹었네요;;
아침에는 게스트하우스이니 토스트+우유 제공되구요..
내부는 그냥 모텔을 개조한거라 모텔하고 똑같아요.. 깨끗하구요..
좋은 컴퓨터는 아니지만요..
방안에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가 있어요..
3만원치고 모텔에서 인터넷할수 있는곳을 구할수는 없었는데.. 이건 약간 놀랬었네요..
출처: 전북 여행 등산 맛집 번개 공연 동호회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원문보기 글쓴이: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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