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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프로펠러

지상에 나무가 생겨났을 때부터 단풍나무가 즐겨 활용해 온 프로펠러의 원리를 인간은 도대체 언제 발견하고 기고만장해 온 것일까요? 낙하산이든 비행기든 우리가 과연 민들레보다 더 견고하고, 가볍고, 섬세하고, 안전한 비행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을까요?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민들레 홀씨'는 익히 들어 알지만 '단풍나무 프로펠러'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인간이 제 아무리 기고만장해도 한순간에 휩쓸고 지나가는 태풍 앞에서 무력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연이야말로 우리의 무서운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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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이쁘지 않은가요?
사진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이지만...
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우리집 들어서는 입구 화단에도 피어 있던걸 보았는데...
유치원에서 배웠던 종이 회전 날개의 원리^^단풍나무 씨앗^^
소중히 가꾸고... 다루고...보살펴야 하는 우리의 자연^^을 사랑하지요^^~모두...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