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 </P>
<P>백승희 친구 남편이 병고 끝에 어제 오전 9시에 돌아가셨습니다.</P>
<P>남편이 아프기전에는 멀리 천안에서 성우회 모임때 마다 참석하여</P>
<P>함께 했던 친구입니다. 딸, 아들 남매를 두고 떠나보낸 승희친구의 </P>
<P>슬픔 마음은 그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마는.. </P>
<P>고인의 명복을 우리 다 함께 빌어주세요.</P>
<P> </P>
<P>빈소 : 천안추모공원 장례식장</P>
<P> 영안실 (고인 김일환)</P>
<P> T. 041-563-4444</P>
<P> H/P 010-3066-5243</P>
<P>발인 : 2012.년 8월 4일 (토)</P>
<P> </P>
<P>저는 어제 밤에 성우회 동기들 대표로 비록 문상하지 못한 친구들의</P>
<P>마음까지 전하고 왔습니다.</P>
<P>무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P>
<P> </P>
<P> 총무 허인정</P>
<P> </P>
<!-- -->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부고 메세지를 받고도 장염과 개인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죄 스럽게 생각 힙니다. 그나마 허 총무께서 바쁜와중에도 여러친구들과 문상 갔다 왔다는 메세지가 정말 고마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도 백승희 동기의 부군을 10여년전 제가 대전 근무시 사무실에서 업무차 뵌적이 있어 남다른 아픔을 느끼게 합니다. 그때의 부군 모습은 굉장히 자상하고 사업적으로 열정적이고 부부애도 돈독한것 같아 제에겐 인상적이었는데
참으로 슬프고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뭐라고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이태경 올림
어허,우째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소서~!
친구들 감사합니다.
가정보다 일을많이 사랑하다 간 사람.
보다많은 내조을 못한것같아 마음이 너무도 아픕니다.
애들 성장도 많이하고 이제부터 일과 여유를 부릴시간이거늘 너무도 애석함에 오늘도 내마음속에
그사람을 가두고 보내지 못하고 있읍니다.
혼자서 숨쉬는것조차 미인합니다.
친구들 건강은 꼭 건강할때 지켜야합니다.......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