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방초등학교, 개축 준공식 가져
서울대방초등학교(교장 조용휘)는 10월 28일 오후 3시 본관 3층 강당에서, 강영환 서울남부교육장 등 많은 내빈 ,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축 준공식을 가졌다.
1년 10개월 동안 본관 교사 신축, 노후 교사 철거, 운동장 조성, 주차장 및 조경 공사를 끝내고, 새로 준공된 현대식 5층 규모의 건물에는 다목적 강당, 시청각실, 급식실, 어학실, 도서실, 과학실, 보건실, 미술실, 음악실, 실과실, 방송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탠드가 있는 운동장, 자연 친화적인 야외 학습장이 특징이다.
조용휘 교장은 개축 준공식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축 공사를 위해 교육청과 시공사,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와, 모든 대방 교육 가족이 하나가 되어,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대방 배움터’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명품 대방교육으로 더욱 좋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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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감도 잘보았습니다. 참 멋있는 학교이네요. 아무나 그런 좋은 학교 교장이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교장님 또 하나의 치적이 만드셨네요. 대방학교 개축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한시름 놓고 편히 보내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사기간내내 마음 쓰시고 . . 수고많으셨습니다 가 뵙지못하고 멀리서나마 기도했습니다 이제 한 시름 덜으셨으니 주발 쭉 뻗고 휴식을 취하세요 그런의미에서 이슬이들이 한번 모여야겠지요
조 교장님 어렵고 큰 일, 거뜬히 해 내신 그 저력 부럽습니다 , 애 쓰셨어요. 대방교육의 내일을 보는듯 합니다. 더 나아가 서울 교육위 자부심, 교장님을 통해 내다 봅니다. 조감도를 통해 본 꿈의 궁전 그림같습니다
교장선생님 축하드려요 오늘 회장님 명받고 도춘원교장 선생님과 함께 가려고 약속을 잡아두었는데 아이가 아프다고 조퇴하고 오는바람에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 허담선생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개축을 축하드려요~~학교가 멋지네요~~~~
이슬처럼 수정처럼문학 모임에서 예쁜 축하분 보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백민 교장님께서도 축하 전화 주셨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저희 학교에 한 번 초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