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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가래떡 데이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가래떡 뽑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111m 길이의 가래떡을 완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11일(十一月十一日)은 월.일의 한자 변을 합치면 흙(土)이 되죠.
농업인의 날은 결국 흙의 소중함을 떠올리자는 의미입니다.
인공미가 넘치는 요즘 세상에 흙이나 우리 쌀처럼 자연스럽고 포근한 것을 찾는 날로도 11월11일이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빼빼로 데이의 유명세를 볼 때, 제 욕심이 좀 과한 걸까요?"
11월 11일 가래떡 먹어요
1111명이 만든 1111m 가래떡
서울 신가초등ㆍ남양주 금교초등ㆍ안양시 부안초등 어린이 1111 명이 참가해 쑥ㆍ단호박ㆍ백련초 등을 넣어 색을 낸 가래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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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naedul7401 원문보기 글쓴이: 한금령과 보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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