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원남초등학교 제38회 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상 이야기 스크랩 11일은 가래떡 데이
보내들 추천 0 조회 27 07.11.09 16: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1일은 가래떡 데이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가래떡 뽑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111m 길이의 가래떡을 완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1월11일(十一月十一日)은 월.일의 한자 변을 합치면 흙(土)이 되죠.
농업인의 날은 결국 흙의 소중함을 떠올리자는 의미입니다.
인공미가 넘치는 요즘 세상에 흙이나 우리 쌀처럼 자연스럽고 포근한 것을 찾는 날로도 11월11일이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빼빼로 데이의 유명세를 볼 때, 제 욕심이 좀 과한 걸까요?"
 
11월 11일 가래떡 먹어요

1111명이 만든 1111m 가래떡

8일 서울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열린 1111 m 가래떡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색색의 가래떡을 뽑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림부가 11월 11일에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의미로 마련했다.
서울 신가초등ㆍ남양주 금교초등ㆍ안양시 부안초등 어린이 1111 명이 참가해 쑥ㆍ단호박ㆍ백련초 등을 넣어 색을 낸 가래떡을 만들었다. 



가래떡 뽑기 행사가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려 어린이들이 전남지역의 12개 브랜드쌀로 만들어진 1111m 길이의 가래떡을 완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농림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11월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초코과자 대신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는 등 우리쌀을 먹자는 뜻을 담고 있다.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선물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11월11일 빼빼로만 먹나요"

농림부와 농업인의날 추진위원회가 우리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의미에서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연예인 노현희씨가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먹여주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빼빼로데이와 날씬한 몸매

1자 모양의 길쭉함은 같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위한 바람이

국가의 이색적인 기념일이 된 셈이다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