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순 박사 – 풍강(주) 경영컨설팅 및 협약 체결

[이치우]

권용순 박사가 2019년 1월 23일 농업회사법인 풍강(주)과의 경영컨설팅 및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경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풍강)

     “기업 잠재력과 플랫폼을 확장시키는 전략에 치중”

다양한 투자유치 기법을 동원해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권용순 박사는 관련 업계에서 기업 인수합병(M&A)과 금융 투자유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함과 아울러 초기 현금흐름과 글로벌 진출 등을 도우며 20여년의 경륜을 갖고 있는 권용순 박사는 항상 기업 플랫폼을 확장시키는 전략에 치중하고 있다.

미래의 안정적 투자와 비전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권용순 박사는 2019년 1월 23일 농업회사법인 풍강(주)과의 경영컨설팅 및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경영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뿐 아니라, 축적된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등 권 박사는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혁신적인 비즈니스 업무 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각종 육류 소비층을 대상으로 전남 함평군 동함평 일반산업단지에 자리한 풍강(주)은 국내 소비층 뿐 아니라 글로벌화를 추진시키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돼지 뒷다리 발효생햄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특허등록 제10-1183126호)를 받은 풍강은 축산업 분야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하고자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이탈리아 프로슈토 제조방법을 연구 개발한 끝에 2017년 11월 자체 제조 공장을 준공하는 등 건조육으로 돼지 뒷다리 부위를 천일염으로 염지하여 1년간 그늘에서 자연 발표시킨 육제품으로 발효생햄의 강점으로 꼽고자 한다.

농업회사법인 풍강(주)은 지난 2018년 12월 13일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길 가운데 식품제조 분야의 축산물가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국내 최초 숙성 발효햄의 제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풍강(주)은 프리미엄 숙성육 제조, 체험장 운영 등 기술보급, 식육점과 발효식품전문매장,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단순 제조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또한, 풍강(주)은 2019년 1월 24일 ‘권 앤 장’의 장영국 대표와 전략경영컨설팅 업무 협약 등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용순 박사는 “기업의 잠재력과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키며 자금 펀딩 조성과 함께 여러 참여 프로젝트에 조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취재 김선주 기자